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애(산들바다애 한옥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들바다애(산들바다애 한옥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들바다애(산들바다애 한옥민박)

11.5 Km    1     2022-12-27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8-29
010-6275-7671

산 사랑, 들 사랑, 바다 사랑. 해남 산들바다애는 편백 향이 전해오는 가족형 한옥펜션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하는 온돌방으로 청정해남의 많은 볼거리와 함께 완도, 진도, 강진의 볼거리고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남 동해김치마을

해남 동해김치마을

11.8 Km    27107     2023-02-15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97

해남읍에서 약25km정도 떨어진 김치마을은 두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통 돌담길, 오염되지 않은 바다, 넓은 들판, 마을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공통그림이 있는 저수지까지 김치마을은 마을의 요소요소를 잘 다듬어 계절별 특색 있는 체험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변에 강진의 청자 관광지, 땅끝 관광지, 완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테마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수골가든

고수골가든

1.2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159-41
061-536-3525

토종닭 코스요리가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해남 해바라기농장

해남 해바라기농장

12.1 Km    1     2023-12-11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해남 해바라기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것으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여름철 볼거리다. 어른이 까치발을 하고 서서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농장은 유럽이나 호주의 초원에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은 농로를 따라 걷고,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라는 꽃말처럼 해바라기들은 여행객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땅끝순례문학관

땅끝순례문학관

1.2 Km    1     2024-01-1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23

땅끝 순례 문학관은 해남읍 연동리에 위치하였으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해남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 그 성과를 발전시키고자 건립하였다. 조선의 시가문학을 이끈 독보적인 시인, 고산 윤선도 선생의 정기가 깃든 고산 윤선도 유적지 내에 자리를 잡은 이곳은 해남 출신 문학인들의 다양한 성과와 문학 사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보존하고 관리하는 곳으로 지역의 문학사를 정립해나가고 있다. 또한 상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콘서트 등으로 문학인들과 순례객을 대상으로 개방된 문학관이다. 단아한 한옥의 외관에 넓은 야외 마당과 조그마한 연못, 석축으로 쌓은 돌담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으며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북 카페 및 전망대가 있어 해남의 시가문학에 대해서 배우면서 아름다운 주변의 모습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근처 유적지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땅끝우림정원

땅끝우림정원

12.6 Km    2     2024-02-13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땅끝대로 1804

해남 땅끝 우림 정원은 해남읍에서 완도로 가는 국도 길가에 있다. 길가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산언덕을 따라서 조성된 정원으로 개인이 일군 곳이며 정원 조성에 100억 이상 들었다고 한다. 언덕을 따라 데크길과 계단 등을 잘 조성하여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고, 다양한 수목들이 가꾸어져 있으며 언덕 아래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15,000평의 부지에 꾸며놓은 정원이며 산 위(언덕 위)에 연못을 만들어 수련과 수중식물들을 가꾸어 놓았다. 원래는 야산이었는데 땅의 흙을 파냈더니 웅덩이가 돼서 연꽃을 심었고 윗부분도 바위의 흙을 파냈더니 웅덩이가 나와 수중식물들을 심었다고 한다. 나무 그늘이 많지 않아 여름에는 더울 수 있으며 언덕을 따라 만든 계단이 많고 구부러져 있어 걸을 때 주의해야 한다. 언덕 위에는 쉴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전망대도 있어 주변을 둘러보기 좋다. 이곳에는 수목뿐 아니라 여러 가지 조각상과 돌탑들도 꾸며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위적이라기보다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지켜서 가꾼 정원으로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달라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다산초당(다산 정약용 유적지)

12.6 Km    77834     2024-03-15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초당길 68-35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 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강진 귤동 뒷산 이름으로 이 기슭에 머물고 계시면서 자신의 호로 써 왔다. 조선 후기 대표적 실학자인 다산 선생이 1801년 강진에 유배되어 18년여 동안 적거 생활하시는 동안『목민심서』『경세유표』등 600여 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하면서 조선시대 성리학의 공리공론적이며 관념론적인 학풍을 실용적인 과학 사상으로 이끌고자 하는 실사구시의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진주목사를 지낸 정재원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28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검열, 병조참지, 형조참의 등을 지냈으며 1801년 신유사옥으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다시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처음에는 강진읍 동문 밖 주막과 고성사의 보은산방, 제자 이학래 집 등에서 8년을 보낸 후 1808년 봄에 다산초당으로 거처를 옮겨 해배되던 1818년 9월까지 10여 년 동안을 다산초당에서 생활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저술을 하였으며, 다산의 위대한 업적이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다산초당은 노후로 붕괴되었던 것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1957년 복원하였고 그 후 다산 선생이 거처하였던 동암과 제자들의 유숙처였던 서암을 복원하였다. 다산초당에는 이 밖에도 다산 선생 직접 병풍바위에「丁石」이라는 글자를 직접 새긴 정석 바위, 직접 수맥을 찾아 차를 끓이던 약수인 약천, 차를 끓였던 반석인 다조, 연못 가운데 조그만 산처럼 쌓아놓은 연지석가산 등 다산사경과 흑산도로 귀양 간 둘째 형 약전을 그리며 고향이 그리울 때 심회를 달래던 장소에 세워진 천일각이라는 정자가 있다.

강진, 천재 실학자 다산을 만나러 가는 길

강진, 천재 실학자 다산을 만나러 가는 길

12.6 Km    3437     2023-08-11

천재 사상가의 고달픈 18년 유배생활이 시작되는 강진 다산초당을 따라가보는 길이다. 가는 길목에 만발한 동백꽃은 유배생활의 척박함을 덮어주는 듯하다. 그래도 외가의 돌봄으로 다산초당의 남아있는 모습은 유배생활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다산초당을 잇는 백련사 오솔길을 걷는 것도 잊지 말자.

다산의 발길 따라 걸어볼까?

다산의 발길 따라 걸어볼까?

12.6 Km    2858     2023-08-10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로 그의 흔적을 온전히 만나보는 여정이다. 다산이 머물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초당을 시작해 다산이 혜장선사를 만나러가던 백련사 가는 길과 동백림, 백련사까지의 길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강진 읍내의 사의재를 거쳐 강진 청자도요지와 미항으로 손꼽히는 마량항까지는 다산의 흔적과 함께 강진만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바다순례길이다.

고천암호(철새도래지)

고천암호(철새도래지)

12.6 Km    36442     2023-01-27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고천암로

해남 고천암호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한데, 12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가창오리떼가 몰려들어 장관을 이룬다. 영화 서편제,살인의 추억을 촬영한 곳이 바로 고천암호갈대밭이다. 고천암 갈대밭은 고천암호를 따라 14km 정도의 둘레를 갈대들이 광활하게 서식하고 있고 해남읍 부호리에서 화산면 연곡리까지 3km의 갈대밭은 50만평으로 국내 최대의 갈대군락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천암 갈대밭에는 먹황새, 독수리 등 희귀조류는 물론 전세계 98%의 가창오리가 겨울을 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해마다 고천암호를 찾는 철새들이 줄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