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은 2017년 8월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된 빨간 등대에서 시작해 해안 데크와 탑재산[해발 68.8m]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다. 선창에서부터 탑재산 주변을 돌아 해수욕장 앞 일명 [말머리]까지 이어져있는데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으로 해안을 둘러보도록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 사이마다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으며, 2016년부터 진행해온 [제부도 문화예술 섬 프로젝트]의 결과로 꽃게, 괭이갈매기, 바지락 등 바닷가 생물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설치물이 가득하여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38.2M 2024-11-2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381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어로 '봄'이라는 뜻이다. 프리마베라 펜션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선착장과 해수욕장이 있어 해안산책은 물론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다. 펜션 뒤에 열려있는 갖가지 과일나무가 색다른 재미와 상큼한 기분을 선사한다.
417.6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21-12
육지에서 선착장까지 자동차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24시간 접근할 수 있다. 체험 가능한 요트 클럽이 여럿 있다. 무료 주차장과 공용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빨간 등대와 일몰이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고 인증샷 명소기도 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제비꼬리길 데크가 시작된다. 선착장에서 무료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선착장 인근 펜션이나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있어 당일치기나 숙박 겸한 서해 여행 코스로 들를만한다.
526.7M 2024-08-1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330-1
제부도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카페다. 크림색의 따스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이곳은 1층은 카페로, 2층과 3층은 숙소로 사용된다. 야외에는 노출 콘크리트와 원목을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좌석이 마련돼 햇볕이 따뜻한 날에는 바다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도 부드러운 색감의 조화가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또 곳곳에 자리한 화분과 생화가 싱그러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도 아늑함을 더한다. 이곳에선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달고나라떼, 직접 만든 자몽에이드와 아이스티와 함께 마카롱, 치즈케이크 등 가벼운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533.3M 2025-03-3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큰말길87번길 15
신선한 수산물 요리 전문점이 즐비해 있는 곳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 제부도에 있는 횟타운이다. 활어회, 해물탕, 바지락칼국수 등 바닷가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고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533.3M 2023-08-10
제부도의 명물은 갈라진 바닷길을 걷는 것이다. 갈라진 바닷길의 진풍경 위를 걸어 제부도 해안로를 산책하고 갈라진 거리와 마을을 돌아보자. 걷는 길 어디서나 흔하게 조개구이나 바지락 칼국수,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니 먹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다.
534.6M 2025-04-2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21-20
제부도 등대는 제부도 해안가에 설치된 빨간 등대를 말한다. 등대 옆으로는 제부도 선착장이 있고 바다와 연결된 전망 데크도 있다. 또한 등대를 기점으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그 길은 해안을 따라 제부도 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망원경이 세워진 전망대엔 의자를 마련해 하염없이 바다를 마주 볼 수 있게 배려해 두었으며, 백사장 좌우로 기암절벽과 매바위가 있어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등대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다. 제부도 등대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에 설치된 랜드마크이며 관광명소이다.
657.3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모세거리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에 위치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명소이다. 이곳은 바닷물이 빠지면서 드러나는 길로, 마치 성경 속 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처럼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제부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모세거리는 매일 두 번, 밀물과 썰물에 따라 길이 열리고 닫히는 특별한 현상으로 유명하다. 이 길을 걷는 동안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세거리는 특히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으며, 자연의 변화와 신비로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제부도 모세거리는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762.8M 2024-11-12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68-11
돌박2일 <르세라핌> 편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이 고기를 구워 먹고, 게임을 했던 장소, 슈필라움 글램핑&카페. 온전한 ‘자기다움'을 되찾고 자신의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정신적. 물리적 여유 공간을 의미하는 슈필라움은 숙박객에게 즐거운 힐링을 제공하는 글램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