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3
천돈가 중문본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입구 삼거리에 있다. 제주 근고기 전문점으로 소고기보다 부드럽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든 제주흑돼지 근고기, 흑돼지 김치찌개, 시원한 열무김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등이 있고, 특별메뉴로 제주흑돼지 돈마호크가 있다. 전라도식 직접 담은 김치에 흑돼지를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와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바질마늘소스 등 천돈가 중문본점만의 메뉴를 선보여 늘 대기 손님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중문색달 해수욕장, 베릿내오름,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8.4Km 2024-10-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8
064-735-3000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적하면서도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베릿내다. 별이 내리는 개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중문의 오아시스 라 불린다. 바로 이 베릿내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씨에스 호텔이 있다. 오른쪽에는 제주컨벤션센터가 바로 보이고 왼쪽으로는 중문해수욕장과 하얏트호텔이 보이는 경관 좋은 곳이다. 또한 제주도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올레길 제8코스가 호텔을 통과하고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이곳에는 전통 한옥 두 채가 있다. 고당과 초당이라 이름 붙여진 객실은 완전히 개별적인 독채 형식이다. 씨에스호텔에서도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맨 아래쪽에 지어져 있어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잠자리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 전통의 초가집 외관에 내부는 전통 선비집으로 꾸몄다. 찻상이 놓인 대청마루 양쪽으로 온돌방과 침대방이 각각 하나씩 갖춰져 있다. 방에서 나오면 바로 마당인데, 울창한 해송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햇빛 강한 바다 쪽에는 자그마한 풀장과 선베드까지 놓여있다. 객실에서도 바다가 보이지만 마당에 나서면 발아래까지 파도가 넘실댄다. 굳이 고당과 초당이 아니라도 씨에스 호텔은 객실 모두가 독립적으로 꾸며져 있다. 마치 제주의 집 한 채씩을 임대하는 느낌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객실에서 바다와 문섬을 바라볼 수 있다. 호텔의 오른쪽으로는 제주도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알드르 잔디광장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는데 야자수와 잔디가 어우러진 산책로로 바다를 보며 가족, 연인과 거닐며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끝은 바다를 통하고 있어 바닷가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태양을 삼켜라', '꽃보다 남자', '눈의 여왕', '궁',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상상플러스' 등 국내 유명 방송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18.4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935
064-739-6800
j. view라는 네이밍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한적하고 잔잔함을 가진 서귀포 중산간 자연속에서 탁트인 제주의 바다 전망을 보며 답답함을 떨쳐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온돌 한실이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나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께서도 편하게 쉴수 있는 가족호텔이다. 인근 골프장들과의 연계로 투숙객을 위한 골프특가도 진행하고 있으며, 휴식과 레저를 한번에 즐기길 원하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항상 고객을 가족과 같이 맞이하며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18.4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02-57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 마을 전체를 새로운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마을과 제주개발공사가 손잡고 탄생시킨 곳이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교래리의 지역명과 제주 삼다수를 합친 명칭으로, 삼다수 생수 수원 발생지이기 때문에 삼다수마을로 불리고 있다. 동남쪽으로는 넓고 푸른 목장지대와 오름이 펼쳐져 있고 서남쪽으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교래 삼다수마을은 2018년 1월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추가 지정 고시됐으며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교래곶자왈, 교래리 퇴적층, 맨틀 포획암, 돌문화공원, 산굼부리 등이 위치해 있다. 생태적 측면에서 삼나무 숲길을 중심으로 희귀식물인 붓순나무와 활칠나무 군락지가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고 있다. 역사문화적 측면에서 본향당과 산마장, 잣성, 사냥터 등의 유적지가 분포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간의 협력에 의해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확대된 최초의 사례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삼다수마을 숲길 시작점에는 제주 삼다수의 가치를 알리는 물홍보관이 있으며 방문 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토종닭 유통 특구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토속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의 다양한 재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마을이다.
18.4Km 2024-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9 청해어장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고집돌우럭은 제주 제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토속음식점이다. ‘갓 지어 고슬고슬 맛난 밥을 대접한다’, ‘제주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겠다’, ‘눈으로 먹는 음식이 맛도 좋다’는 세 가지 고집을 신념으로 하며 제주 우럭의 참맛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메뉴는 우럭조림과 낭푼밥을 포함하는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 각 네 가지씩 선보이고 있으며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중문 색달해수욕장과 대포주상절리가 있다.
18.4Km 2024-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중문관광단지 내 안전하고 스릴있게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관광상품이다. 중문대로 주상절리대, 중문해수욕장, 형제섬, 송악산, 범섬 및 기암절벽의 해안 절경과 동시에 한라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낙하산을 타고 최저 30m에서 최고 200m 상공에서 만끽할 수 있다.
18.4Km 2024-10-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이다. 입장료를 받는 다른 유채꽃 단지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평지보다 유채꽃 풍경이 입체적인 특징이 있다. 올레 8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린다.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 후 접근 할 수 있다. 유채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미라지 연못이 나오며 좌측으로 올라가면 롯데호텔 산책로와 이어져있다. (출처 : 비짓제주)
18.4Km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중문 해녀의 집은 바다를 보며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녀들이 그날 잡아 그날 판매하니 재료의 선도가 특히 뛰어나다. 메뉴는 해산물과 전복죽 두 가지로 기본에 충실한 곳이다. 특히 꼬들꼬들한 식감의 전복과 내장을 넣고 푹 끓여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는 전복죽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전복죽은 조리 시간이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시간에 맞춰 먹을 수 있다. 또한, 특정 해산물은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원하는 재료가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8.5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01
064-738-6011
하영은 제주방언으로 많이라는 뜻이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유 있는 공간에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으로 단체나 가족 모임 일반 여행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도로보다 약간 높은 언덕에 위에 있어 중문 앞바다와 관광단지 일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하는 식사는 하영의 또 다른 매력이다. 흑돼지 오겹살, 모듬구이, 양념갈비 등 단품 메뉴들도 있지만 하영특선 등의 세트 메뉴와 하영스페셜은 전복요리, 양념갈비구이, 생흑돼지, 전복뚝배기, 영양돌솥밥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멜젓, 자리돔젓과 함께 먹는 흑돼지구이는 하영의 별미이며 낮에는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