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1-04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26
무화과식당은 사진작가 부부가 운영하는 아담한 식당이다. 여행을 다니며 경험했던 다양한 식재료와 맛을 토대로 요리를 연구한다. 그래서인지 해외여행에서 맛보던 조식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좋은 맛을 낸다.
18.2Km 2024-09-06
경기도 시흥시 물왕수변로 12-1
031-405-4054
직접 담근 장류와 장아찌, 간장게장 등 손맛 가득한 토속 상차림이 고향 냄새를 물씬 풍긴다. 한정식의 퓨전화 경향에 따라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드문 요즘, 곰삭은 장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서까래를 드러낸 천장과 한지로 만든 등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격대별로 한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18.2Km 2024-07-08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28
경기도 부천시 신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앤드류는 브런치 카페이다. 앤틱 한 외관에 노란색 문이 눈에 띈다. 매일 새벽시장에서 구입한 음식 재료로 다양한 브런치,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며, 커피와 음료, 와인을 함께 판매한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식사 후 디저트와 음료까지 주문할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18.2Km 2024-10-3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문화로17번길 8
032-551-5959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반도관광호텔은 지역 주민, 국내외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들이 오래 찾아주시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전통 있는 명소로써 고객들에게 항상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방문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약속한다.
18.2Km 2024-05-16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11
032-760-7497, 7520
거잠포해변은 인천 영종도 해돋이 명소로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해변에 상어 지느러미 모양으로 생긴 섬이 하나 보이는데 이 섬이 바로 매도랑이다. 매도랑 둘레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장관이며,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다. 해변을 따라 소나무 숲이 병풍처럼 서 있고 하얀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관광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거잠포해변을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보고 싶다면 거잠포선착장에서 300m 이내에 있는 용유 하늘 전망대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8.2Km 2023-09-12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문화로17번길 4
032-552-2266
호텔부티앤(HOTEL BUTI&)은 천혜자원이 가득한 인천에 위치하고 있다.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8.2Km 2024-06-19
경기도 시흥시 물왕수변로 16
16번길한옥카페는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음료는 커피, 라테, 스무디, 허브티, 병음료, 한옥 수제차, 수제 에이드, 생과일주스 종류가 있다. 추천 메뉴는 아메리카노, 리얼초코라테, 대추차다. 디저트 메뉴는 조각 케이크, 허니브레드, 쿠키 세트 등이 있다. 내부는 대부분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으며 한옥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반면 현대적으로 꾸민 공간도 있다. 물왕저수지가 보이는 좌석도 많다.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매장 바로 앞에 있는 물왕둘레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8.2Km 2024-05-28
인천광역시 중구 잠진도길 11 (운서동)
거잠포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연결된 인천 공항선 용유역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영종도와 잠진도를 거쳐 무의도까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이곳은 서해안에서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거잠포 해변에서 바라보는 매도랑과 주변 작은 무인 섬이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준다. 선착장 옆, 인천국제공항 남쪽 방조제는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18.2Km 2024-06-17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향교.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부평향교는 1990년 11월 9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인천광역시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계양산 아래에 향교가 처음 설치된 것은 고려 인종 5년(1127)이다. 이것이 조선 시대까지 이어지다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으로 건물이 소실되자 난 이후에 재건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18세기 이후에 세워진 것으로 그 후에도 여러 차례 개수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부평향교에는 명륜당, 재실 등 교육 시설을 앞에 놓고 그 뒤에 대성전과 동무, 서무의 문묘시설을 둔 우리나라 향교의 전형적인 전당후묘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을 상대로 강학이 이루어지던 곳이고, 재실은 유학생들이 기숙하던 곳이며, 대성전은 공자를 위시한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서원 따위에 모시는 일) 하던 곳이다. 동무와 서무에는 한국의 성현을 배향하는데, 이곳에는 최치원 등 역대 유생이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