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빌리지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양빌리지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양빌리지돔

선양빌리지돔

0m    2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350

선양빌리지돔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위치해 있는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초록 잔디가 아름답고 카라반 앞에는 대형 화분도 진열해 두어 아름답다. 선양빌리지돔의 상징인 블루베리 나무들이 가득해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다. 여름철엔 수영장을 설치 아이들에게 물놀이를 제공한다. 제주도 어디를 여행하든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한라산은 자동차로 10분, 제주공항까지는 20분, 성산 일출봉은 30분, 서귀포시까지는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제주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제

10.0 Km    17222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90
064-722-8704

제주의 관악은 6․25 한국전쟁을 전후한 어려웠던 시절부터 시작된다. 금빛 나팔소리로 제주사람들의 애환을 달래며, 천진스런 동경과 꿈을 심어주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토박이 관악인들에 의해 1995년에 격년제로 시작되었다. 1997년 제2회 대회까지의 개최를 발판으로 1998년에는 전문앙상블, 관악독주 등 소규모의 앙상블축제를 마련했다. 관악의 대중적 호응도와 축제성이 강한 홀수 해의 밴드축제와 병행하여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짝수 해의 축제였다. 이후 홀수해의 축제와 짝수해의 축제가 하나로 결합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야외연주가 용이한 관악의 특성과 함께 제주가 갖고 있는 평화스런 이미지와 여름철 낭만이 조화를 이룬 관악축제이다. 이 축제는 관악만으로 특화된 공연과 콩쿠르의 융화를 통해서 관악의 예술성과 대중성, 전문성 등을 고루 추구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 중의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문 관악축제이다.

보덕사(제주)

보덕사(제주)

10.1 Km    21647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독짓골8길 26

보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로, 1943년 초가에 18평의 법당을 지음으로써 창건되었다. 보덕사 대웅전에는 창건 당시 안봉려관이 해남 대흥사에서 모셔온 17세기의 목조여래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불상은 문화재 자료로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전체 높이가 66cm로 큰 규모에 속한다. 근대 제주불교 중흥기에 선봉 스님이 각 사찰마다 모시고 다니면서 그곳 불사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보덕사 경내에는 1992년에 석조 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는데, 이로써 지장도량으로 거듭나며 중생제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불교 중흥의 맥을 면면히 이어오고 있는 보덕사는 현재에도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로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음사야영장

관음사야영장

10.1 Km    1     2023-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산지 등대

산지 등대

10.1 Km    34496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064-722-5707

산지등대는 제주 사라봉 북쪽 비탈면에 있는 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6년 10월 무인 등대로 처음 설치했으며 1917년 3월 유인 등대로 변경되었고 1999년 12월에 새롭게 등탑을 신설했다.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등대로 제주도를 대표한다. 산지라는 명칭은 조선 숙종 때 제작한 [탐라순력도]에 이곳이 산지촌으로 기록된 데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산저였다가 산지로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산지등대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학생들의 등대 탐방 체험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일몰 때면 등대 앞쪽 바다에 수십 척의 고기잡이배들이 모여 수놓는 아름다운 야경도 볼 수 있다.

사조리조트 제주

사조리조트 제주

10.1 Km    29251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1616-7
064-782-8600

사조리조트 제주 휴양콘도미니엄은 제주의 하루는 어둠을 가르며 해가 솟아오르는 일출봉의 장관으로 시작한다. 온 섬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의 유채꽃, 여름의 쪽빛 바다, 가을 들판의 억색풀과 눈 덮인 한라산이 기다리는 겨울, 한라산의 품 안에서 바다를 굽어보는 자리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호텔식 콘도미니엄이다.

블루메베이글

블루메베이글

10.1 Km    2     2022-11-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령로4길 3

블루메베이글은 제주시 이도이동 주택가에 있는 베이글 전문점이다. 계란, 오일, 버터를 넣지 않고 베이글을 만들어 소화가 잘 되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칼로리가 걱정인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제주산 우유를 매일 직접 끓여 수제 크림치즈를 만들고, 다양한 베이글 샌드위치도 판매한다.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 '매우 우수' 음식점으로 베이글은 인터넷을 통해 주문할 수도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 등이 있다.

산지항로표지관리소

산지항로표지관리소

10.2 Km    3     2023-12-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건입동)

제주항을 바라보는 사라봉 정상에는 해양수산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산지항로표지관리사무소에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산지 등대가 있다. 산지 등대는 제주항 및 부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하여 1916년 10월 무인 등대를 설치하여 84년간 운영하였으나, 노후되어 1999년 12월 폐지하고,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형 형태로 영구 보존하게 된 등대이다. 1917년 유인등대로 변경하여 운영하다가, 1999년 12월 등대 옆에 모양이 비슷한 등대를 새로 세워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지항로표지관리소로 올라가는 담벼락에는 우도등대, 마라도등대, 영도등대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대한 전경과 설명문이 비치되어 있어 등대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산지항로표지관리사무소 옆에는 등대 문화센터가 비영리로 운영하는 친환경 갤러리 & 카페인 [물결]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야외마당에서 노을버스킹 공연을 한다.

안돌오름

10.2 Km    1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66-2

구좌읍 송대천간 도로(1112번 도로) 건영목장 입구 주변에서 서쪽방향으로 바라보면 세 오름이 나란히 있는데, 제일 왼쪽의 도로가에 붙어 있는 것이 거슨세미, 오른쪽에 나란히 안돌오름, 밧돌오름이다. 남서쪽에 있는 안돌오름은 안쪽에 들어앉아 있어서 안돌오름(內石岳)이라 부르고 있으며, 웃송당에서 송당공동묘지를 돌아 들어가면 오름 앞에 이르게 된다. 안돌오름은 북서쪽 봉우리가 정상이고, 남동쪽 봉우리와의 사이에 동쪽으로 골이 파여 있는 형태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면서, 화구 안사면의 골이 패인 곳에서만 유일하게 나무가 우거져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보이며, 그 외 사면은 매끈한 풀밭오름이다. <출처 : 비짓제주>

비밀의 숲

비밀의 숲

10.2 Km    13     2023-04-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173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비밀의 숲은 SNS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해진 자연 숲길 명소다. 제주도의 유명 숲인 비자림, 사려니숲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희귀 편백나무 숲부터 넓은 초원, 돌담과 오두막 등 다채로운 구성과 제주도만의 감성을 담은 포토 스팟들이 있다. 특히 유채꽃과 핑크뮬리 등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할 수 있다. 다만 사유지라 입장 전 촬영은 어려우며, 포장도로로 가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안내된 주소를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