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한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일한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일한캔

4.9Km    2024-01-31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46번길 1

매일한캔은 디저트&펍 카페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안주, 커피와 티, 주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페트 캔으로 포장되어 나가기 대문에 단체 주문 등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위생적이고 깔끔하다. 낮에는 커피 카페 음료 등을 즐기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주말 낮이나 저녁에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맥주 한 잔하기 좋다. 테라스 및 야장 또한 자리하고 잇기 때문에 선선한 날씨에 기분좋게 쉬다 갈 수 있다.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5.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새오개로68번길 15-47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 특히 회화나무는 활엽수 중 공해에 강한 나무로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활용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22m, 가슴높이의 둘레 5.59m로 가지는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나무에 꽃이 필 때 위쪽에서 먼저 피면 풍년이 오고, 아래쪽에서 먼저 피면 흉년이 든다고 예측했다 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수림공원가든

5.0Km    2024-10-18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안로 269
032-424-3000

수림공원가든은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복합 음식점이다. 1984년부터 수림공원가든에서 갈비 등 한식메뉴 중심으로 30년 이상 운영하다보니 대를 이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는 총 3개층에서 다양한 음식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1층은 커피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고 실외에도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2, 3층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커피를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층은 수림공원가든으로 장어와 갈비, 소불고기등을 를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3층은 중식당으로 해물 누룽지탕이 대표음식이고 단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스 요리도 있다. 한식당, 중식당 모두 룸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식사뿐 아니라 단체식사 장소로도 좋다.

연안부두 목포신안18호횟집

연안부두 목포신안18호횟집

5.1Km    2024-02-27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119 일억조회집

연안부두 목포신안18호횟집은 인천 중구 항동 7가 연안부두횟집거리에 있다. 주차장은 가게 앞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던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활어회+랍스터+60첩 코스다. 반찬은 낙지호롱, 튀김류, 참치회, 콘치즈, 전복회, 낙지탕탕이, 가리비회, 가오리찜, 간장게장, 멍게, 관자, 생선구이 등 60가지의 반찬이 제공된다. 계절에 따라 시간을 잘 맞추면 창문으로 떨어지는 서해 낙조 감상도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는 연안부두 바다쉼터,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밴댕이회무침거리, 월미도, 월미테마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

5.1Km    2024-11-12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암광장로4번길 12
032-421-0381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있는 고추잠자리는 동암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유리 외벽으로 이뤄진 건물안쪽 로비에는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고, 객실은 일반실, 특실, VIP로 나누어져 있다.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객실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또한 이벤트업체와 연결되어 파티룸으로도 운영하고 있어 파티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객실에는 커플 PC, 게임기도 준비되어 있고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바다쏭

바다쏭

5.1Km    2024-01-09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6

카페 바다쏭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송도 신도시 입구 아암대로 인천 둘레길 10코스에 있는 곳으로 주차장이 넓다. 카페는 한옥 형태의 한옥관과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모던관으로 나누어지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을 확인하고 가면 모던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정원이 넓어 산책할 수 있고 미니 폭포와 다양한 식물과 조형물들이 많아 사진 찍기도 좋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가 인기이고 세계 챔프 로스팅 커피로 맛과 향 모두 진하다. 도심 속에서 낙조를 즐기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야외 테라스 이용 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야외 테라스 이용 시)

필모텔

5.2Km    2024-11-26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범로442번길 17-2
032-429-0191

필모텔은 세계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만 경인, 서해안. 영동고속도로등의 거점도시로 탁월한 교통인프라와 접근성을 가진 인천 부평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 앞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천시청도 근거리에 있어 비즈니스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와 파도와 바람과 물새를 벗 삼은 섬, 아시아의 지중해 웅진에서의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천도호부관아

인천도호부관아

5.2Km    2025-05-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

미추홀구 문학동 승학산 자락에 위치한 인천도호부관아는 조선시대 행정을 담당했던 관청 건물이다. 인천도호부관아의 건축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객사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지붕의 기와에서 강희 16년이라는 명문이 나온 것을 볼 때 숙종 3년(1677)에 중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인천부읍지’(1899)에 의하면 인천도호부관아 건물은 객사를 비롯해 부사의 집무처인 동헌, 내동헌 등 15~16동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이 건물들은 근현대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문학초등학교를 세우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서 개축하였기 때문에 당초 건물의 배치나 형태를 알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인천향교 옆 부지를 활용해 임금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숙소로 사용된 객사, 정문인 아문, 부사의 집무실인 동헌, 6방의 집무치인 중문, 부엌과 곳간으로 쓰이는 공수, 객사를 출입하기 위한 삼문, 동헌으로 드나들 때 사용하는 사주문이 세워져 있다. 또한, 투호놀이, 맷돌 돌리기, 활쏘기, 제기차기, 윷놀이와 예약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고리장식 만들기, 전통차체험, 호패 만들기, 전통의복체험, 내가 바로 인천도 호부사 프로그램이 있다.

군봉묵은지김치찜

군봉묵은지김치찜

5.2Km    2024-12-27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150번길 13

군봉묵은지김치찜은 수·인분당선 송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묵은지를 주재료로 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으로 벽면에 유명 인사들이 다녀가면서 남긴 사인이 있다. 김치를 개별 저장실에서 2년간 숙성시킨 묵은지를 이용하여 요리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묵은지 김치찜, 묵은지 모둠찜, 묵은지 등갈비찜이다. 콩나물, 계란찜, 잡채 등 5가지 밑반찬이 제공된다. 그 외, 쫀득한 맛고기, 삼겹보쌈, 삼겹수육, 어린이 수육, 세트 메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백운공원

백운공원

5.2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186-419

백운 공원은 한하운의 시인의 시비가 있는 곳이다, 한센병 시인으로 알려진 한하운 시인은 불운한 삶을 살았지만 인생의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답게 승화한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 세류동 나환자 정착촌 환자 600여 명이 부평에 정착하면서 한하운 시인도 인천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나환자들의 자활을 위한 성계원을 설립하였다. 금수현 가곡의 ‘파랑새’의 가사를 작사하기도 하였는데 그가 한센병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숱한 냉대를 받으며 살았던 인생이었지만 1960년 한센병 음성 판정을 받고 성계원을 나와서도 나환자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다 십정동 자택에서 56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그를 기리는 공원 안에는 축구장과 테니스장도 마련돼 있다. 지금은 부평구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