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01-31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5번길 29
신포시장 안에 있는 정통 화덕피자 가게. 사장님이 직접 도우를 펴서 토핑을 얹고 화덕에 들어가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매콤 달달한 국물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피자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
8.6Km 2023-12-11
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서로4번길 61-23
032-421-3643
인천의 전통 명물 요리를 맛보고자 한다면 밴댕이회무침이 제격이다. 일상생활의 피곤과 스트레스로 입맛 없을 때 이곳의 밴댕이회무침은 밥도둑이 된다.
8.6Km 2024-09-3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인천종합터미널,롯데백화점
1577-0001
매일 새로움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유명 해외 명품과 국내외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장, 트렌디한 푸드 에비뉴 매장이 입점되어 있다. 인천 지역 최고의 프리미엄 쇼핑 공간에서 즐거운 쇼핑 Life와 재미, 편리함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백화점 내에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으며 특히 놀이방이 있어 아이와 방문했을 때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
8.6Km 2024-01-03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522번길 (61)
모꼬지의 중식 오마카세 코스로는 중식 냉면, 양갈비, 사천전골 리소토,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꼬지만의 모꼬지 하이볼도 맛볼 수 있다. 모꼬지는 많은 메뉴보단 최소한의 메뉴를 더욱 신선하고 맛 좋게 선보이고자 노력한다. 중식 오마카세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으며 중국에서 십여 년을 장사하면서 보고 먹고 배운 경험을 토대로 부끄럽지 않은 음식을 하고자 한다. 모꼬지의 음식은 남경(南京)을 베이스로 두고 있으며 최대한 중국 본토와 가까운 음식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이에 모든 양고기는 직접 손질하며 양꼬치 또한 직접 손질하고 있다.
8.6Km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월미산 정상에 있는 월미전망대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섬 등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다. 월미산 정상까지는 도보로 약 30분정도 소요되며 셔틀버스인 물범카로 오르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휴식하며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월미산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8.6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5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 3,300㎡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중 카페리(car ferry, 여객을 태우거나 자동차를 실어 운반하는 배)와 크루즈(Cruise)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닭고기를 기름에 튀긴 후 양념장에 조린 강정요리)이 있다. 유니짜장, 에그타르트, 민어전, 만두, 쫄면등 메뉴도 명물이다.
8.6Km 2024-09-2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3
032-764-3449
인천 중구 신포시장 내에 위치한 40년 전통 산동만두 공갈빵은 중국식 만두 전문점이다. 중국식 만두 이외에 공갈빵, 중국빵, 계란빵, 찐빵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매장 내부 식사는 불가하고 포장만 가능하다. 공갈빵은 주말에는 1인당 2개까지만 구매 가능한 구매개수제한이 있다. 공갈빵 맛은 바삭하며 쫀득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공갈빵 안쪽에는 소스가 발라져 있어 달달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8.6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