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생태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교래생태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교래생태체험장

교래생태체험장

17.7 Km    0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4길 20-13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교래 생태체험장은 드넓은 부지에 푸르름이 생생한 너른 잔디 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30만㎡의 교래 곶자왈 지역에 마련된 자연휴양림이다. 난대와 온대의 식물들이 함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한 곶자왈에서 제주의 자연 생태환경을 느끼며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다니며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교래 생태체험장은 캠핑장과 야외무대, 전통가옥인 초가집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통 초가집에서도 숙박할 수 있다. 주위에는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곳은 관속식물(관다발식물, 조직 속에 관다발이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양치식물, 종자식물 따위)로 유명한 숲으로, 큰지네고사리, 쇠고사리 등 다양한 관속식물이 풍성한 곳이다. 3㎞의 탐방로, 15㎞의 숲길 생태 관찰로, 산길 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곶자왈 깊은 곳까지 만끽할 수 있다.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중문수두리보말칼국수

17.8 Km    0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92

중문에 위치한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2013년 9월 오픈한 이래로 꾸준하게 도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맛집이다. 직접 반죽한 톳 면에 매일 아침 준비하는 자연산 보말을 활용해 육수를 낸다. 반찬 역시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제공해 모든 메뉴에서 이곳 주인장만의 손맛이 느껴진다. 메뉴는 4가지로 단출한 편이다. 톳 보말칼국수인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시그니처 메뉴이며, 진한 보말 육수와 쫄깃한 톳 면의 조화가 좋다. 이 밖에도 톳 성게 칼국수와 성게 전복죽, 애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물만두 메뉴도 한 번씩 맛보기를 추천한다.

숫모르 편백숲길

숫모르 편백숲길

17.8 Km    2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596 (용강동)

한라생태숲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숲길이다. 숫모르란 [숯을 구웠던 등성이]란 뜻의 옛 지명으로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옛 숯 굽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숲길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숫모르숲길과 절물휴양림 내 샛개오리오름의 편백나무림 구간의 특징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며 총길이 6.6km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화산토가 깔려 있으며, 편백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숫모르 편백나무숲길의 일부 구간은 장생의 숲길과 겹쳐 있다. 한라생태숲의 숲해설은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하며 동절기에는 숲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숲해설가를 통해서 코스별로 안내 및 해설을 들을 수 있으니 숫모르 편백나무 숲 길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숲해설프로그램을 신청해 보길 바란다.

제주한라국수

제주한라국수

17.8 Km    0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7

제주 한라 국수는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 국수와 국밥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특히 고기 국수가 맛이 좋아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방영됐으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고기 국수는 제주산 돼지 사골 육수에 제주 전통방식의 건면을 삶고, 수육을 고명으로 내는데, 한라 국수는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육수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의 또 하나의 별미는 아강발 메뉴이다. 아강발은 어린 돼지족발을 이르는 제주도 방언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오후새우시

오후새우시

17.8 Km    1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84 삼순이부대찌개,부떼중문점,중문보석

오후새우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우체국 근처에 있다. 오후 세 시를 좋아하는 동생과 새우를 요리하는 오빠가 만나 문을 열었다. 이곳의 메뉴는 치즈매콤새우, 와사마요게살김밥, 허니마요게살김밥, 전복, 딱새우, 꽃게가 들어간 딱!새우시 라면 등이다. 새우메뉴는 새우튀김과 밥, 빵이 어우러져 식사용으로 충분하며 길가 작은 매장으로 도시락을 싸 가기 좋다. 근처 여행지로 베릿네오름, 대포주상절리,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등이 있다.

중문향토오일시장 (3, 8일)

17.8 Km    20851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2
064-760-2633

서귀포 관광 명소가 가득한 중문 관광단지 가운데 위치한 중문향토오일시장은 1950년대 피난민들과 함께 형성된 시장으로, 1965년 정식으로 장을 열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지닌 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손수 농사지은 농산물과 물가에 나가 잡은 수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주로 제주도 현지인들이 장을 보는 오일장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나 제주민속오일시장에 비하면 큰 규모의 시장은 아니나, 볼거리와 살 거리가 다양하다. 도심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옛 시골 장터 분위기와 할머니들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도 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삼다수목장

삼다수목장

17.9 Km    1     2023-12-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485-15

한라산 동쪽 기슭에 있는 삼다수목장(구. 제주관광승마장)은 푸른 숲과 초원이 아름다운 승마 체험 목장이다. 관광 승마용 마필과 외승 전용 마필 등 다양한 마필을 보유하고 있고, 기본코스, 더블코스, 목장코스, 산책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장 내 승마 트랙은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승마 경험이 없는 체험객도 안전하게 승마를 경험할 수 있고, 넓고 탁 트인 초지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승마를 즐길 수 있다. 가장 긴 산책코스의 경우 수목이 우거진 교래리 숲속을 거닐며 여유롭게 승마를 체험할 수 있고, 말을 타고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삼다수목장은 트랙에서부터 시작하여 삼다수 길과 초원을 달리며 말과 교감하며, 승마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목장이다.

카페 말로

17.9 Km    0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말로는 숲속 목장 카페로, 자유롭게 뛰어노는 말을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이동하는 숲길에는 조명들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으며, 카페 내부는 말과 관련된 소품들로 가득하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말, 알파카 등 야외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카페다.

불란지야시장

불란지야시장

17.9 Km    0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4

불란지 야시장은 중문 오일장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불란지는 반딧불이의 제주 사투리로, 중문에 어둠이 깔릴 때 불이 켜진다. 싱싱한 활어회부터 파전, 토스트, 두루치기에 고기 국수까지, 가격과 입맛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야시장에는 8개 정도의 식당이 모여 있는데, 실내보다는 야외 공간이 특히 인기 있다. 마음에 드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먹고 싶은 음식들을 각 식당에 주문한 뒤 먹으면 된다.

관음사(제주)

17.9 Km    35811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