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십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십리향

십리향

9.8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0-2
032-762-5888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먹거리는 바로 옹기병이다.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서 구워내 우리나라에서는 화덕만두라고도 부른다. 밀가루 반죽 안에 다진 고기와 채소 같은 소를 넣어 만두라고 부르긴 하지만 불을 지핀 화덕 옹기 벽에 붙여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만두와는 모양새와 질감이 완전히 다르고 빵과 더 비슷하다. 십리향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인기가 많은 화덕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화덕만두의 원조라 불리며 화덕에 직접 구워 판매하여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원하는 입맛에 따라 고기나 고구마, 단호박, 팥 등의 소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항아리처럼 생긴 커다란 화덕에 구워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닭향

닭향

9.8Km    2024-03-29

경기도 김포시 수남로21번길 24-13

닭향은 김포 수남초등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토종닭 백숙집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반려견 동반 식당답게 입구에 반려견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백숙은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닭향 메뉴는 토종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능이백숙, 오리로스, 오리백숙, 감자전과 묵무침 등이 있다. 그 외에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개별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식사가 가능하며, 룸 한쪽엔 잠시 반려견을 격리할 수 있는 울타리도 있다. 식당 입구에는 동행한 반려견을 위한 배변 봉투가 준비되어 있고, 잔디 운동장도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15kg 이상 대형견 출입 금지)

애관극장

애관극장

9.8Km    2024-05-28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애관극장)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9.8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백년가게]돈비어천가

[백년가게]돈비어천가

9.8Km    2024-08-05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53-1
032-777-130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4년 ‘태능갈비’로 시작하여 2002년에 ‘돈비어천가’로 개명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숯불에 구워 쉽게 탈 수 있는 돼지갈비의 조리 특성상, 최상의 품질을 위해 종사자가 직접 조리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양념이 자작하게 스며들어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이곳 돼지갈비의 특징이다. 삼겹살은 목우촌중에서도 최상급인 으뜸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타 업소와 차별화하고 있다. 넓은 주차 공간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5%를 적립하여 재방문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의 고객카드제를 실시하고 있다.

서산밴댕이

서산밴댕이

9.8Km    2023-05-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2번길 14
032-762-3227

1993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밴댕이 거리에서 가장 큰 집이다. 회와 무침이 가장 많이 팔린다. 생선매운탕도 전문이라고 한다.

바베큐광장

9.8Km    2023-10-19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439

바베큐광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으로 돼지갈비, 소갈비, 오리고기, 삼겹살 등 각종 육류 고기를 화로구이, 솥뚜껑 구이, 돌판구이 등 구이 종류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형 건물과 광장에 여러 식당이 입점해 있는 식으로 바비큐전문 타운을 이루었다. 식당이 둘러싸인 안쪽엔 연못 정원과 산책로도 조성해 놓아 식사 후 휴식도 겸할 수 있다.

경인면옥

경인면옥

9.8Km    2024-02-2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46번길 38

경인면옥은 인천광역시 중구 내동에 있다. 이곳은 신포동을 70년 이상 지켜온 평양식 냉면 전문점이다. 오래된 건물이라 외관은 낡았지만, 2층으로 이루어진 내부는 특별한 장식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우 1등급 소고기 설깃 부위로 맑은 육수를 내어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내는 평양물냉면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그 외 평양회비빔냉면, 한우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서울불고기, 경인불고기, 불고기세트, 녹두지지미, 손찐만두, 갈비탕, 육개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자유공원, 인천근대박물관, 1883개항살롱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션솔레뷰호텔

오션솔레뷰호텔

9.8Km    2024-05-16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32

영종도 오션 솔레뷰 호텔은 영종도 하늘도시에 있는 모든 방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호텔이다. 넓고 럭셔리한 숙박 공간과 최첨단 부대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으며 최고의 식사는 물론 고객 맞춤형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영종 하늘도시, 영종도 구읍뱃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천 월미도 선착장에서 유람선으로 구읍뱃터 이동후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항 제8부두

인천항 제8부두

9.8Km    2023-10-11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53

인천역 앞에 위치한 인천항 제8부두는 제1부두와 함께 철재와 목재 등을 하역하던 장소였다. 현재는 주차장으로 개방되어 있으나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잘 활용되지 않고 있다. 8부두 주차장 주변에는 대형 건물들을 짓고 있는 공사가 한창이라 화물차가 많이 다니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021년 10월부터 인천 개항장 곳곳을 누비는 ‘인천 개항장 골목투어’ 버스투어가 시작됐다. 인천항 제8부두 임시주차장에서 출발해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제물포구락부, 신포시장 등을 운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내항 지역을 글로벌 해양문화와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총 5,003억을 투입해서 42만 8천㎡규모의 해양문화 도심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