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정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골정 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골정 저수지

골정 저수지

10.8Km    3     2023-11-09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골정저수지는 골정지, 골정제라고도 불리며, 저수지 둘레를 따라 핀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저수지를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벚꽃이 피는 시즌에는 야간에 조명도 들어와 화려한 조명에 비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골정저수지 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팔각 정자를 짓고 저수지에는 연꽃을 심었으며, 정자에서 밖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놓았다. 골정저수지는 면천면 소재지와 가까우며 지방도 70호선과 619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당진대전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면천읍성, 면천향교, 고려개국공신 복지겸 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면천창고카페

면천창고카페

10.9Km    2     2023-07-31

충청남도 당진시 군자길 16-1 면천농협창고

면천창고카페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에 있다. 1970년에 지어진 면천농협의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곡물을 활용한 미숫가루와 생크림을 섞어 만든 면천크림커피다. 이 밖에 생 라임과 신선한 허브를 사용한 라임허브모히또, 매장에서 직접 찻잎을 끓여 만든 밀크티 등을 맛볼 수 있다. 면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미미술관, 아미산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진경원민박캠핑장

진경원민박캠핑장

11.0Km    0     2024-07-17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대촌2길 111-30

진경원 민박 캠핑장은 당진시청을 기점으로 약 13㎞ 가량 떨어져 있는 당진시 순성면에 자리하고 있다. 넓은 공간의 캠핑장엔 잘 조성된 잔디와 생태 체험장이 있고 사이트 크기를 따로 정해 두지 않았지만 대형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도 출입할 수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이 잘 관리돼 있고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 가까운 곳에 슈퍼가 있어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 주변으로 아미산, 미술관, 면천저수지 등 당진의 대표 관광지가 있고 순성면사무소 방면으로 여러 종류의 음식점들도 성업 중이다.

당진 백석올미마을

당진 백석올미마을

11.1Km    3817     2024-07-26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매실로 246

백석올미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 지정 충남 마을 기업, 2012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당진시 순성면 백석올미마을에는 왕매실나무가 10만 그루 이상 자라고 있다. 당진은 ‘해나루’라는 명품 쌀이 많이 나는 고장이기도 하다. 맑고 깨끗한 이곳에서 나는 쌀과 매실, 국산 엿기름으로 만든 것이 바로 백석올미마을의 매실한과이다. 이외에도 매실을 가공한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매실액기스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실한과, 올미약과, 매실초콜릿 등의 전통먹거리와 공예체험, 각 계절에만 체험할 수 있는 계절별 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안섬포구

11.3Km    0     2023-12-21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길 63

현대 제철에 둘러싸인 한적한 포구다. 안섬 풍어제와 함께 가을철 갯벌 낙지로 유명하며, 매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안섬 풍어 당굿이 열린다. 안섬 바로 앞에는 쌍바위가 있는데, 밀물과 썰물에 따라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섬포구에는 빨간 무인 등대가 해안 제방에 설치되어 있다.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다. 넓게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이 시원함을 더하는 안섬의 빨간 등대는 여행객들의 포토존이다.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등대, 안섬 포구 등대, 빨간 안섬 등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당진면천읍성

11.3Km    24044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몽산길 14

면천읍성은 당진시 면천읍 소재지에 남아있는 평지 읍성으로 당진, 서산, 태안 등과 더불어 옛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바닷길이 있었던 곳이다. 이처럼 중국과의 통상에 중요한 통로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국방상의 중요한 거점이기도 해서 백제시대부터 중요한 거점으로 취급되었다. 지금의 읍성이 세워진 것은 1439년(세종 21년)으로 조선 후기까지 면천의 군사 및 행정중심지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성벽은 자연석을 잘 다듬어 쌓았는데, 외부는 석축이고 내부는 돌을 채운 후 흙으로 덮고 쌓았다. 현 성벽의 둘레는 1,336m인데, 성을 쌓을 당시는 치성과 옹성의 길이를 합한 전체 길이는 1,564m 정도로 추정된다. 이 성은 조선시대 성을 쌓은 규정이 가장 잘 반영된 우수한 유적으로 동, 서, 남, 북의 사대문까지 갖춘 성이었다. 성 내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은행나무, 군자정, 레트로거리 등이 있고, 매년 봄에는 면천 진달래민속축제가 열린다. 면천읍성은 지방도 70호선, 609호선, 619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골정저수지, 면천향교, 고려개국공신복지겸장군유적지 등이 있다.

영탑사(당진)

영탑사(당진)

11.5Km    39465     2024-08-29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

영탑사(당진)는 당진시 웅산(254.9m) 동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이다.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후 고려 충렬왕 때 보조국사가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본전에는 보물로 지정된 비로자나금동삼존불상이 있고 절 주위에는 거대한 괴목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7층석탑은 자연 암석 위에 쌓아 올린 독특한 형식의 탑이다. 역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범종에는 [1760년 2월 가야사 법당 금종을 백 근의 금을 녹여 만든다]는 기록이 있고 덕산, 홍주, 면천 지역에서 시주한 신도들의 이름이 있다. 가야사는 흥선대원군이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쓰기 위해 불태운 사찰인데, 그 절의 금종이 어떻게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영탑사의 약사여래상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영탑사(당진)는 지방도 70호선, 619호선에서 성하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면천읍성, 면천저수지, 골정저수지 등이 있다.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11.6Km    3376     2024-09-20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로 813

신평양조장은 3대째 이어가는 100년의 가업, 시간이 익어가는 양조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근대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 ‘찾아가는 양조장’에 최초로 선정되었다. 오래된 술도가의 장인정신으로 술을 빚어 제조하고 대한민국 근현대 양조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전통 양조 문화기업이다. 신평의 좋은 쌀로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3대째 술을 빚어온 전통주의 명가 신평양조장에서는 오늘도 인생의 향기를 담은 아름다운 술이 익어가고 있다.

심훈추모문화제

심훈추모문화제

11.6Km    1     2024-08-28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105
041-357-4444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하며 심훈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년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당진 필경사

11.6Km    25037     2023-12-09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

당진 필경사는 송악읍 서해대교 근처에 보존된 심훈 작가의 집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앞에는 상록수문화관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필경사는 [붓으로 밭을 일군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심훈은 1933년경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부친이 살고 있는 당진으로 이주하여 [영원의 미소], [직녀성] 등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1934년 독립하면서 직접 설계하고 지은 집이 바로 필경사이다. 심훈은 1935년 이 집에서 대표적 농촌소설인 [상록수]를 집필했다. 필경사는 한 때 그의 장조카인 고 심재영옹이 관리하다가 당진시에 기부한 이후 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심훈의 시, [그날이 오면]이 새겨진 마당의 시비는 1996년 한국문인협회가 세운 것이다. 당진 필경사는 국도 38호선, 지방도 619호선에서 상록수길을 따라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해대교, 행담도, 송악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