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3-02-16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80
경복궁 한옥마을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도심에서 한옥의 멋스러움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 3번 출구와 가깝다 프라이빗 한 룸에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모임이나 손님 접대 장소로 많이 찾는다. 숯불갈비와 생갈비가 대표 메뉴로 직원들이 직접 굽고 먹기 좋게 잘라준다 저녁이면 호수에 비치는 한옥의 모습이 멋지기로 유명하다. 한정식과 함께 갈비나 등심을 곁들인 격조 높은 식사를 하기에 믿음이 가는 한식당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3Km 2024-10-23
인천광역시 중구 축항대로296번길 81
인천중구문화원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을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인천중구문화원은 문화예술강좌 및 각종 문화행사 개최 지역축제의 주관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나아가 중구민의 풍요로운 삶의 추구, 지속적인 지역문화 공동체 교육, 구민의 건강·정서·문화·복지·참여기회 확대라는 중구문화원의 본연의 목적으로 새롭고 특성화된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3.3Km 2023-10-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송도 국제업무단지 지구 컨벤시아 신관에 1층에 있는 고급 중식당이다.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에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다. 식사류는 단품 메뉴부터 코스요리까지 다양하며 대표 메뉴는 유니자장면과 북경식 탕수육이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도 인기가 많다. 차이홍에서 사용되는 면은 초록색 면으로 음식의 식감을 돋우어 준다.
3.4Km 2024-02-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326번길 4
032-426-7270
가마솥손두부는 문학동에 위치한 두부 요리 전문점으로 문학우체국, 인천문학경기장 등과 인접해 있다.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웰빙식당으로 순수 국산콩과 매일 새벽 동해에서 올라오는 바다 심층수로 아침마다 두부를 만든다. 각종 식물들로 꾸민 정원이 있고 가게 곳곳을 골동품으로 장식했다. 대표메뉴는 두부집정식과 두부삼겹보쌈이다. 담백한 손두부에 어떤 음식을 곁들여도 맛있는 한상이 된다. 두부삼겹보쌈은 제주 흑돼지를 사용한다.
3.5Km 2024-08-15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204
송도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역점적으로 조성한 국내 1호 인천스타트업파크로 민·관 협업을 통해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창업 집적 공간이다. 공공주도형 스타트업·벤처들이 상호 교류하는 실증타워(인스타Ⅰ) (총면적 8,734㎡), 민간주도형 혁신 아이디어를 전담 육성하고자 관련 기업·기관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타워(인스타Ⅱ) (총면적 5,748㎡),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파이낸스타워(인스타Ⅲ) (총면적 7,570㎡)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편의점, 커피숍, 헬스장 등 스타트업 편의시설(총면적8,373㎡)으로 3개의 타워가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시설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과 인천의 미래 모습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쓰였던 탓에 건물 외관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의 환승센터 역할도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스타트업 벤처 생태계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3.5Km 2024-10-23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51
032-210-7000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은 특급호텔에 걸맞은 다양한 시설과 객실용품, 품격있는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 마치 맨하튼의 센트럴파크를 연상시키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송도센트럴파크를 도보로 방문하거나, 한눈에 펼쳐진 평화로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의 미를 갖춘 공원 내에서는 1.8km에 달하는 해수로를 따라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산보를 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수로를 따라 운행하는 작은 배를 타는 여우도 가질 수 있다. 고객의 객실투숙이나 특별한 날의 행사를 더욱 즐겁고 오래 기억되는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객실과 웨딩, 돌잔치, 가족잔치 및 기업행사를 위한 연회/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의 친절하고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3.5Km 2024-06-1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
미추홀구 문학동 승학산 자락에 위치한 인천도호부관아는 조선시대 행정을 담당했던 관청 건물이다. 인천도호부관아의 건축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객사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지붕의 기와에서 강희 16년이라는 명문이 나온 것을 볼 때 숙종 3년(1677)에 중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인천부읍지’(1899)에 의하면 인천도호부관아 건물은 객사를 비롯해 부사의 집무처인 동헌, 내동헌 등 15~16동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이 건물들은 근현대 이후 여러 용도로 사용되다가 문학초등학교를 세우면서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서 개축하였기 때문에 당초 건물의 배치나 형태를 알 수 없게 되었다. 현재는 인천향교 옆 부지를 활용해 임금의 위패가 모셔져 있고 숙소로 사용된 객사, 정문인 아문, 부사의 집무실인 동헌, 6방의 집무치인 중문, 부엌과 곳간으로 쓰이는 공수, 객사를 출입하기 위한 삼문, 동헌으로 드나들 때 사용하는 사주문이 세워져 있다. 또한, 투호놀이, 맷돌돌리기, 활쏘기, 제기차기, 윷놀이와 예약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고리장식만들기, 전통차체험, 호패만들기, 전통의복체험, 내가바로인천도호부사 프로그램이 있다.
3.5Km 2024-10-0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길70번길 70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해발 217m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관아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문학산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