가루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루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루실캠핑장

가루실캠핑장

9.3 Km    0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가루실길 307-8

가루실 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예산로, 윤봉길로, 가루실길을 차례로 약 21㎞ 쯤 달리면 닿는다.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 덕산도립공원과 용봉산 사이 숲 속에 둥지를 트고 있어, 입구에 다다르면 세상과 단절된 것 같은 고즈넉한 풍광이 펼쳐진다. 어느 사이트에 접근하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21면, 파쇄석이 깔린 개인 카라반 4면, 글램핑 2개 동이 마련돼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 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리솜스파캐슬, 용봉산자연휴양림, 덕산도립공원, 한국고건축박물관 등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약선공양간

9.5 Km    3966     2023-11-1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3-13
041-337-7172

약선공양간은 충남 예산군에 위치하고 있다. ‘음식이 곧 약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약선 요리 연구가 임영 선생의 전문기술과 지역의 신선한 제철 재료들이 만나 공양의 예를 갖춰 착한 밥상을 차려 낸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약선정식, 더덕정식, 산채정식 등의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군자탕 오리백숙과 같은 보양식 또한 맛볼 수 있다.

광천토굴새우젓단지

광천토굴새우젓단지

9.5 Km    4623     2024-05-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91

광천은 김 뿐만 아니라 새우젓도 맛이 좋은데 광천의 토굴 새우젓은 연중 14~15도 되는 토굴에서 숙성하여 맛과 향이 뛰어나서 아주 유명하다. 광천의 새우젓은 그 역사가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천로와 나란한 새우젓 가게들은 그 후손이다. 새우젓 숙성 방법도 세월을 거듭하며 한층 발전했다. 새우젓은 어느 지역에서 어떻게 숙성시키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광천에서는 토굴을 이용한다. 일제강점기 마을 뒷산에 뚫은 광산이 남아 굴에서 새우젓을 숙성시키자 감칠맛이 살아났다. 현재 새로 뚫은 토굴까지 40여 개의 크고 작은 토굴이 존재한다. 구매자가 토굴을 직접 방문해 새우젓을 살 수 있으니 자연스레 새우젓 토굴 체험이 이뤄진다. 광천은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며, 매년 10월에는 광천토굴새우젓, 광천 재래 맛김 대축제가 열린다.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9.6 Km    2     2023-11-24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높이 4m의 암석에 양각으로 된 홍성 신경리 마애 석불(洪城新耕里磨崖石佛)은 홍북면 신경리 서편에 있는 용봉산 계곡에 위치한 용봉사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서 약 50m 지점에 이르면 돌출된 암반에 조각되어 있다. 주변의 지면이 깎여나가서 기단이 없어졌고 주각(柱脚)만이 노출되어 있으며 주간(株間)에 간대(竿臺)가 있고 간대 중앙에는 간주(竿柱)를 받는 직경 약 32cm의 둥근 구멍이 있으며 지주는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마애 석불은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정교하며, 암면에 불상 윤곽을 따라 감형(龕形)을 이루면서 조각한 입상과 머리는 머리는 소발에 육계가 있고 보안(寶顔)은 풍만한 편으로 이마에는 백호(白毫)자리가 있다. 가는 눈과 미소 지은 입, 어깨까지 길게 내려온 귀가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이다. 얼굴에 비하여 하체로 내려갈수록 신체와 선이 약화되어 있으며 수인(手印)은 오른손을 쭉 펴서 다리에 붙이고 왼손은 굽혀 들어 손바닥을 보이고 있다. 불상의 배면에 조각한 광배는 전면을 유선형으로 움푹하게 파낸 다음 신광의 가에는 3줄의 음각선을 새겨 두 개의 돌기선을 나타내었고, 두광도 동일한 수법으로 2줄의 원형 돌기선을 조각하였다. 석불의 몸높이 210cm, 머리 높이 56cm, 얼굴 높이 40cm, 어깨 폭 67cm이다. 이 불상은 조각 양식으로 보아 백제 말에 건립된 마애불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하단에는 별석으로 된 연좌대가 있는데 대좌의 옆면은 복엽의 연판을 조각하였고 상면에는 두발을 돌출시켰다. 마애불의 정상부에는 별석의 지붕형 개석이 있는데 전면 저부에 3개의 연화문을 음각하였다. 조식(彫飾)된 연꽃은 끝이 약간 반전된 단판 8엽에 중방(中房)이 있다. 불상 밑의 지형은 한단 낮고 평탄한데 주위에서 고식의 와편들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건물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대흥식당(예산 덕산)

대흥식당(예산 덕산)

9.6 Km    23535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7-1

대흥식당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산채음식 전문점이다. 언론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돌솥더덕정식이 있으며 향긋한 더덕과 각종 산채 음식은 깔끔하고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버섯파전, 우렁초무침, 도토리빈대떡, 도토리묵, 순두부 등의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밑반찬은 조기구이, 오리바베큐, 된장국 등 푸짐하고 정갈하게 나오며 오랜 세월을 함께한 할머니의 손맛과 포근한 인정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이응로선생사적지(수덕여관),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등이 있다.

아가새농장

아가새농장

9.6 Km    6     2023-08-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로 295-90

대하와 새조개 축제가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행복한 앵무새들의 공간으로, 50여종 300여마리의 앵무새와 작은 동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앵무새 체험농장이다. 앵무새 및 여러 동물의 먹이체험을 통하여 교감 및 동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길손식당(수덕사)

길손식당(수덕사)

9.7 Km    25331     2023-06-1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8

길손식당(수덕사)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집단시설지구 내에 위치한 산채정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수덕사를 관광하며 들르기 좋은 맛집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자연을 관광하는데 어울리는 메뉴를 취급하는 이곳은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대표 메뉴는 길손산채정식, 산채비빔밥 등이 있다. 나물 반찬들이 푸짐하고 정갈하게 제공되며, 어른들을 모시기 좋은 식당이다.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맛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주변 관광지로 이응로선생사적지, 덕숭산, 유양창고 등이 있다.

수덕골 미락

수덕골 미락

9.7 Km    2729     2023-05-3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42-1
0507-1429-6421

수덕사 입구에 위치한 한정식, 산채정식집으로 제철 산채나물을 활용한 건강밥상을 차리는 음식점이다.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 약산채더덕정식 등이 유명하다.

중앙산채명가(수덕사 중앙식당)

9.7 Km    25693     2023-01-2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42-1
041-337-6677, 0077

충남도립공원 수덕사(국보 대웅전) 경내에서 원조 더덕구이 산채류전문(정식)식당으로 2대째 운영하는 전통 일반음식점이다.

추양사

추양사

9.7 Km    1     2023-12-0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지산5길 25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지산(志山) 김복한(金福漢)의 영정(影幀)을 모시고 있다. 김복한은 한말의 문신·의병으로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원오(元五), 호는 지산(志山)이다. 명성황후(明成皇后)가 시해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충청남도 홍성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항일 의병 활동을 수행하였다. 옥중에서 1924년 순국하였으며 1963년 건국 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사우는 1975년에 홍성 군수 조영호(趙榮鎬)가 건립하였다. 사당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당 내부에는 김복한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 유림과 후손들이 제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