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2 부영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옆에 있다. 멕시코의 세계적인 건축가 리까르도 레고레타의 후반기 작품으로 호텔을 짓기 전에 설계한 모델하우스 '더 갤러리 까사 델 아구아(물의 집)'로 유명하다. 현재 까사델아구아 작품은 철거되어 볼 수 없지만 그의 설계로 완성된 호텔이 남아있다. 카리브해의 열정과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건물색이 독특하고, 빛을 애용한 설계가 돋보여 '서귀포건축문화기행' 코스에 해당한다. 모든 객실은 제주 남쪽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겉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 숙박할 때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호텔이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베릿내오름, 중문색달해수욕장, 제주국제평화센터 등이 있다.
18.1Km 2020-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58-4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해성 파크텔은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중 하나인 중문에 있다. 도심에서 단 거리에 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까지는 보통 분 정도 소요된다. 도시의 필수 관광 명소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투숙객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투숙객 편의와 편안함을 위해 숙소에서 Wi-Fi (무료/전 객실), 편의점, 일일 청소 서비스, 택시 서비스, 여행 가방 보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편의와 편안함이 갖춰져 있다. 일부 객실에서 거울, 금연 객실, 에어컨, 난방, 암막 커튼 등을 제공하고 있고 투숙 기간에 다양한 여가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의 양질의 숙박을 위해 다양한 시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1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314-2
베릿네 오름은 중문 관광단지의 천제연 계곡 동쪽에 있는 언덕 일대를 말하는 오름이다.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각각 동오름, 섯오름, 만지섬오름으로 나누어 불린다. 울창한 숲이 있어 식물학적 측면에서도 귀중한 가치를 지니는 오름이다. 이곳은 특정 야생동물·식물로 지정된 솔잎난과 담팔수 등 희귀 식물이 살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82-7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이유이다. 올레길 8코스가 지나가는 길이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며 가볍게 걷기에 좋은 산책로다.
18.1Km 2024-09-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52
064-738-5667
‘장수해장국’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이다. 24시간 내내 운영을 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얼큰하고 칼칼한 선지해장국과 뽀얀 사골국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사골국밥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아침식사 장소나 현지인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식당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18.1Km 2023-1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7-24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상징시설인 제주국제평화센터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에 건립하였다.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에 4개의 전시실과 세미나실, 정보 자료실, 기념품 매장,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평화 이미지 구축 및 실현을 위한 홍보, 전시 교육, 체험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18.2Km 2024-1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05 (중문동)
제주 중문에 위치한 무비랜드 왁스뮤지엄은 밀랍 박물관이다. 한국무비랜드가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에나파크(Buena Park)에 문을 연 미국 최초, 최대의 밀랍 박물관 Movieland Wax Museum 상표권과 함께 국제입찰을 통해 인수해 한국 제주도로 영구 이전하여 개관한 것이다. 헐리우드의 반 백 년 역사를 고이 간직한 세계의 문화사적 유물, 영화 벤허, 닥터지바고에 출연한 박제된 말 6 필과 소품 의상 등 세계 최정상급 밀랍 장인들이 수년에 걸쳐 만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세계에 단 하나뿐인 밀랍 박물관이다. 1관에서 5관까지 있는데 1관은 불멸의 할리우드 레전드관, 2관은 할리우드 슈퍼스타관, 3관은 세계의 가수 레전드관, 5관은 세계의 스포츠 스타관, 5관은 세계의 지도자 및 명사관으로 각각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밀랍으로 만들어져서 정말 사람모습과 비슷하다. 밀랍 1개당 1억5천만원~3억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불멸의 할리우드 레전드관의 밀랍들이 입고 있는 옷들이나 소지품들은 당시 사용한 소품들을 기증받은 것이라고 한다.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은 물론이고, 미국 팝가수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아카데미 시상식장, 레드카펫 포토존에서 트로피도 대여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장소이며 가족여행 중 중문에 방문할 때 다녀오기 좋다.
18.3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2000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약 5년간 59,504m²(18,000평)의 대지 위에 허브동산을 만들어왔다. 현재 약 180여 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로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들과 작은 동산들, 그리고 611.6m²(2,000평)의 체험 감귤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허브샵,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허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혹은 기업의 단체에서 자연학습 및 데이트 코스, 워크샵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그리고 허브 동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6개 동의 각 숙소들은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각 동 2층 침실 어디에서나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브동산의 주요 테마는 “쉴休”, 봄날 오후 같은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가운데 마음껏 누리자.” 이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18.3Km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수보사(구,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18.3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
18.4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13
064-738-0452
이어도란 제주도의 전설에 나오는 섬으로, 근래에는 파랑도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 환상의 섬을 일컫는다. 끝없이 펼쳐지는 밤하늘의 은하수, 그리고 대지를 흠뻑 적시는 새벽안개와 그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싱그러운 정원과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