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골뼈다귀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형제골뼈다귀순대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형제골뼈다귀순대국

형제골뼈다귀순대국

17.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용암로 32

형제골 뼈다귀순대국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있는 뼈해장국 맛집이다.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아 최근 확장 이전했다. 오픈 주방과 깨끗한 시설, 서빙 로봇까지 있어 깔끔한 식당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뼈찜, 순댓국 등이 있다. 칼칼하고 시원한 육수를 오랜 시간 직접 끓여 맛이 깊고 진하다. 뼈에 붙어있는 고기는 푸짐하고 풍성하다. 어린이를 위한 돈가스 메뉴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과 놀이방도 있어 가족 단위 식사를 하기에 좋다. 가까운 곳에 매창공원, 서림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샤니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샤니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8 Km    9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동중3길 18
063-584-9935

샤니모텔은 전라북도 부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모든 객실은 깔끔하고 넉넉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장애인 주차구역, 출입구 경사로, 점자블록 등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놓았고, 안내견의 동반이 가능하다. 5월 마실길 축제 기간에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당산마루

당산마루

17.8 Km    2407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71
063-581-1626

당산마루는 국보급 가치와 역사성이 뛰어난 문화재 서문안 당산 바로 건너에 있으며, 130여 전 건축양식의 전통한옥과 옛 장롱, 전통민구가 즐비한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맛깔스럽고 깔끔한 전라도의 향촌 분위기를 밥상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밥상에는 안주인이 집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 간장, 된장으로 버무린 매콤한 양념이 깊숙하게 배인 참붕어찜과 계절마다 다른 신선한 생물을 쓰는 매운탕, 생선회, (삭힌) 홍어찜, 물미역 위에 얹힌 자연산 생굴, 조기구이, 고등어조림 등 30여 가지가 오르고 조개젓, 갈치속젓 등 짭짤한 젓갈이 음식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해 준다. 특히, 직접 만든 동아 고추장은 옛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집에서 빚은 동동주를 곁들여 음미하는 것도 일품이다.

도계서원

도계서원

17.9 Km    161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1길 34-1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 교육 기관이다. 도계서원은 정읍시 이평면 도계리에 있는 1673년(헌종 14)에 세워진 서원으로, 1868년(고종 5) 철거되었다가 1962년 중건되었다. 서원이 철폐된 후에는 실질적인 사당으로 존재하였다. 이곳에는 이희맹, 김제민, 김제안, 최안, 김흔, 김섬, 김습, 김지수 등을 배향하였다. 사우의 건물로는 오봉 김재민의 서당이었던 도계서원과 유물각이 있는데 유물각에는 오봉의 문집 목판 13매가 소장되어 있고, 태천집 목판 30매가 보관되어 있다. 오봉집은 1684년(숙종 10년) 도계서원에서 간행한 것이다. 제사 지내는 날은 음력으로 매달 9월 중정이다. 도계서원 인근으로 은선리고분군, 정읍은선리삼층석탑, 백운암석불입상,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이 있다.

부안마실축제

부안마실축제

18.0 Km    62203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별천지로 3
063-580-4774

5월 3일~6일,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친구들과 축제장을 방문하여 부안의 관광,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것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 가능하다.

동죽서원

18.0 Km    19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학전길 32-5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 교육 기관이다. 동죽서원은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에 있는 서원이다. 정암 조광조를 중심으로 덕촌 최희정을 기리고 있는 서원으로 1960년 지방 유림이 지었다. 1516년(중종 11) 함경도에 여진족이 침입하자 조광조가 덕촌 최희정을 추천하여 적을 크게 물리쳤다. 그 공을 높이 산 중종은 지금 서원이 자리 잡고 있는 동죽산 입구를 하사하였다. 그 뒤 1844년(헌종 10)에 지방의 유림들이 뜻을 모아 최희정의 공과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사당을 세워 위패를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00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중건되었다. 이때 동죽서원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조광조를 함께 배향하였다. 사당의 가운데에 최희정과 조광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낸다. 남고서원 주변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있다.

김정회고가

18.0 Km    1709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1길 16

조선 개국공신 김사형의 후손으로 학자이며 예술가인 보정 김정회(1903∼1970)의 생가로 김정회의 고조 때부터 살던 곳이다. 고가가 위치한 도산마을은 안동김씨와 청도김씨의 세거지로서, 다른 곳에 비해 고가가 많이 남아 있는데, 김정회고가는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고가이다. 현재 안채와 사랑채, 문간채, 사랑채, 사당, 곳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면 6칸·옆면 3칸의 안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며, 후대에 양쪽에 각각 1칸씩 덧붙였다. 안마당보다 높이 자리 잡고 있는 안채의 양식은 다른 집에 비하여 특이하다. 안채의 앞쪽에 위치한 사랑채는 앞면 4칸·옆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안채와 사랑채에 비해 훨씬 뒤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행랑채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자 모양인 간결한 맞배지붕이다. 안채의 양쪽으로 곳간채가 1동씩 있으며, 뒤로는 사당이 있다. 조선 후기에 지은 전형적인 상류계층의 가옥으로 현재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외부관람은 가능하며 내부관람 여부는 사전에 방문 가능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신생반점

신생반점

18.0 Km    0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낭주길 7

부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신생반점은 삼선짬뽕과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통오징어가 들어간 삼선짬뽕이다. 새우와 조개, 전복까지 해산물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푸짐하게 즐기기 좋다. 살짝 익힌 통오징어가 부드러워 가위로 잘라 면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통오징어를 먹지 않을 경우, 전복을 대신 넣어준다. 또한 큼직한 고기를 튀겨낸 탕수육도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다. 매장이 넓고,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자차로 이동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부안문화유산야행

부안문화유산야행

18.0 Km    1     2024-06-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당산로 91 부안군청
010-3654-5928

부안 문화유산야행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대상문화재는 ‘부안 위도띠뱃놀이’, ‘부안 동문안당산’, ‘부안 서문안당산’, ‘구 부안금융조합’, ‘부안 서외리당간’, ‘남문안당산’, ‘부안향교대성전’을 포함하며, 이를 대상으로 8야(夜)(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시, 야식, 야숙)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남문안당산

18.0 Km    17971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남문안길 10

남문안당산은 조선시대 읍성의 남문터로 알려진 취원문루, 일명 건선루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199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세운 것이다. 성을 지키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이 당산은 2개의 화강암을 다듬어 하나의 기둥처럼 아래위로 세웠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위에 놓인 돌기둥 중간에는 4마리의 거북이가 조각되어 있으며, 아래에 놓인 돌기둥 한 면에는 기둥을 만드는 데 참여했던 24명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과 주민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당산제를 지냈으며, 마을 주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줄다리기도 행하여졌다. 또한 줄다리기 때 사용된 줄은 당산석에 감는 의식인 [옷 입히기] 의식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정확한 제작연도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읍성의 남문터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