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2-04-05
인천광역시 서구 백범로 872
0507-1305-0552
1988년 개점하여 인천 송도의 명물로 자리 잡았으며, 돼지고기 부위 중 양이 귀한 갈매기살을 주메뉴로 하는 한식 레스토랑이다.
7.6Km 2023-08-28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소래포구는 인천의 대표적인 어시장 중 하나로 새우, 꽃게, 젓갈 등으로 널리 알려져 연 평균 30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주로 수도권 사람들이 바다가 보고 싶을 때 당일 코스로 많이 찾는다. 신선한 해산물과 볼거리가 많아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다. 포장마차거리는 소래포구역에서 350m 떨어진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앞 거리에 여러 상점들이 모여서 포차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밤이 되면 천막과 테이블이 깔리며 순식간에 포차거리로 바뀐다. 대하소금구이, 꽃게찜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꽃게튀김 등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으며,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서 직접 회를 사 와 포차 음식과 함께 먹을 수도 있다. 종합어시장을 돌아보고 포차에서 다양한 회와 해산물 요리를 경험하는 특별한 추억여행지로 남녀노소가 많이 찾고있다.
7.6Km 2024-05-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032-719-1522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어시장이다. 계절별로 싱싱한 활어를 경쟁력 있는 가격과 양으로 판매하여 많은 고객들이 방문한다. 봄철이면 소래포구에 배가 들어오는 날 바로 잡아 맛보는 꽃게를 즐길 수 있고, 김장철이면 맛깔스러운 젓갈들로 가득하다. 기존의 복잡하고 지저분했던 포구와 달리 깔끔하게 구획화된 현대식 어시장으로 해수정화시스템이 적용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냉·난방은 물론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퀵&택배 서비스가 시스템적으로 구축이 되어 있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7.6Km 2023-08-25
경기도 시흥시 배곧4로 32-33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에 있는 카페이다. 바다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뷰가 멋진 곳이다. 통유리 창과 야외 테라스 등 탁 트인 전망으로 사계절 내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바다 건너 인천 송도 신도시와 논현의 스카이 뷰도 멋진 감상 포인트이다. 커피와 음료, 주류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는 흡연이 가능하고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다.
7.6Km 2023-08-10
인천은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이국적인 풍경이 많은 도시다. 특히 중국식의 음식 짜장면, 쫄면의 본 고장이기도 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많다. 이 여행의 인천의 명물빵을 찾아 떠나는 맛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7.6Km 2024-10-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5
월미산유리전망대는 월미산 108m 정상에 위치한 전망시설이다. 3층 높이(23m)의 유리전망대는 서해의 낙조, 야경과 함께 인천항 주변의 섬, 인천대교 연안 여객선터미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미산 정상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셔틀버스(물범카)를 이용하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7.6Km 2024-10-15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5
인천항 옆 월미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면적이 월미산이다. 월미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휴식 공원인 월미공원이 있다. 월미산 일대는 원래, 군부대가 있던 곳으로 민간인 출입이 덜했던 탓에 생태 환경 보전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탐방 및 산책로로 인기다. 월미산을 따라 둘레길 조성도 잘 되어 있으며 월미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미공원 전망지구가 있다.
7.6Km 2024-05-22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 1605
2012년 개관한 소래역사관은 급속한 신도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래의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옛 모습을 느껴보고자 건립된 인천광역시 남동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이다. 소래를 대표하는 이미지인 소래갯벌, 소래포구, 소래염전, 수인선 협궤열차 등 4개의 재미있는 전시테마를 구성하였고, 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통한 시설관리로 누구라도 쉽게 역사관을 방문하여 불편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7.6Km 2024-08-22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진은 진영(鎭營)을 줄여 부르는 말로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관제의 하나이다. 화도진은 조선 후기 자주 나타나는 서구의 함선을 감시하기 위해 군대가 주둔하던 곳으로 장도포대와 논현포대를 관장하였다.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 항구의 개방을 요구하는 일본에 대비하여, 조정에서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만들도록 하여, 1879년 완성되었다. 그러나 갑오개혁에 따른 군대 관리제도 개혁으로, 진이 철폐되고 건물도 철거되었다. 한편, 화도진은 1982년 화도진을 그린 ‘화도진도’를 보고 옛 건물을 복원하였다.
7.6Km 2024-08-21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도진은 구한말 인천 앞바다의 해안경계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신미양요와 운양호 사건 등 미국, 프랑스, 일본의 잇따른 내습에 자극받아 수도 서울의 유일한 수로관문이었던 현 화수동 138번지 일대에 위치하여 있다. 한미수교 1백 주년이 되는 지난 1982년 인천시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일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이후 1988년 12월에 동헌, 안채, 사랑채, 전시관 등 옛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화도진병영을 완전 복원하고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춰 도심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조성,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거듭 태어났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행하던 장소로 당시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다. 내사는 안주인의 거처로 안채라고도 부르며 안방에는 보료, 반짇고리, 버선장, 3 층장, 반닫이 등 각종 유물들이 진열되어 있고 대청마루에는 찬장과 쌀뒤주, 장탁자들이 당시의 생활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학덕이 높고 사회적 지위나 가세가 넉넉할수록 그 규모가 크고 당대 사회문화의 척도로서 주인의 정신적 성향,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는가 하면 수군기지였던 화도진에서의 사랑채는 병사들이 기거하던 병영건물의 하나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