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일레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몬일레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레몬일레븐

레몬일레븐

13.2 Km    2     2023-02-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산중앙로49번길 41

카페 레몬일레븐은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일주동로가 지나는 올레길 4코스 바닷가에 있다. 서귀포에서 자란 레몬으로 직접 담근 레몬수제청을 베이스로 다양한 레몬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일과 레몬을 블렝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라운치즈크로플, 레몬딜버터크로플이 있고 다양한 커피도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외에서 사진찍기도 좋으며 반려견동반이 가능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오백나한

13.5 Km    2277     2023-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조은리조트

조은리조트

13.6 Km    25977     2023-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721
064-739-0640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조은리조트는 다양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평수와 각각의 다른 주제와 색깔을 지닌 객실을 갖고 있다. 침대, 소파, 식탁 등 모든 가구는 제주 장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원목가구로 본드나 페인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가구 하나하나에도 살아있는 자연의 숨소리를 담았다.

부부와 연인들의 결혼기념일, 생일 등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은 이색적인 공간속에서 더욱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각종 차와 입욕제는 직접 만든 순수 자연산으로 마음 놓고 즐길 수 있으며, 유네스코 전통작품으로 인증된 제주 흙으로 만든 제주 도예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실, 노래방, 레스토랑, 수영장, 바비큐장 등 편리한 각종 부대시설은 고객들의 휴식에 한층 즐거움을 더해주며 관광지와 유원지, 낚시, 스포츠 시설 등 모두 반경 5분 거리에 있어 언제 어디서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휴양지이다.

서귀포 알토산마을

13.6 Km    18091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중앙로16번길 1

서귀포 알토산마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로, 마을의 북서쪽으로 한라산이 있고 바다가 인접해 있다. 마을 북쪽에 있는 토산망이 바람막이 역할을 함으로써 표선면에서 가장 먼저 감귤 재배를 시작하여 타 마을로 보급한 선도 마을이다. 또한,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마을 전체가 해안에서 500m 이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 내 감귤 농장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이 아름답다. 서귀포시는 지역 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이를 통한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알토산마을을 정보화 마을로 지정하여, 정보화 마을 운영을 시작하였다. 2003년 3월 개관한 마을정보센터는 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 운영, 인터넷 정보 검색 등의 정보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마을 주요 단체로는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생활개선회 등이 있으며, 토산2리 노인복지회관이 있다. 마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옥수수 따기 체험, 감귤 따기 체험, 갯바위 낚시 체험 등이 있다.

제주곰집

13.8 Km    1     2023-0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703-4

제주곰집은 제주도의 가장 유명한 음식 재료인 흑돼지와 신선한 해산물을 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흑돼지 해산물 모둠 메뉴를 주문하면 질 좋은 돼지고기와 더불어 대하구이, 전복 버터구이, 키조개 볶음과 같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기는 초벌 되어 나오며, 연탄불에 은은하게 구워 풍부하게 느껴지는 육향이 일품이다. 상차림 역시 풍성한 편이며, 고사리나물, 멜젓 등 제주의 향토음식과 함께 거나한 한 끼를 만끽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조랑말체험공원

조랑말체험공원

14.0 Km    14457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5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었던 가시리 마을 그 자리에 600년 목축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원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조랑말 박물관에 마을회의 노력으로 따라비승마장, 마음(馬音)카페, 아트숍, 체험장, 축제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되었다. 마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리립(里立) 박물관이자,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 개장일 : 2012년 9월 8일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14.0 Km    29196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84
064-739-9001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송림지대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초기 설계부터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제주에서 유일한 담수 강정천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해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인적이 드문 곳이라 조용하다.

서귀포유채꽃축제

서귀포유채꽃축제

14.0 Km    111455     2024-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7
064-760-3942

화사한 봄꽃들이 만발한 봄날 매년 3 ~ 4월경에 열리는 유채꽃축제는 제주의 푸른 바다, 검은빛 돌담, 그리고 유채꽃의 노란색이 어우러져 있는 축제이다.

영육일삼

영육일삼

14.0 Km    2     2022-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영육일삼은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점 건너편에 있다. 주문과 동시에 시작하여 제공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며 냉우동 냉소바 쯔유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쿠로까스(흑돼지 안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고 로스까스는 적당히 바삭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예약과 포장은 하지 않으며 6명 이상은 함께 식사하기 어렵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강정포구 등이 있다.

가세오름

14.1 Km    2234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554

가세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위라는 뜻을 의미한다. 표선면에 위치한 가세오름은 산봉우리가 두 갈래로 나누어진 말굽형의 오름이다. 또한 오름의 형태가 가위처럼 보인다 하여 가세오름으로 불린다. 가세 오름에는 5개의 암설류인 봉우리인 염통 오름, 족은 염통, 달 모루, 진동산, 숨골왓이 있다. 하지만 이 봉우리들은 덤불로 가로막고 있으며 탐방로도 있지 않아 발견하기는 어렵다. 가세 오름 초행길은 안내 표지판이 있으나 탐방로가 복잡하여 헤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또한 가시덤불로 인해 상처를 입을 위험이 있어 긴 바지를 입고 가는 것이 좋다. 북쪽 봉우리에는 이동통신사 기지국이 있고 남쪽 봉우리 정상에는 초소가 있어 이동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오름의 정상에 도착하여 경방 초소에 오르면 가시리의 오름 군락들을 조망할 수 있다. 오름의 일부는 목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때때로 소 떼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다. 남서쪽에 토산봉이 있고 서쪽으로 1136번 도로가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