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07-01
인천광역시 연수구 첨단대로 80 레지던스 라이크홈
메이차이나는 송도 5공구 레지던스 라이크홈 건물 1층에 있다. 매장 뒤쪽에 주차하는 곳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다양한 요리 연구를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는 중식 전문점이다. 매장은 4인 테이블이 많고 심플하고 깨끗하다. 1인 쟁반짜장이랑 짬뽕이 있다.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샐러드, 단무지, 춘장, 양파, 김치가 나온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마파두부밥이 있다. 이외 깐풍기, 사천탕수육, 고추잡채, 군만두, 탕수육 등이 있다. 매장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8.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북로847번길 55
삼목선착장은 인천 중구의 영종도와 과거 삼목도였던 곳에 위치한 부두이다.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에 방조제가 건설되자 웅진군 북도면의 섬들 사이를 연결하는 배편 운항이 어렵게 되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물자 운송을 위해 선착장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18.2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42 (백석동)
홍성원 일산점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유니테크빌 1층에 있다. 백석역에서 멀지 않아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건물 1층에 커다란 빨간색 간판이 눈에 잘 보여 찾기가 쉽다. 홍성원은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6석, 10석, 12석 룸이 있어 단체 모임에 좋다. 홍성원은 단품과 다양한 코스가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런치코스, 디너코스 외에도 다양한 코스메뉴가 있다. 중화요리 단품들도 종류가 많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단품 메뉴는 가지튀김과 마늘탕수육이다. 후식으로 빠스가 나오는데 인기가 있어 판매도 한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다. 근처 가볼 만한 곳은 백석 어린이교통공원, 백석공원, 일산 호수공원 등이 있다.
18.2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최초의 국가인증 동물원으로 자연 친화적인 실내외 동물원이다. 강화도 최초 알파카 상륙으로 알려진 동물원으로 실내 동물원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호저, 라쿤, 벵갈캣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꺼비, 도둑게, 타란툴라, 개구리 등 파충류 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 놀이도 있다. 실외 동물원에서는 알파카와 오리, 꽃사슴 등과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면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친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8.2Km 2024-06-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32길 35
살구나무집 칼국수는 2호선 신정네거리역 4번 출구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서초등학교 사이에 있다. 이곳은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전형적인 노포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칼국수와 수제비이고, 그 외 얼큰칼국수/수제비와 들깨칼국수/수제비가 있다.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백김치와 기본 반찬 보리밥이 나온다. 테이블은 좌식이다.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신서고등학교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식당 근처에 서서울호수공원, 계남제1근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8.2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곡길 31-8 (내곡동)
보물섬낚시터는 경기 고양시 도심 속에 있는 낚시터이다. 가족, 연인들은 물론 초보자도 낚싯대를 렌트하여 즐길 수 있는 낚시터로, 주로 붕어와 잉어를 잡을 수 있다. 전통대낚시를 할 수 있으며 낚싯대 길이 1.5칸 이하와 이상으로 장소가 나누어져 있어 찌낚시의 손맛을 느끼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8.2Km 2024-06-12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동 능골산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었던 여계와 그 부인의 묘역이다. 여계묘역에는 함양 여씨의 선조인 숭의랑공 여계의 묘가 위쪽에 있고 그 아래쪽에 부인의 묘가 있다. 함양 여씨의 시조는 중국 내주 사람 여어매인데, 그는 원래 당나라의 한림학사를 역임하였으며, 황소의 난을 피하여 통일신라 헌강왕 3년(877) 신라에 귀화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정착하여 살았고, 고려시대에는 공조전서를 지냈다. 여계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 병조판서를 지낸 여칭(1351~1423)의 아들이며, 태종 때에 호조좌랑ㆍ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세종 3년(1421)에 세상을 떠났으며, 세종 10년(1428)에 이곳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부인은 청송 심씨로 당시 정승을 지낸 심백덕의 손녀이며, 판사를 지낸 심의구의 딸이다. 묘역에는 무덤 2기, 묘비 1개, 상석 2기, 문인석 4기가 있다. 조선 전기 묘제를 알 수 있는 분묘 양식으로, 지석과 기단석 등은 조선 초기 묘지 양식 연구에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