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4-12-19
인천광역시 남동구 담방로47번길 14-5
032-464-3361
대성왕족발만의 특별한 메뉴 오향 왕족발은 일반 족발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낸다. 국산콩으로 직접 만든 두부요리에 누룩과 쌀만을 이용해 정성으로 빚은 누룩 동동주 한잔까지 곁들이면 아주 좋다.
11.5Km 2025-01-10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 644-1
032-472-3467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움과 푸짐한 양의 포청천부에는 차별화된 비법이 숨어있다. 그것은 바로 인삼을 비롯한 여러가지 한약재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 남녀노소 할것 없이 즐기는 쟁반자장이 보양식으로 변모했으니 그 풍부한 맛은 손님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된다.
11.5Km 2024-10-18
인천광역시 남동구 주안로 269
032-424-3000
수림공원가든은 남동구 간석동에 있는 복합 음식점이다. 1984년부터 수림공원가든에서 갈비 등 한식메뉴 중심으로 30년 이상 운영하다보니 대를 이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는 총 3개층에서 다양한 음식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1층은 커피와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고 실외에도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2, 3층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커피를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층은 수림공원가든으로 장어와 갈비, 소불고기등을 를 먹을 수 있는 한식당이다. 3층은 중식당으로 해물 누룽지탕이 대표음식이고 단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스 요리도 있다. 한식당, 중식당 모두 룸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식사뿐 아니라 단체식사 장소로도 좋다.
11.5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19-14
신성루는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등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적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쟁반 짜장면 등으로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빵 가운데 새우를 다져 넣은 후 튀겨 낸 멘보샤도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11.5Km 2025-01-17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888번길 35
032-471-1216
장승백이 전통시장은 젓갈류 집산지로 유명한 소래포구와 인접해 있어 공기가 좋기로 유명하다. 이 환경 좋은 마을의 초입에 위치한 창대 시장은 만수 3 지구 내의 유일한 재래시장이다. 현대화 시설을 갖춘 시장이라 쾌적하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식재료뿐만 아니라 의류와 신발, 장난감 등 갖가지 생활 잡화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남동구청역과 가깝고 시장 입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11.6Km 2024-12-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승남로47번길 33
032-467-8600
순메밀로만 만들어지는 냉면과 맛 좋은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물냉면은 맑은 국물에 메밀 면을 말아내는 황해도식 냉면이다. 또 다른 비법을 담은 메밀 해물전도 일품이며 녹두빈대떡, 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1.6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15번길 16
창영초등학교는 1907년에 인천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3년 인천제일공립보통학교, 1938년 인천창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창영공립국민학교, 광복 후 창영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학교 건물은 1924년에 세운 것으로, 일자형의 구성이다. 현관·복도·난간·기둥들의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일제강점기 전반의 건물이다. 창영초등학교는 3·1운동 당시 인천 만세운동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3·1만세 시위에 고무된 창영국교 3, 4학년생 김명진, 이만용, 박철준, 손창신 등을 중심으로 1919년 3월 6일 학교 전화선을 끊고 동맹휴교를 선언하고, 정오에 학교에서 출발해 인천공립상업학교(지금의 인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를 행진하며 시위를 주도하다가 투옥되었다. 창영초등학교에는 인천에서 최초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3·1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11.6Km 2022-06-27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880
032-434-1234
올리브 (Allive : All + live) - 생활 속의 모든 것을 쇼핑 할 수 있는 아울렛 올리브아울렛의 새로운 기업마크인 절제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문 'Allive'는 매우 유연하고 세련된 All+live의 합성어로써 인간생활의 편익과 모든 것을 쇼핑할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고객과의 교감(Communication) 을 통하여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올리브를 의미하고 있다.
11.6Km 2025-03-1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건물이다.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축됐다.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근대식 건물로, 당시 행정 관청 건물 중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1,787㎡, 약 540평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우편국이었으며,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에 인천우체국으로 바뀌었다. 인천우체국의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건축될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해 지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기둥 머리를 장식해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돔 모양 탑옥을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돼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를 마쳤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