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당과 여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회당과 여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회당과 여하정

2.6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안회당은 조선시대 충남 서북부 지역의 중심지였던 홍주의 지방관이 근무하던 관청이다. 1678년에 처음 세웠고, 1870년 한응필 목사가 다시 크게 지었다. ‘안회당’이라는 이름은 논어의 ‘노자안지 붕우신지 소자회지’에서 인용한 것으로, ‘노인은 평안하게 모시고 벗은 믿음으로 대하고 아랫사람은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 라는 의미이다. 현판의 글씨는 홍선대원군이 썼다고 전하는데, 광복 이후 분실되어 1991년에 새로 제작하였다. 여하정은 안회당의 뒤뜰에 있는 작은 연못에 세워진 정자이다. 19896년에 이승우 관찰사가 옛 청수정 자리에 세운 것이다. 이곳에서 역대 홍주목사들이 관아 일을 돌보다가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정자는 육각형의 나무기둥으로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데, 기둥에는 오언시가 주련으로 각 2개씩 총 12개가 걸려있다. 작은 규모의 정자이지만 고목과 연못의 연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2.6Km    2024-11-2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041-634-8706

예부터 홍성은 한우, 한돈, 닭을 많이 키워 전국에서 제일가는 축산도시이다. 축제기간 홍성군의 다양한 축산물을 저렴하게 맛보고 구매할 수 있고, 바베큐라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바베큐를 통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고 바베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알찬 바베큐 축제이다.

홍성의 우수한 품질의 한우, 한돈과 다양한 특산물을 즐길 수 있다.

홍주아문

2.6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주아문은 조선시대 홍주의 지방관이 근무하던 건물인 안회당의 바깥문으로, 조양문의 문루를 설치할 때 함께 세운 것이다. 안회당과 함께 홍성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 목조건물이다. 홍주아문은 우리나라 아문 중에서도 가장 크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조선 시대 관청 출입문의 구조와 형태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홍주아문 안에는 내삼문과 남과 북으로 행랑을 이어서 지어 담장을 대신했던 큰 건물이 있었는데, 3·1 운동 당시 홍성의 만세 사건을 진압하기 위해 진주한 일본군이 홍성군청을 병영으로 삼고 군수를 추방하는 한편 내삼문을 헐어버렸다. 그 이후 행랑은 보수하지 못해 스스로 무너져 버렸고 오직 외삼문인 홍주아문만 보존된 것이다. 이 역시 홍성군수 조영호가 문화재 관리국의 지원을 얻어 현재와 같이 보수하고, 종전에 이 문을 군청 정문으로 활용하던 것을 막고, 그 옆으로 현재의 정문을 세워 활용케 하여 홍주아문을 오늘과 같이 보존하게 되었다. 홍성아문 인근에 홍주성역사공원, 홍주성역사관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산울림

산울림

2.6Km    2024-12-27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255
041-633-9601

100% 국산콩만을 사용하는 옛 전통 순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통 순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두부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산수가 수려한 용봉산을 등에 업고 있다.

홍성 홍주읍성

홍성 홍주읍성

2.7Km    2025-07-0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1

충남 홍성군에 있는 성으로, 길이 약 1,772m의 성벽 중 약 800m의 돌로 쌓은 성벽의 일부분이 남아있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홍주성의 둘레와 여름과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하나 있다는 기록만 있을 뿐이다. 왜구의 침입이 예상되는 고을의 읍성을 새로운 격식에 맞추어 쌓게 되었던 조선 세종 때에 처음 쌓기 시작하여 문종 1년(1451)에 새로 고쳐 쌓았다. 당시 성의 규모는 둘레가 4,856척(약 1.5㎞), 높이는 11척(약 3.3m)이며 문은 4개가 있었고, 여장·적대 등의 여러 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안에는 우물 2개가 있었다고 한다. 동문인 조양문은 현재까지 남아있고 1975년 복원한 것이다. 아문은 조양문의 문루를 설치할 때 함께 세운 것이며 ‘홍주아문’이란 글씨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썼으나 현재 남아있지 않다. 우리나라 아문 중에서 가장 크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며 조선시대 관아의 구조와 형태를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된다.안회당은 홍주목의 동헌으로 22칸의 목조 기와이다. 역대의 홍주목사와 홍주 군수가 행정을 집행하던 관아건물로 현재 군청 후정에 위치하고 있다. 여하정은 목조 와즙의 육각으로 된 수상정으로 현재 군청 후정에 안회당 뒤뜰과 연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킨 민종식 등이 이 성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을 공격하여 덕산으로 격퇴시킨 일이 있다.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읍성으로 이어졌으며, 조선 초기 새로운 형식에 의해 쌓은 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내포기사식당

내포기사식당

2.7Km    2025-06-27

충청남도 홍성군 충서로 1547

내포기사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는 한식 뷔페이다. 생선 요리, 닭 요리, 돼지고기 요리, 김밥, 잡채 갈비탕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기사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홍주성과 이응노의 집이 있다.

카라반에코빌리지

카라반에코빌리지

2.7Km    2024-07-29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 229

카라반 에코 빌리지는 충남 홍성군 구항면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조양로65번길, 홍덕사로, 구성북로를 지나 15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백월산 자락에 터를 잡은 덕분에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다. 캠핑장에는 카라반이 10대 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TV, 에어컨,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취사도구, 식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덱에는 목재 어닝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는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4인 이상부터 일정 비용을 내면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목살, 소시지, 가래떡, 쌈장, 라면, 채소 등이 제공된다. 캠핑장 인근에 용봉산 자연휴양림, 그림이 있는 정원 등 유명 관광지와 근방에 음식점도 많다.

홍주성역사관

2.7Km    2025-07-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

홍주성역사관은 홍성 홍주읍성 내 위치하고 있다. 지역의 전통을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역사에 바탕을 둔 미래지향적인 시설로 구성되었으며, 역사관의 기본적 기능에 충실하여 전시 유물의 상징적 의미와 예술적 요소를 함축성 있게 표현하여 이를 바탕으로 군민 참여와 소통의 장이자 연구의 중심지로서 지역 정보 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홍성과 충남 내포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와 문화, 관련 유적 및 유물을 소재로 전시를 하고 있다. 박물관 주변에 옛 홍주목 관련 흔적들이 남아 있어 전시와 연계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용봉산체험 정보화마을

용봉산체험 정보화마을

2.7Km    2024-11-20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이응노로 287

용봉산체험 정보화마을은 홍성군의 북쪽인 홍북면 상하리 지역으로 남북으로 뻗어있는 용봉산의 동쪽 구릉 지역에 있다. 충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용봉산 아래에 있는 용봉산체험 정보화마을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연간 방문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용봉산체험 정보화마을은 친환경적 농산물에 의한 환경농업 실현과 농업의 다양한 유통망 개선, 삶의 질 및 살기 좋은 주거환경 개선, 녹색 관광 실현, 두레 공동체 회복 등 국토의 환경 보전에 이바지하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과수원 체험, 딸기 따기 체험, 사과 따기 체험, 배따기 체험, 텃밭 분양 등 농촌 체험을 하는 등 앞서가는 농촌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을 서쪽에 있는 용봉산에는 상하리 미륵불, 용봉사영산괘불팅의 국보 문화재와 용봉사, 용도사, 마애석불, 용봉산지석조, 용봉사부도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을 인근의 관광지 문화재는 홍주성, 조양문, 홍성온천, 최영장군사당, 성삼문유허가가 있다.

조양문

2.7Km    2025-03-2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조양문은 홍주성의 동문이며 홍성군의 관문으로 고종조에 목사 한응필이 홍주성을 석성으로 개축하고 동서남북의 문루도 다시 세웠다. 동문은 조양문 서문은 경의문 북문은 망화문이라 하는데, 대원군이 친필로 하사하였으며 남문은 문루가 없는 홍예문이었다. 북문은 역대 목사들이 문루에서 사형수의 처형을 감시하기도 하였는데, 동학운동(1894) 때는 수백 명의 동학군이 여기에서 처형되었다. 고종 광무 10년(1906) 항일의병이 일어나 일본군과 홍주성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그때의 흔적이 조양문 곳곳에 보인다. 일본인들에 의하여 서문과 북문은 파괴되어 없어지고 조양문 또한 파괴되었으나 부분적인 보수로 퇴락되었던 것을 1975년 문루를 해체 복원하여 옛 모습을 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