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커피 공단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픽스커피 공단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픽스커피 공단점

픽스커피 공단점

6.8 Km    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풍남8길 55

제주 시내 아라동에 본점을 둔 픽스커피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커피 맛이 좋은 카페로 손에 꼽힌다. 화북공업단지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공단점은 마치 공사 중인 건물처럼 꾸며진 외관이 인상적이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층고와 커다란 조명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본점과 동일한데, 라테를 의미하는 시그니처 메뉴 픽스커피가 특히 인기다. 픽스커피 공단점에서는 카페 외에 편집 숍과 전시공간의 기능도 함께 한다.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해양 쓰레기와 관련한 전시를 선보였는데, 실제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디거디 이도점

6.8 Km    0     2024-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설로11길 2-8

허디거디는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 인테리어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이며 매장 내부가 넓어 쾌적하다. 매장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파스타, 스테이크, 필라프, 피자 등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크림파스타와 특제 소스가 매력적인 목살 스테이크가 있다. 세트 메뉴로 다양한 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좋다.

권가칼국수

권가칼국수

6.8 Km    0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삼북로 38

권가칼국수는 제주 토종닭을 얇게 포 뜨고 이를 육수에 야채와 함께 살짝 익혀 먹는 닭 샤브샤브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녹두죽-닭 샤부샤부-토종닭백숙-조개칼국수 순서로 음식이 나오는 보양식 한 코스이다. 닭고기를 접시가 비칠 정도로 얇게 써는 요리사의 솜씨가 좋고, 토종닭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삶아내는 노하우도 훌륭하다. 닭 샤부샤부는 제주에서도 교래리 특구에 가야 맛볼 수 있었는데 권가칼국수는 공항 근처 제주 시내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이 많으며 점심시간에는 칼국수와 파전 등 식사만 제공, 저녁시간에는 토종닭코스요리만 제공한다.

어브라운브리즈

어브라운브리즈

6.8 Km    3     2023-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박성내동길 49-1

어브라운브리즈는 제주 탐라중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시민들 사이에서 베라체 카페로 통하며 크림색과 우드톤이 어우러진 깔끔한 분위기의 도민 맛집이다. 크림 커피와 매장에서 직접 구운 치즈케이크, 르뱅쿠키 등이 유명한 디저트 카페로 인기 메뉴는 얼그레이 바스크 치즈케이크이며 직접 만드는 초콜릿 소스를 쓴다. 두툼한 클래식 프렌치토스트는 브런치로 먹기 좋으며 홀케이크와 쿠키 단체 주문도 받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교래 삼다수마을

교래 삼다수마을

6.8 Km    23597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02-57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 마을 전체를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마을과 제주개발공사가 손잡고 탄생시킨 곳이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의 지역명과 제주 삼다수를 합친 명칭으로, 삼다수 생수 수원 발생지이기 때문에 삼다수마을로 불리고 있다. 동남쪽으로는 넓고 푸른 목장지대와 오름이 펼쳐져 있고 서남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2018년 1월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추가 지정 고시됐으며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교래곶자왈, 교래리 퇴적층, 맨틀 포획암, 돌문화공원, 산굼부리 등이 위치해 있다.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숲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인 붓순나무와 활칠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본향당과 산마장, 잣성, 사냥터 등의 유적지가 분포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간의 협력에 의해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확대된 최초의 사례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삼다수마을 숲길 시작점에는 제주 삼다수의 가치를 알리는 물홍보관이 있으며 방문 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토종닭 유통 특구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토속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을이다.

장모식탁

장모식탁

6.9 Km    2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신로 51

장모식탁은 제주시 이도이동, 한마음병원 앞에 있다. 푸짐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는 돌솥밥 전문점으로 돌솥밥을 주문 시에 원하는 찌개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장모정식의 경우 전복돌솥밥, 찌개, 간장게장, 전복장, 제육볶음과 함께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다. 전복장과 간장게장 맛집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가격 대비 음식이 푸짐하여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죽성고을

죽성고을

6.9 Km    0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 176

죽성고을은 제주시 애조로와 한북로가 만나는 옛 죽성마을에 있다. 죽성은 43 사건 당시 잃어버린 마을로 지금은 주로 경작지로 쓰이고, 근처에는 골프연습장이 있다. 도민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시래기돌솥 밥 전문점으로 소문이 났다. 밑반찬이 푸짐하고 옥돔구이, 수육도 인기다. 시래기돌솥은 밥을 덜어 양념장, 강된장과 비벼 먹고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제주시 동쪽 조천과 서쪽 애월을 연결하는 애조로 부근에 있으며 주변 여행지로 방성문계곡이 있다.

관음사야영장

관음사야영장

7.0 Km    0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제주 삼양동 유적

제주 삼양동 유적

7.1 Km    17286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2길 13

제주 삼양동 유적은 청동기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해안평탄대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큰 마을을 이루고 살았던 마을 유적이다. 이 마을 안에는 크고 작은 집터, 창고, 저장공, 야외 토기요지, 마을 공간을 구획한 돌담과 배수로, 폐기장, 조개무지, 고인돌 등이 확인되었다.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집터는 원형주거지, 장방형주거지, 부정형주거지, 창고지 등이다. 원형주거지가 가장 많이 확인되었으며 대부분 한국 본토의 이른바 [송국리형 주거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 유적지에서 출토된 옥제품 등으로 보아 당시 삼양 동선사인들은 [삼국지] 등의 기록처럼 중국, 일본 등과의 교역을 통해 축적된 부를 토대로 탐라국의 기틀을 다진 것으로 짐작된다. 삼양동 유적이 한국 본토나 일본의 야요이시대 주거지와 다른 특징적 요소는 집터 유구 자체가 완전한 정형성으로 작은 광장이 배치되어 있고 그 주위로 원형 움집 다수가 둥그렇게 들어서 있는 [단위주거군]의 정형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적의 중요성 때문에 삼양동 마을 유적은 1999년 11월 15일에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고, 지난 2004년 4월 전시관 2동, 선사 움집 14동 등이 복원 완료되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감사공묘역

감사공묘역

7.1 Km    1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362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감사공묘역은 조선 초기 한림학사와 전라감사를 역임한 영암 강영 선생의 묘역이다. 강영은 태조 7년(1398)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왕위 계승 문제로 신덕왕후 소생 이방번과 이방석이 화를 입자, 1402년 제주도로 피신한 후 조천읍 함덕리에 정착하여 한림학사의 해박한 지식으로 지역주민 교육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다 생을 마쳤다. 묘역 안에는 조천서원, 개명당 등의 건물이 있으며 봄철 겹벚꽃이 아름다워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스냅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