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10-23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
서해 도서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출발지이다. 싱싱한 생선과 젓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인천종합어시장과 수협에서 직영하는 회센타 (일반시중가의 60~70%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남항부두가 있는가 하면 해수탕도 여러 곳 있다. 최근에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수 있는 곳,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미지의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사시사철 늘 사람들이 붐빈다. 좀 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이들이 이 곳을 찾기 때문이다. 인천 앞바다 일대는 황금어장이라는 찬사가 부끄럽지 않은 바다낚시 천국이다. 포인트는 덕적도, 풍도, 승봉도, 자월도, 이작도, 육도, 삼도, 창서, 부도, 백암, 영흥도를 모두 아우른다. 남항부두가 바로 바다낚시배들이 출항하는 곳, 개인적으로 출조하는 것은 물론 배 위에서 해상 세미나를 하거나 캠프할 곳, 해양레포츠를 알선하는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선박을 빌려 주기도 한다. 연안부두내 친수공원에는 봄~가을 매일밤 돌고래 분수쇼가 이루어지고 친수공원내에 장미덩쿨과 소규모 동물원이 있다.
6.4Km 2023-08-09
덕적도는 섬까지 가는 배편도, 섬 안에서는 교통편도 편리하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이 닿고, 섬 내에는 버스도 운행된다. 널찍한 해수욕장뿐 아니라 산책로들도 깔끔하게 조성돼 있다. 섬 주변의 비경은 비조봉에서 만날 수 있다. 서포리에서 소나무 길을 따라 일찍 정상에 오르면 호흡을 멈추게 하는 신비스런 정경과 맞닥뜨릴 수 있다.
6.4Km 2024-06-14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진도여인숙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은 인천광역시 동구청이 기획, 조성하고 잇다스페이스에서 협업으로 운영하는 아트커뮤니티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의 애환이 닮긴 터전이자,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처절한 생존을 방증하는 역사적 산물이다. 1930~1950년대 근대문화가 녹아있는 배다리 여인숙 골목을 재생하여 새로운 문화의 씨앗을 심고, 지역민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연계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동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역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거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6.4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삼대인천게장은 1호선 도원역 2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걷다 보면 나온다. 삼대인천게장은 3대째 명맥을 유지해 온 60년 된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테이블로 나뉘어 있으며 룸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양념게장정식과 간장게장정식이 있는데 짜거나 맵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밑반찬으로 부침개, 메추리알, 생선, 찌개가 나온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6.4Km 2024-09-2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서민들의 삶터로 인정받고 있다. 5개 서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국문학 고서 자료에서부터 미술, 음악, 한방, 어린이 전집류, 사전류 까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낡은 골목의 담에 배다리 사람들의 옛 모습과 생활 등을 그려 넣은 배다리 벽화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6.4Km 2024-07-31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6.4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6.4Km 2024-07-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배려터로 9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JC와 남동IC사이 매소홀 터널 인근 수산동 마을에 있는 한옥집 레스토랑이다. 70년 된 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해 만든 곳으로 정원이 있는 마당으로 식당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한옥과 이탈리아 음식의 조화로 분위기와 맛을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인기 있는 집이다.
6.4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4
메콩사롱은 인천 중구 경동웨딩가구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신선한 야채와 고기, 새우, 쌀국수면을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한입에 먹는 건강한 한 끼인 프레시 스프링롤이다. 또한, 다진 돼지고기와 버섯, 각종 야채를 소로 하여 직접 빚은 베트남식 튀긴 만두인 짜조, 차돌과 새우, 숙주, 쌀국수를 볶아서 먹는 동남아 대표 볶음면인 팟타이, 야채와 짜조, 구운 고기, 쌀국수를 느억맘 소스에 찍어서 함께 먹는 국수요리인 분짜, 태국식 쌀국수, 메콩반미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의 메뉴가 있어 취향에 맞게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6.4Km 2024-04-24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420-3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서 구월동으로 길게 이어진 중앙공원은 35만㎡ 규모의 도시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소중한 공원이다. 도심지 내 약 3.9km에 이르는 벨트형 녹지대를 이루고 있어, 도시의 열악한 기후환경을 개선하고 종합문화예술회관, 교통교육장, 바닥분수, 축구장, 희망의 숲, 올림픽 기념탑, 해외 자매결연 조형물, 기타 휴양시설 등 공원시설과 풍부한 녹지를 갖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이다. 제1지구에서 제4지구까지가 간석동 중앙공원에 해당되며, 제5지구에 제9지구까지는 구월동 중앙공원에 속한다. 각 지구별로 테마 있는 주제로 약 9개의 지구로 조성되어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2호선이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제1지구 (희망의 숲 지구) / 제2지구 (주원 지구) / 제3지구 (시청역 지구) / 제4지구 (조각원 지구) / 제5지구 (하트분수 지구) / 제6지구 (올림픽기념비 지구) / 제7지구(문화예술회관 지구) / 제8지구(터미널 지구) / 제9지구(광장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