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어촌로 7
가연식당은 인천역 2번 출구에서 10분 걸으면 나오는 곳이다. 이곳은 1996년 문을 연 이후로 계속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흑미, 조, 수수 등 건강에 좋은 곡물이 들어간 영양돌솥밥과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볶음이다. 반찬 중에서 바지락 쌈장이 유명하다. 콩가루, 콩비지, 바지락을 넣어 만든 쌈장으로 상표등록까지 마친 특별한 반찬이다.
1.7Km 2024-07-29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안길 9-1
032-761-1791
송월동 동화마을에 위치한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외형을 가진 동화마을 돌고래피자는, 겉 모습이 붕어빵과 유사하지만 맛은 피자와 비슷한 이색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집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돌고래 빵틀에 구운 돌고래 모양의 빵 속에 피자 속을 채우는데, 불고기, 콘치즈, 해물,스테이크, 크림 등 원하는 입맛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식사 전후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 근처에 동화벽화마을이 있다.
1.7Km 2024-12-19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41
032-773-7890
1966년에 개업해 대를 이어 운영 중인 명월집은 50년 가까이 백반 하나로 오랜 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단일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으며, 인원수만 말하고 앉으면 된다. 반찬은 국을 제외하고 아홉 가지가 제공되며, 이곳에서는 김치찌개를 무제한 제공한다. 2012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곳’에도 이름을 올린 음식점이다.
1.7Km 2024-01-22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3번길 21
혜빈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 송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있다. 이곳은 1972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오래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고 노포 음식점답게 옛날 중국집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짜장, 짬뽕, 우동, 간짜장이다. 짬뽕에는 양파, 애호박, 부추, 새우, 당근, 오징어, 바지락 등이 들어가 있다. 그 외 울면, 탕수육, 잡채, 라조육, 잡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개항로, 인천 근대박물관, 문화관, 송월동화마을 등이 있어 다양한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에 위치한 인천 중구청 본관 건물은 인천의 주요 행정기관 청사로 활용되어 온 건물이다. 현재 중구청의 본관 건물은 개항 후 일본 영사관이 자리했던 곳에 1933년 인천부 청사로 건립되었다. 인천부 청사로 사용되다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사용되었다. 1985년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 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건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2층이었는데, 1964년 3층으로 증축되었다.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에는 증기난방과 더불어 수세식 화장실 등 최신 설비를 갖추어져 크게 주목받았다.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찾아보기 힘든데, 당시 건축물의 특징 지어주는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1.7Km 2023-08-10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1.8Km 2023-08-11
인천을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반나절 걸어서 볼 수 있는 코스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개항장 거리부터 시작하자. 아트플렛폼, 제물포 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을 거닐 수 있고, 구한말 선교활동의 첫발과 같은 성공회 성당도 의미 있는 역사 체험지가 될 것이다. 이밖에 자유공원부터 재미난 박물관까지 빼 놓을 수 없는 인천의 명물을 볼 수 있다.
1.8Km 2023-08-08
우리와 가까워서 친근하고 서민적이라 들어가기 쉬운 인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 걸어보자.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화마을 풍경과 생선냄새 푹 베인 삼치 거리의 맛과 개항장 거리의 명물 인천개항박물관도 꼭 들어가 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있다.
1.8Km 2024-05-2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관동1가)
02-6961-5434
1883년 개항의 시작, 141년의 시간과 역사가 있는 곳, 인천개항장에서 과거, 옛날, 문화유산이 주는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요즘의 언어로 재해석한 새롭고 힙한 개항장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변화했지만 변함없이 그 곳을 지키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시간을 넘어 지속되는 타임리스 공간과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1.8Km 2025-03-15
인천광역시 동구 보세로 6-1
032-765-4191
바다낚시의 장점은 우선 민물낚시와 달리 한 곳에서 기다리지 않고 잘 잡히는 곳을 찾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시간만 넉넉하다면 원하는 만큼 잡을 수도 있다. 낚시와 더불어 주변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덤도 주어진다. 처음부터 배를 빌려 나가도 좋지만 경험 없는 초보자라면, 무턱대고 배를 빌려 나가기보다는 유람선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장거리 우럭낚시의 경우 개인 출조요금을 받으며 대선료와 잡은 고기를 즉석에서 회를 쳐주고 매운탕과 점심식사, 커피 등을 제공하는 금액이 포함되었다. 초보자의 경우, 낚시 지도까지 해준다. 낚시시간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전 4시30에서 6시 사이이다. 돌아오는 시간은 16시30분이다. 초보자는 낚시 도구를 임대해 주기도 하며 단체로 낚시를 즐기거나 동호회, 친목회 등 인원이 많다면 배를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하다. 출조지역은 주로 인천 앞바다로서 승봉도, 이작도, 입파도, 삼도, 자월도, 덕적도, 풍도, 영흥도, 울도, 창섬, 승봉도, 무당섬 등 연근해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