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템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커피템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커피템플

커피템플

11.3 Km    0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길 269

커피 템플을 이끄는 김사홍 대표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출전한 국가대표 바리스타이다. 커피 템플 3호점인 제주 중선농원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감귤밭과 갤러리, 작은 도서관,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커피 템플이 함께 있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그림도 보고, 책도 읽고, 산책도 할 수 있다. 제주 여행 시 꼭 가봐야 하는 카페 리스트에 들어가는 커피 템플은 제주 공항과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 여행의 시작 또는 마무리를 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카페 메뉴 중 탠저린이 들어가는 카푸치노와 라테는 감귤 또는 오렌지를 넣어 만드는 커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원두와 드립 백, 필기구도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기도 좋다.

올리브영 제주대학병원

올리브영 제주대학병원

11.4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16, 102호(아라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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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11.4 Km    2277     2023-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빠우사 PAUSA

빠우사 PAUSA

11.5 Km    0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539

빠우사는 제주시 조천읍 제주 세계 자연유산센터 근처에 있는 요가 카페이다. 그림을 그리는 만다라 명상과 요가를 함께 진행하는 ‘컬러 요가’ 클래스를 하는 공간이며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페와 요가 공간은 분리되어 있고 모든 식음료는 비건 메뉴이고,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경우 1잔의 음료를 제공한다. 빠우사(PAUSA)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일시정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청재설헌

청재설헌

11.5 Km    16877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135-18
064-732-2020

한라산 남사면 해발 240m에 위치한 청재설헌은 너른 정원 안의 소박한 공간에서 단잠을 자고 주인과 낯선 여행자들끼리 서로 인사 나누면서 따뜻한 아침밥과 차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 숙박시설이다. 일백오십여 가지 나무들은 울안을 풍요롭게 만들고 해를 거듭하며 멋지게 자라서 작은 숲을 이루고 그 아래 수 많은 생명이 어우러져 사람을 휴식하게 하는 곳으로 변해간다. 어깨 부딪히지 않고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자동차 소리 대신 새소리 벗해서 걸을수 있기를 소망한다.

카페 글렌코

카페 글렌코

11.5 Km    1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림로 1202

제주도 제주시 송당리에 위치한 카페 글렌코는 스코틀랜드의 글렌코 지역의 초원을 모티브로 하여 초원과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음료 가격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계절별로 수국과 유채꽃, 메밀꽃,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꽃밭에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글렌코는 웨딩촬영이나 가족, 연인이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카페 실내 공간에는 창을 향해 테이블을 배치해 두어 커피 한잔을 마시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펫티켓을 지키며 반려동물과도 함께할 수 있다.

죽성고을

죽성고을

11.5 Km    0     2024-05-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 176

죽성고을은 제주시 애조로와 한북로가 만나는 옛 죽성마을에 있다. 죽성은 43 사건 당시 잃어버린 마을로 지금은 주로 경작지로 쓰이고, 근처에는 골프연습장이 있다. 도민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시래기돌솥 밥 전문점으로 소문이 났다. 밑반찬이 푸짐하고 옥돔구이, 수육도 인기다. 시래기돌솥은 밥을 덜어 양념장, 강된장과 비벼 먹고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제주시 동쪽 조천과 서쪽 애월을 연결하는 애조로 부근에 있으며 주변 여행지로 방성문계곡이 있다.

천왕사(제주)

천왕사(제주)

11.5 Km    24701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노형동)

아흔아홉 골의 수려한 풍광 속에 들어앉은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 골(구구곡)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치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 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로 등록되어 있으며 비록 건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1994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마당 왼쪽 자락에 기세 좋게 곧게 뻗은 바위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 폭포가 나오고, 사찰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 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비 오름

따라비 오름

11.6 Km    25636     2023-05-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룬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 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어 말굽형을 이루게 용암의 흐름과 함께 이동된 이류(泥流)가 퇴적한 것 호칭이 여러 개가 있고 그 어원에 대한 해석이 구구함. 주위의 묘비에는 대개 地祖岳(지조악) 또는 地翁岳(지옹악)으로 표기돼 있고, 多羅肥(다라비)라는 것도 보이며, 한글로는 따라비라 적힌 것도 있다고 한다. 옛 지도에는 지조악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多羅非(다라비)로 나온다고 한다.

제주 환상자전거길 6구간  남원리~신흥리자전거도로 (쇠소깍~표선해변)

제주 환상자전거길 6구간 남원리~신흥리자전거도로 (쇠소깍~표선해변)

11.6 Km    2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378
064-740-6975

쇠소깍에서 표선해변까지 이어지는 제주 환상자전거길 6구간은 약 28km로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6구간 코스의 시작 지점인 쇠소깍은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으로, 각종 나무들이 우거져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을 지나 종점인 표선해변으로 향하는 길에는 제주의 문화유산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생긴 제주민속촌이 자리 잡고 있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 가옥을 비롯해 유무형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남원리에서 태흥리, 신흥리까지 이어진 자전거도로는 고즈넉한 어촌 풍경과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초보 라이더들에게도 적합한 코스이다. * 코스 등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https://www.bik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