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4
'바람의 이동' 바람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함축하는 벤티모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스마트 호텔 로 예약 , 체크인 아웃 등의 서비스를 자동객실관리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호텔 객실은 친환경 어메니티와 구스다운 침구를 포함한 특급객실 환경으로 조성되었으며 ,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공항 전망을 갖춘 오션뷰 객실 또한 보유하고 있다. 최신장비로 구성된 피트니스센터 , 워시룸 , 미팅룸은 보다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며, 제주공항에서 단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5.4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제주도의 숨은 포토존으로 알려진 이곳은 돌을 쌓아 만든 감자 보관 창고이며, 반지의 제왕에 나온 호빗이 살던 집과 비슷하다 하여 호빗집 또는 요정의 집 등으로 불리고 있다. 직접 보면 이름에서 예상되듯이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분위기로 예쁘게 담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스냅 촬영지로 이곳을 찾는다. 바로 이런 것이 제주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일 것이다. 개인 사유지이므로 호빗집 안에 주차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며 창고는 잠겨져 있어 들어가지 못한다. 근처에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요즘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하트나무와 고살리숲길과 공천포 등이 있으므로 서귀포 인근 여행을 계획한다면 잠시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15.4Km 2024-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2길 45
064-743-2222
제주시에서도 가장 중심가에 위치한 제주로얄호텔은 제주도 유일하게 전 종사자가 제주도민에 의해 운영되는 호텔로 제주도만이 갖는 독특한 분위기와 정서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신제주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은 물론 제주도청, 교육청, 경찰청, 도의회, KBS, MBC등 제주도의 주요기관이 도보 거리에 있고 북쪽으로는 제주공항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로얄호텔은 주변에 쇼핑을 할 수 있는 재래시장 및 쇼핑센터 등이 있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바로 근처에 있고 바닷가나 해수욕장 등 관광할 수 있는 부분은 택시로 10분이면 원하는 곳을 다닐 수 있다. 지하층은 부대시설로서 남·여사우나가 있으며 1층에는 로비와 커피숍, 식당이 있고 2층에는 소연회장과 한·일식당, 3층부터 9층까지는 객실층으로 한실/양실 합계 126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또 10층에는 가요주점과 대연회장을 확보하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15.4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18
귤향기는 제주 노형동에 자리하고 있는 감귤 체험농장으로, 제주 시내와 국제공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소정의 체험료를 내면 귤을 담을 바구니와 가위 등 체험 장비를 대여해 주고, 1㎏을 가져갈 수 있다. 귤밭에는 예쁘게 꾸며져 있는 사진 명소가 많아 감귤 수확뿐만 아니라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체험하면서 시식도 가능하며, 규모가 큰 편이라 여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시기는 계절적 영향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귤 따기 외에 하귤 청, 풋귤 청 만들기 등의 체험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15.5Km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0길 48-9
삼무공원은 제주 시내 연동에 있다. 1978년 도시 근린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삼무의 의미는 제주에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는 삼무에서 따 온 이름이다. 삼무공원은 베두리오름에 조성된 공원으로, 베두리오름은 높이 85m, 폭 240m, 둘레 617m의 작은 언덕으로 삼무공원이 곧 베두리오름이다. 공원에는 증기기관차가 있는데, 1978년 박정희 대통령이 섬에 사는 아이들에게 기차를 보여주려고 사용이 중단된 기차를 흑산도와 제주도에 보낸 것이다. 현재는 제주도에만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가 남아있다. 연동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공원으로 봄에는 능수 벚꽃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이 찾아온다.
15.5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