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듄스 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렌지듄스 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렌지듄스 GC

오렌지듄스 GC

13.6Km    1     2023-01-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1120

오렌지 골프클럽이 2013년 국내 최초로 송도에 듄스 코스(Dunes Course)로 조성된 골프클럽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듄스 코스는 해안과 내륙의 크고 작은 모래언덕(Sand Dunes) 사이에 만들어진 코스로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코스 공략을 추구하는 골퍼들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면적 4,775m²의 클럽하우스에 전장 6,422m, 70,234 야드, 파 71의 코스 규모를 갖추고 있다.

아띠오아나폴리핏제리아

아띠오아나폴리핏제리아

13.6Km    0     2024-02-19

경기도 부천시 옥산로 7 리첸시아 중동

아띠오아나폴리핏제리아는 경기도 부천시 중동 리첸시아 상가 B동에 있는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주차는 B동 상가 지하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붉은 벽돌과 바닥으로 꾸며진 외관에 식당 내부는 크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편하다. 메뉴는 에피타이저부터 나폴리 피자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카츄꼬 로쏘, 스피나치에 풍기, 푸르띠 디 마레, 알프레도 디 페투치네,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마레, 프로슈토에 루꼴라 등 메뉴판에는 다소 어려운 이름의 피자, 파스타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설명이 잘되어 있어 어렵지 않다. 이 식당은 나폴리피자 장인협회 공식인증점으로 전기 화덕이 아닌 참나무 장작 화덕으로 485도 이상 유지하여 구워낸다. 근처에 7호선 신중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화과식당

13.6Km    0     2024-01-04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26

무화과식당은 사진작가 부부가 운영하는 아담한 식당이다. 여행을 다니며 경험했던 다양한 식재료와 맛을 토대로 요리를 연구한다. 그래서인지 해외여행에서 맛보던 조식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좋은 맛을 낸다.

백제원 부천점

백제원 부천점

13.6Km    0     2024-06-20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294 백제원도쿄

백제원 부천점은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부천세무서 근처 디딤 타운에 있는 식당이다. 주차는 발렛파킹으로 하면 된다. 내부는 나무 조화로 된 미니 정원이 꾸며진 입구를 지나 복도를 따라 룸으로 되어 있고 돌잔치, 생신연 등의 행사를 할 수 있는 단체 룸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한우 오마카세가 대표메뉴로 상견례 코스, 스페셜코스, 런치 세트 등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구이에 이용되는 불판은 모두 일회만 사용하며 직원이 고기를 직원 구워줘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백제원에서는 다양한 양념 고기를 선물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근처 7호선 신중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앤드류

앤드류

13.6Km    0     2024-07-08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238번길 28

경기도 부천시 신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앤드류는 브런치 카페이다. 앤틱 한 외관에 노란색 문이 눈에 띈다. 매일 새벽시장에서 구입한 음식 재료로 다양한 브런치,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며, 커피와 음료, 와인을 함께 판매한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식사 후 디저트와 음료까지 주문할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하우고개

하우고개

13.6Km    1     2023-11-09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하우로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서 하우고개를 거쳐 부천시 심곡동 하우고개 입구 교차로를 잇는 도로이다. 성주산과 봉매산 사이로 난 좁은 길로 호현로, 소사로, 범안로 등 부천과 시흥을 잇는 도로 중 가장 거리가 짧은 도로이다. 하우로는 예전부터 이 지역을 하우고개라고 불러온 데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였다. 하우고개는 높고 험해서 이 고개를 넘자면 숨이 차서 [하우~ 하우~] 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주로 웃대야리 거주인들이 소금·김치·나무를 서울이나 부천 등지로 팔러 나가기 위해 왕래하던 길이었다. 여우고개에 비해 험하고 나무가 많아 하우고개를 이용하던 사람들도 마차나 손수레를 이용할 때는 여우고개로 다녔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로는 하우고개가 있는 성주산을 일명 와우산이라고 하였고, 와우산에 있는 고개라 하여 [와우고개]라고 하다가 강하게 발음하려는 이화 현상에 의해 [하우고개]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현재 하우고개 근처에는 식당과 카페 등 맛집들이 많아 데이트와 가족 모임 등 장소로 많이 찾고 있다.

손가면옥

13.6Km    17002     2024-01-02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313
032-677-8800

1994년 개업하여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비빔냉면과 회냉면이며,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쫄깃한 면발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회냉면도 인기 메뉴로, 탱글탱글한 회와 고소한 육수가 조화를 이루는 별미다. 이외에도 물냉면, 온면, 개성왕만두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부천중앙공원, 도당공원, 부천로보파크, 부천어린이박물관, 부천아트벙커B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월곶포구

월곶포구

13.6Km    35540     2024-09-30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031-318-4409

월곶(月串)의 '곶(串)'은 '바다를 향해 뾰족하게 내민 땅'이라고 하며 인근에서는 월곶을 통칭해 '달월'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水軍萬戶)가 설치될 만큼 군사상 중요시 되던 곳으로 1991년까지만 해도 바다와 자원의 보고로 불리는 살아있는 갯벌이었다. 바다였던 이곳이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시흥시가 면적 564,938㎡에 대한 매립사업1992.8~1996.12.31) 실시로 횟집과 어물전 230여 곳을 비롯하여 각종 위락시설이 조성되면서 부터이다. 월곶포구는 서해안의 특성인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 주로 만조 전후로 어선이 드나들고 있다. 언제든지 갓 잡아온 횟감들을 맛볼 수 있다는 싱싱한 즐거움, 그것은 월곶이 아닌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월곶은 뭐니뭐니 해도 포구의 특성에 따른 신선한 자연산 활어회가 자랑거리다. 그 많은 횟집 어디에 들어가 봐도 제각기 독특한 분위기가 있으며 월곶을 찾는 사람들이 언제라도 싱싱한 횟감을 사갈 수 있는 어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물론 가격이나 신선함에서 다른 지역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이다. 때문에 '진짜 회맛'을 아는 사람들이 물어물어 찾아온다. 여의도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만 달려가면 바다를 만날 수 있고 싱싱한 횟감의 풍성함에 취할 수 있는 곳, 월곶은 도시생활에서 쌓인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말끔히 지워버리고 새로운 생기를 충전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세계평화의숲

세계평화의숲

13.6Km    0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북로 31-35

세계로 통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운서동에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이름처럼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아서 2009년 복권기금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기업과 시민들의 기금을 모아 습지와 갯벌이 어우러진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영종도에서 신도를 바라보는 섬 끝자락 바다 바로 앞에 있으며 중앙잔디광장과 넓은 호수를 비롯해 산책로가 있다. 자연을 소재로 한 나무 데크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고 숲, 습지, 갯벌 등 다양한 생태 공간을 갖추었다.

소래산

소래산

13.6Km    55132     2024-08-26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시흥의 북쪽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장수동 사이에 위치한 소래산(해발 299m)은 시흥이 시로 승격되기 전 소래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산세가 완만하고 높지 않은 산으로 오르는 길에 청룡약수터에서 쉬어갈 수 있어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소래]란 지명은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다 솔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그리고 지형이 좁다 즉 솔다에서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 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 뒤부터 소정방의 [소]자와 래주의 [래]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 서울 시내와 서해 바다가 선명하게 내려다보이는 소래산은 산기슭에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하연의 묘소가 있고, 정상을 가다보면 고려시대 초기 산 중턱 바위에 서 있는 부처의 모습을 새긴 높이 14m의 마애보살 입상 암벽화(보물)가 나온다. 오랜 세월을 지나 선은 희미해졌지만, 마애보살 입상은 선조들의 예술혼과 불심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역사적 고증이자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