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천숭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홈플러스 인천숭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홈플러스 인천숭의

홈플러스 인천숭의

.0M    2024-03-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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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물텀벙

길손물텀벙

295.3M    2024-07-0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번길 4

길손물텀벙은 아귀찜과 물텀벙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물텀벙이는 인천에서 아구를 부르는 별명이다. 40여 년이 넘은 식당으로 항상 대기가 있는 곳이다. 길손물텀벙의 메뉴로는 물텀벙이와 아귀찜이 있다. 물텀벙이는 탕이고, 아귀찜은 찜요리이다. 밑반찬으로는 볶음김치, 꽈리고추볶음, 오이지, 감자조림, 오이냉국 등이 차려진다. 아귀찜은 빨간 양념에 콩나물과 살이 통통하고 야들야들한 살코키가 잔뜩 들어가 있다. 찜 안에 들어가 있는 콩나물과 살코기를 함께 싸 먹으면 별미이다. 아귀찜을 어느 정도 다 먹으면 볶음밥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어준다.

이화찹쌀순대

이화찹쌀순대

303.6M    2024-02-16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26번길 25

이화찹쌀순대는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 분당선 숭의역 3번 출구나 1호선 경인선 도원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이화찹쌀순대는 1968년에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전통 맛집이다. TV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곳으로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 순대, 모둠순대다. 메뉴 별로 大. 中. 小 주문이 가능하고 1인 1국밥 주문 시 공깃밥 추가는 무료로 제공된다. 밑반찬은 깍두기, 고추, 새우젓, 마늘, 쌈장이 나온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식당 가까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쇼핑타운,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해미집

해미집

339.3M    2024-07-0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492번길 38

해미집은 수인분당선 숭의역 4번 출구 숭의로터리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하나 별도 전용 주차 공간은 없어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동네에서 스지탕의 정석으로 불리는 집이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스지탕, 모둠전, 고추전, 동그랑땡, 비빔국수 등이 있다. 스지탕은 동일한 가격으로 스지무침으로 변경하여 식사가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는 수봉공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물텀벙특화음식거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평양옥

평양옥

370.7M    2024-12-23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로8번길 68
032-882-2972

50여 년 전통으로 3대째 영업하고 있으며, 특히 갈비탕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통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인천의 명물이 되어서 이젠 인천사람들이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일요일 새벽에는 자리가 없어 약 5~10분 정도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12시까지는 해장국만 판매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

507.4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42번길 23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하는 중요한 청소년 복지 시설이다. 이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은 청소년들이 자아를 찾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598.3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동락반점

동락반점

610.7M    2024-06-2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 473

동락반점은 서울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 4번 출구 숭의로터리와 숭의오거리 중간에 있는 중식당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짜장면, 간짜장, 볶음밥, 잡채밥이 있으며 특히 유명한 것이 고추짬뽕이다. 고추짬뽕은 조금 매운 맛으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주변에는 수봉산, 인천축구 전용경기장, 물텀벙특화음식거리, 신포동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신흥시장(인천)

653.2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영화초등학교본관동

666.1M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