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4-06-25
인천광역시 서구 원적로7번길 1
신진말은 인천 2호선 가재울역 4번 출구에서 가좌고등학교 근처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제주산 돈육 판매 인증이 있는 제주 고기 전문집이다. 건물 외관은 세련되면서 고급스럽고,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마당에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대표 메뉴는 제주돈 생구이, 제주 양념구이, 항정살이다. 이외에 제주 돈김치찌개, 신진말정식, 갈비탕, 물냉면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중앙호수공원,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인천축산물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9Km 2024-01-04
인천광역시 서구 원적로 (1)
파운드 바비큐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아메리칸 BBQ 스타일의 고깃집이다. 이곳의 파운드 바비큐는 직접 설계한 off-set 스모커를 사용하여 낮은 온도로 장시간 훈연하여 고기를 굽는 정통 미국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곁들일 수제맥주나 버번위스키 등을 판매한다.
2.0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수문통로 62
사리원은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냉면 전문점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넘게 운영 중인 음식점으로, 식사 시간에는 번호표를 받고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사리원의 대표 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인데 면은 고구마전분으로 직접 만들고, 만두도 직접 빚어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식당 주변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88번길 10
032-887-5555
숭의가든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곳으로 양념 돼지갈비와 소 생갈비 참숯구이가 유명한 한식당이다. 그 외에 불고기 솥밥 런치 정식, 돼지갈비 솥밥 런치 정식 등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메뉴들도 있다. 외부에 소나무와 갖가지 돌들로 장식이 되어 자연스러운 정원의 느낌을 풍긴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며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2.1Km 2024-02-06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로 18 동부센트레빌 상가
명가순대는 인천 송현동 화수부두 인근에 있다. 1호선 경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순댓국과 모둠 순대다. 반찬은 항아리에 깍두기와 배추김치(겉절이)가 기본 제공되고, 청양고추, 마늘, 쌈장, 새우젓, 어묵볶음, 오이김치 등 가성비 맛집답게 추가 반찬도 다양하다. 기존에 24시간 영업에서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시간을 변경했다. 식당 주변에는 송현근린공원,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2.1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1
문화 반점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배다리 성냥박물관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 경인선 도원역 2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짬뽕이지만 간짜장과 볶음밥도 소문난 메뉴 중 하나다. 요리를 주문하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단체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은 동화마을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1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2.1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0번길 11-13
인천 미추홀 구청 근처에 총 300여㎡ 전면적이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중 하나인 범패와 작법무에 관련된 유물, 국내외 불교의식 법구 및 민화를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범패와 관련된 악기, 의상, 문서 등을 비롯해, 한국의 전통 의식과 제례 문화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식을 제공한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2.1Km 2024-06-17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39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있는 영화초등학교는 기독교 선교와 여성 계몽을 목적으로 설립된 인천 지역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이다. 영화초등학교는 1892년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 목사 부인 마가렛 벤젤 존스 여사에 의해 영화학당이란 이름으로 설립됐다. 당시 수업 과목은 산수, 영어, 성경, 지구약론, 바느질 등 다양했다. 개교 당시 학생 수는 1명이었으나 1905년 학생 수가 47명으로 늘어나자, 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하고 교사도 5명으로 증원했다. 1906년 8월에는 수업 연한을 4년으로 개편하고, 제1회 졸업생 9명을 배출했다. 현재 영화동 쇠뿔고개에 남아있는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건물은 1909년에 이곳에 학교부지를 구입하고 1910년 3월 30일에 착공, 1911년 9월 14일에 완공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12년 8월 영화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고, 1917년 영화유치원을 부설하였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교육실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1930년대에 이르러는 관립학교에 밀려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다. 손기정 선수 일장기 사건의 주인공 동아일보 이길용 기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장 김영의 여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활란 박사, 탤런트 황정순 여사 등 유명인의 산실로 역사적 의미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