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미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미시장

12.8Km    2024-05-29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1길 19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채소,과일,육류,생선 등 각종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깨끗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시흥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삼미시장 한가운데 위치해있는 포장마차 거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전통시장의 정겨움을 느끼기 좋은 공간이다.

시흥문화원

시흥문화원

12.8Km    2024-07-04

경기도 시흥시 연성로13번길 3

시흥문화원은 시흥의 전통문화를 개발 및 연구, 조사하고, 문화 및 사회사업을 주관하는 곳으로 1996년에 설립되었다. 문화원 1층에는 2003년 5월에 개관한 시흥역사 자료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시흥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시흥문화원에서는 시흥문화유산연구회, 평생학습교육관, 시흥의 인물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축제추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해마다 시민을 위한 문화 교실을 열고 정기간행물로 [시흥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시흥문화원은 매년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서 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연꽃이 유명한 지역이라 관련 이색 체험도 많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으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인문학 산책 강연도 열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여행, 미술, 음악을 주제로 문화를 향유하고 상식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시흥문화원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 지역 문화 예술의 개발과 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시흥 지역에서 유일한 종합 문화 예술 기관으로서 의의가 있다.

법륭사

법륭사

12.9Km    2023-10-30

경기도 시흥시 하중로173번길 1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위치한 '법륭사'는 1986년에 덕기대화상에 의해 창건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지사의 말사이다. 법륭사는 여느 사찰들과 달리 지역 주민의 생활 터전에 자리하고 있다. 주택가에 자리한 생활형 사찰로 부설 유치원인 아란 유치원은 2018년에 졸업생 1,000명을 배출하였고, 법륭사 신도회 봉사단을 주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티 인도네팔레스토랑

12.9Km    2024-0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453

솔티 인도네팔레스토랑은 경기도 안산역 맞은편 다문화거리 입구에 위치해 있다. ‘솔티’는 네팔어로 ‘친구’라는 뜻으로, 네팔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인도와 네팔의 독특한 이국적인 분위기,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인도 음식을 처음 접한 한국인 손님들에게는 특별히 향을 강하지 않게 요리하기 때문에 먹기에 부담이 적다. 또한, 사장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은 인도와 네팔 여행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수왈

12.9Km    2024-09-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8
031-494-0338

‘수왈’은 ‘가족’을 뜻하는 태국말이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현지인 사장님의 이름이기도 하다.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똠얌꿍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가 맛있는 집이며,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쏨땀뿌, 꿔어이띠아우 느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팟타이와 카우팟꿍(태국식 새우볶음밥) 또한 인기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안산 다문화특구

안산 다문화특구

12.9Km    2024-11-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길 16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 가장 많은 고장이다. 외국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불편한 시선을 던지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 알량한 편견을 조금만 접어두면 한국 속 작은 세계가 보인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도 있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각국의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곡동 일대가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거리 풍경도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만을 위한 외국인주민센터가 들어섰고, 우리 은행이나 하나은행처럼 한자로 쓸 수 없는 은행 이름도 한자로 바꿔 간판을 달았다. 거리에는 우리나라 간판보다 외국어로 된 간판이 더 많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원곡본동 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그곳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도 세워졌다.

안산다문화음식거리

안산다문화음식거리

12.9Km    2024-11-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역 1번 출구에서 약 600m 앞에는 안산다문화마을특구가 있다. 안산시는 세계 110여 나라에서 온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데 다문화마을특구는 전체 주민 중 88%가 외국인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문화마을특구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리는 중국, 베트남,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일본 등 10여 개 국가의 이주민들이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다문화음식거리에는 다양한 나라들의 길거리음식, 동남아 열대과일, 식재료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고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생필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이색적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문화음식거리가 있는 원곡본동주민센터 옆에 자리한 외국인주민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세계의 유명한 음식과 함께 조형물, 공원, 벽화 등이 다문화음식거리만의 특화된 분위기로 사람들을 맞이한다. 골목 여행으로 좋은 이곳은 365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는 차량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3대째 할머니네집

3대째 할머니네집

12.9Km    2024-03-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92

삼대째 할머니 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바지락 칼국수, 해물 칼국수, 해물파전, 새우 소금구이, 왕만두, 주꾸미볶음을 판매하고 있다. 칼국수는 테이블에서 끓여 먹는 스타일으로 면, 육수, 바지락, 야채가 따로 나온다. 손칼국수의 식감과 깔끔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첨가하여 먹을 수 있으며 잔 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건물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뒤쪽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산세계문화체험관

안산세계문화체험관

12.9Km    2024-11-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안산세계문화체험관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문화 마을인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에 있으며, 내국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 이해교육장으로 개관하여 50여 국가에서 수집한 악기와 인형, 음식, 의상, 가면, 건축물 등 1,400여 점을 전시하고 전시물을 가지고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외국에 나가면 기념품으로 하나씩 챙겨오고 싶은 각종 전통 조각품과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여러 나라의 화폐들이 전시되어 있고, 벽면에 걸린 세계지도 앞쪽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나 고유의 전통 의상을 입은 인형과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 하회탈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가면과 주석 주전자, 병마용, 갑옷같이 오래된 물건들이 있고,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에서 몇 계단 내려간 곳에 영국 근위병 근무복, 우즈베키스탄 전통 혼례 의상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50여 벌의 의상과 장신구가 준비되어 있어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소래산

소래산

12.9Km    2024-08-26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시흥의 북쪽 대야동과 인천광역시 장수동 사이에 위치한 소래산(해발 299m)은 시흥이 시로 승격되기 전 소래읍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산세가 완만하고 높지 않은 산으로 오르는 길에 청룡약수터에서 쉬어갈 수 있어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소래]란 지명은 지형이 소라처럼 생겼다는 설과 냇가에 숲이 많다 솔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그리고 지형이 좁다 즉 솔다에서 좁다 등의 이유로 비롯되었다고 한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신라 무열왕 7년(660)에 당나라 소정방이 나당 연합군의 일원으로 군사를 이끌고 백제를 공략하기 위하여 중국 산동성의 래주를 출발하여 덕적도를 거쳐 이 산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 뒤부터 소정방의 [소]자와 래주의 [래]자를 합쳐 [소래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 서울 시내와 서해 바다가 선명하게 내려다보이는 소래산은 산기슭에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하연의 묘소가 있고, 정상을 가다보면 고려시대 초기 산 중턱 바위에 서 있는 부처의 모습을 새긴 높이 14m의 마애보살 입상 암벽화(보물)가 나온다. 오랜 세월을 지나 선은 희미해졌지만, 마애보살 입상은 선조들의 예술혼과 불심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역사적 고증이자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