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빙그레식당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빙그레식당 본점

빙그레식당 본점

19.8 Km    1     2024-01-29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로 1565-4

빙그레식당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로, 장보고 어린이공원 근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자연산 생선구이이다. 생선은 제철에 따라 종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직원이 먹기 좋게 살을 발라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반건조된 생선들로 조리하여 속살은 촉촉하면서 겉은 쫀쫀한 식감이다. 주문을 하고 나면 밑반찬을 먼저 주는데 전라도답게 가짓수와 양이 많다. 된장국에는 바다 맛이 물씬 나는 해초가 듬뿍 들어 있어 생선구이의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잘 눌러준다. 매장은 규모가 큰 편이고 테이블 수도 많아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다.

장보고 동상

19.8 Km    40655     2023-10-31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565-2

장보고는 완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당나라로 건너가 30세의 나이로 무령군 군중소장이 되었으며 흥덕왕 3년(828)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해상권을 장악하고 새로운 교역로를 개척하여 동아시아는 물론, 멀리 아랍상인과도 교역하는 등 한민족 최초의 세계인이자 해양상업제국을 건설한 국제적인 무역왕이었다. 장보고 동상은 장보고 어린이공원에 있으며, 완도앞바다를 바라보며 우뚝 서있다. 바다를 무대로 활약한 장보고의 해양 개척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하고 있으며, 오른손의 칼은 무인을, 왼손의 교역물품도록은 상인을 상징한 것으로 이는 군인이자 상인이었던 장보고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장보고 동상의 아래에 있는 배 형상의 건물 안에는 장보고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는 전시관이 있다. 장보고 동상 어린이 놀이터가 바로 앞에 있고 장보고 동상 최상층 전망대에서 청해진과 장보고대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보해매실농원

보해매실농원

19.9 Km    40147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예덕길 125-89

보해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4만 평의 매실 농원을 조성하고 매화나무를 심었다. 매화꽃이 만개할 3월 말 즈음이면 매실 농원 전체가 하얀 눈밭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화꽃이 만발한다. 또한 농원 입구로 들어가는 길 양옆으로 동백나무가 줄 서 있어 3월이 되면 꽃을 피운다. 보해 매실농원에서는 매년 매화꽃이 필 때 한시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농원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연출됐던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여유롭게 매화꽃을 구경할 수 있다. 매화가 피는 3월이 되면 보해매실농원 일원에서 산이면 주관으로 땅끝 매화 축제를 연다. 매화 외에도 이름 모를 야생화가 분홍색 꽃을 피워 하얀 매화꽃과 조화를 이룬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이곳만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다. 이곳에서 6월 중순 무렵 수확되는 싱싱한 매실은 보해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3월~5월에만 싱싱한 청매실을 전화로 주문하여 택배로 배달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19.9 Km    25467     2024-01-0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중대동길 5-4

세계적인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화석류, 파충류, 육지 곤충에 이르기까지 약 25,000여 종류를 4만여 점을 한 곳에 전시해 명실공히 남도 최고의 종류를 갖춘 곳이다. 특히, 자연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해양 자원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완도 청해포구촬영장

완도 청해포구촬영장

19.9 Km    4671     2023-03-27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서로 1161-8

완도 청해포구촬영장에 오면 생생하고 재미있는 TV 드라마속의 역사적 현장을 패키지로 가져갈 수 있다. 청해포구 촬영장에서는 2004년 08월에 드라마 해신(海神) 촬영을 시작으로 서동요, 신돈, 대조영, 순옥이, 주몽, 태왕사신기, 정조이산, 대왕세종, 천추태후, 탐나는도다, 추노, 거상 김만덕, 김수로, 근초고왕, 가비, 정도전, 최근 1,700만 이상이 관람한 영화 "명량" 등 약 50여편의 수많은 인기 드라마/영화 등이 촬영되는 등 영상종합문화센터로써 지속적으로 TV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생생한 TV드라마의 현장으로 들어올 수 있다. 또한 2만여평 부지에 멋진 수석을 진열한 수석공원 및 조각공원이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만한정식

강진만한정식

19.9 Km    2     2024-02-19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 73

강진만한정식은 깨끗한 건물 외관만큼 넓고 청결한 홀을 갖추고 있다.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의 장소로도 인기 있고, 단체 손님들을 위한 무료 버스 차량도 운행하고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갖가지 종류의 나물들과 게장, 철에 따른 생선회, 육회와 홍어 삼합, 떡갈비까지 푸짐한 음식들이 한 상 차려져 나온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강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산마루터

201.29835784641722m    23180     2024-06-03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33
061-532-2233

대흥사 입구에 위치한 해남군 모범 지정 업소이자 남도 웰빙 전통음식점이다. 돌솥밥 단일 메뉴만 취급하며 청국장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생선구이와 양념 도토리묵, 제육볶음, 나물과 김치 등 푸짐한 반찬들과 갓 지은 찰진 돌솥밥이 입맛을 돋운다. 돌솥밥과 함께 제공되는 청국장은 두부 대신 순두부를 넣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새롭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찰밥을 밥공기에 덜어내고 돌솥의 눌은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는 누룽지 숭늉은 구수하고 개운해서 식사 마무리로 딱이다.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2.4 Km    51989     2024-05-14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는 백제 성왕 2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흥사는 호국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사찰로 임진왜란 때 선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던 곳이다. 그리고 차 안에 부처의 진리와 명상의 기쁨이 다 녹아있다 생각한 초의선사가 대흥사의 계곡으로 들어가 일지암을 짓고 40여 년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하였는데, 이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넓은 산간분지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절을 가로지르는 금당천을 사이에 두고 북원과 남원으로 당우들을 배치하였고 다른 절에서 보이는 가람배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당우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독특한 공간구성이 특징이다. 남원 뒤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서산대사의 사당인 표충사 구역과 동국선원 내에 대광명전 구역이 있다. 대흥사에는 국보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 서산대사 유물관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옥발, 비취옥발과 서산대사의 친필, 교자, 신발 그리고 금과 은으로 쓴 불경 등 총 24종의 유물이 있다.

만세토록 허물어지지 않을 산, 두륜산과 대흥사를 가다

만세토록 허물어지지 않을 산, 두륜산과 대흥사를 가다

2.4 Km    3056     2023-08-08

해남 두륜산에는 대흥사가 깃들어 있다. 대흥사는 병란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을 유일한 땅이며, 만년을 지나도록 일그러지지 않을 곳”으로 서산대사가 입적한 후 그의 금란가사를 모신 곳이기도 하다. 대흥사 뿐 아니라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과 다도해의 장관을 함께 만나보는 것도 좋다.

표충사(전남)

표충사(전남)

2.6 Km    22070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대흥사 경내에 있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서산대사 휴정과 제자인 사명대사 유정, 뇌묵당 처영의 영정도 함께 모시고 있는 사우이다. 서산대사는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늙은 몸을 이끌고 전국의 승려들에게 격문을 돌려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도록 하였다. 묘향산에서 1,500여 명, 그의 제자인 유정은 금강산에서 700여 명, 처영은 지리산에서 1,200여 명의 승병을 모집하여 순안, 평양 등지에서 왜구를 토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전쟁 이후 그는 승려로서 최고의 존칭과 정 2품 당상관 작위를 받았으며 묘향산에서 선조 37년(1604) 입적하였다. 대흥사와 인접해 있는 이 건물은 조선 정조 12년(1788)에 세웠으며 앞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초창 당시는 대웅전을 바라보는 곳에 있었는데, 헌종 2년(1836) 잠시 동남쪽의 주산으로 옮겼으나 철종 11년(1860) 현재 자리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