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보부상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포보부상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포보부상촌

내포보부상촌

10.7 Km    0     2023-11-0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1로 55

내포 보부상촌은 천백 년 역사 향기 가득한 예산군에 위치한 복합 테마파크로 한국의 전통 유통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 재현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전통사회에서 시장을 중심으로 봇짐이나 등짐을 지고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에 교환경제의 중간자 역할을 했던 상인 보부상을 중심으로 조성된 복합 테마 공간으로 역사 전통문화의 창달, 상업과 유통에 대한 보부상 고유의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하고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다.

홍성 역사인물축제

홍성 역사인물축제

1.1 Km    15604     2024-04-17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041-634-8706

홍성은 마지막까지 충의를 지켰던 고려말의 명장 최영장군, 불의에 항거하여 굳건한 절개로 만천하에 이름을 떨친 성삼문, 일제에 항거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한용운 선사, 청산리 전투의 승전보를 울렸던 김좌진 장군, 조선 춤의 대가이며 한국무용의 본류인 한성준 선생, 해외에서 더 유명한 현대미술가 이응노 선생이 태어난 곳 이다. 홍성이 배출한 역사인물을 현장에서 즐기면서 배우는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이다.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에 놀러오면 즐길 것이 많을 것이다.

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1.1 Km    2     2023-08-10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성의 가을을 즐기는 방법!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걸으며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낙엽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한껏 느껴보자. 제철을 맞은 대하와 새조개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앵무새와 교감을 나눠보고,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건 어떨까. 곧 돌아올 김장철을 맞이해 광천토굴 새우젓도 구경해보자.

홍주성 천년여행길

홍주성 천년여행길

1.1 Km    1     2023-12-14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지금까지 천년을 한결같이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의 중심을 지켜오며 그 찬란한 천년 역사를 품에 안고 있는 내포의 큰 고을 홍주를 돌아보는 길이다. 홍주성 천년여행길은 희망찬 홍성을 상징하는 고암길과 서민경제의 심장과 같은 장터길, 도심속 답답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인 매봉재길,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홍주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고스란히 간직한 홍주성길, 근 · 현대를 넘어드는 추억의 골목길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전코스) 약8km, 약 3시간 소요
2코스(역사&힐링코스) 약5km, 약 1시간10분 소요

덕산세계인형박물관

10.9 Km    1     2023-03-0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1길 14-7

우리를 지구에 초대해 주신 신계 드리는 감사함과 지구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운 인형들과의 조우 감사 appreciation&encounter는 덕산세계인형 박물관의 철학이며 미학이다. 신은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인형을 만들고 마침내 우리는 이곳에서 만난다. 사랑과 창조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덕산세계인형박물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예산 임존성

10.9 Km    40027     2024-05-2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마사리 산28

예산 임존성은 예당저수지 서쪽 인근 봉수산에 축조된 백제시대 산성으로 예산 제4경으로도 선정되었다. 외벽은 돌로 쌓여 있고 안은 흙으로 메워진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둘레 약 4km, 높이 약 2.5m, 폭 약 3.5m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660년(의자왕 20)에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망했을 때 복신, 도침과 흑치상지 장군이 3년여 동안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으로 활용하였으며, 백제의 산성 중에서도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라 산성 연구에 많은 기초가 되고 있다. 1963년에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봉수산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거나 남서쪽 마사리에서 임도를 통해 차량을 이용해 오를 수 있다. 정상부에서는 예당저수지 외에도 오서산, 백월산, 가야산 등을 전망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볼 수 있다.

천장사(서산)

천장사(서산)

11.0 Km    21676     2023-10-24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천장사길 100

천장사는 연암산(燕岩山)에 숨어있는 작은 절집이다. ‘천장(天藏)’이란 ‘하늘 속에 감춘다’는 뜻으로서 장자가 물가에 매어둔 배를 온전히 숨기려면 산이나 들이 아닌 배 그곳에 숨겨야 했던 말과 통하고 있다. 이처럼 천장사는 제비바위가 있는 산 중턱에 너무도 깊이 숨어 있어 하늘도 땅도 감추어진 곳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제비바위의 가파른 봉오리로 둘러싸인 좁은 골짜기에 조성된 천장사는 이러한 산 계곡 간에 세워진 너무도 작은 절집이지만 이 집을 거쳐 간 큰 스님들로 인하여 그 어느 곳보다 큰 사찰이다. 이 천장사에는 근세에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스님이 일 년 석 달 동안 보림수행을 한 곳이다. 이후 송만공 대사가 이곳에서 불법을 계승한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몇 해전 큰 산불로 인해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다 불타버려 제비바위에서 사찰 쪽을 바라보면 죽은 나무들이 둘러싼 가운데 오로지 천장사만이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불법의 오묘함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다시 제비바위에서 눈을 돌려 남쪽을 바라보면 멀리 고북저수지가 눈에 들어오고 날씨 맑은 날에는 서해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천장사는 이처럼 그 규모는 매우 작지만 선사들의 높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참선도량으로서, 오늘도 햇빛 잘 드는 사찰 앞마당에 서면 큰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바람 소리를 헤치고 들리는 듯하다. * 연혁 * 천장사의 연혁을 알려 줄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형편에서, 새로운 자료의 발견 없이 정확한 연혁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서산시청 자료인 사찰 현황을 토대로 그 역사를 재음미해 볼 필요는 있다. 즉 위 자료에서 천장사는 “서기 633년에 백제의 담화(曇和) 선사가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말에는 경허선사가 수도하고 송만공대사가 이곳에서 득도한 고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먼저 창건주인 담화선사가 누구인지 밝히기가 어렵다. 참고로 삼국사기에서 거의 같은 시대의 신라에 담화라는 스님이 있었으며, 그는 620년(신라 진평왕 42년)에 안흥법사가 황룡사에서 머물면서 번역한 경전인 『전단향화성광묘녀경』을 받아 썼다고 한다. 또 한가지 천장사가 창건되었다고 한 633년의 다음 해인 634년(백제 무왕 35년) 2월에는 백제 흥왕사가 낙성 되었고, 신라에서는 분황사가 낙성되었음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을 것 이다. 한편 현재의 법당 앞에 있는 7층석탑(문화재자료)이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적 특징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어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천장사가 조그만 암자로서 석탑을 갖춘 채 고려시대 언제인가부터는 현재의 자리에 창건되었으리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오랜 세월 동안의 연혁에 대해서는 유물이나 문헌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 다만 조선말기 이래로 선풍을 널리 떨친 고승인 경허 성우(鏡虛 惺牛, 1849-1912) 스님이 천장사에 머물면서 수도하는 한편 후학을 지도했다. 또 이곳에서는 만공 월면(滿空 月面, 1871-1946) 스님이 경허 스님의 제자로 이 절에서 출가하여 불법을 계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 시기의 유물로는 1896년(건양원년) 5월에 조성된 신중탱이 남아 있다. 한편 이 절의 연혁과는 직접 연관이 없지만 관음사후불탱으로 조성된 1788년(정조12년)작 불화가 법당 불단 뒤 후불탱으로 걸려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온연 프라이빗 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0 Km    1     2024-03-24

충청남도 예산군 온천단지1로 69-5
041-337-1888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온연 프라이빗 빌라는 국내 유일의 자연 속 프라이빗 온천 스테이로, 상위 1% 천연 보양온천의 명소다. 전 객실 독채형 빌라로, 침실, 거실, 부엌, 파우더룸, 화장실, 욕실, 프라이빗 테라스 노천탕, 바비큐 존, 휴식존, 컨셉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에서 숲 전망을 즐기며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몸과 마음의 근심이 사라지며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웰컴푸드로 사과, 유과, 메리골드 꽃차를 제공한다.

스플라스 리솜

11.0 Km    72976     2024-04-2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스플라스 리솜은 약 6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용출온도 49.6도에 달하는 덕산 온천수로 워터파크, 스파, 리조트까지 한 번에 즐기는 복합 휴식공간이다. 정부가 지정한 보양온천의 온천수가 워터파크 내 15개의 야외 노천탕, 워터 슬라이드, 바데풀 등 모든 물놀이 시설뿐만 아니라 406개의 전 객실에 공급되어 스플라스에서는 사계절 언제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온천수에는 규소,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과 함께 다량의 실리카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혈관강화, 면역력 증가, 관절염 통증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라라골프클럽, 마이리틀스플라스, 미니카랜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리조트 객실은 6개 타입의 평형으로 구성되어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고객층이 적합한 공간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다.

덕산싸이판대온천

덕산싸이판대온천

11.1 Km    2     2023-11-0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덕산싸이판온천은 예산군 덕산온천 지구 내에 위치한 온천탕이다. 우리나라 10대 온천 가운데 하나이자, 충청남도 4대 온천 중 하나로 6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한다. 1917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00% 덕산온천수를 이용하고 있다. 사우나, 식당, 매점 등을 갖추어 단순한 목욕탕을 넘어 휴식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온천탕은 비교적 큰 규모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관리가 잘 되는 편이며 가족탕도 갖추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덕산온천 외 덕산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