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24-1
지금부터 30여 년 전 지금의 밴댕이 거리 언덕배기 언저리에 밴댕이를 팔던 집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그 집이 인천 밴댕이 거리에 처음 생긴 집이었다. 지금은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차린 밴댕이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인데 그 역사가 30년이 된 것이다. 지금 밴댕이 거리의 모습은 10년 전부터다. 그리고 몇 해 전 구청에서 밴댕이 골목 입구에 밴댕이 골목을 알리는 조형물을 세웠다. 밴댕이는 3~4월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져 고소하다. 식당 거리 주인들은 가을에 전어가 있고 봄에는 밴댕이가 있다고 말한다.
16.2Km 2024-01-19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94
공향샤브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있다. 이곳은 음식점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내부에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공항샤부샤부(2인이상), 얼큰 샤부샤부(2인이상)다. 이 중 한 가지를 주문하면 소고기+야채 사리+만두 사리+면 사리+볶음밥으로 구성된 음식이 나온다. 이 외 메뉴는 공항칼국수, 얼큰 칼국수, 얼큰 소고기칼국수, 공항만두 등이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인근에 인천국제공항, 영종역사관, 을왕리해수욕장,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6.2Km 2024-12-23
경기도 파주시 산내로104번길 5-16
파주시 산내마을에 있는 브런치카페이자 베이커리이다. 봉골레 파스타, 비프 부르스케타 등 다양한 이탈리안 브런치와 딸기 크루아상과 같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베이커리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개성있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계산은 선불로 받고 있으며 2인 세트메뉴 구성이 괜찮은 편이다. 가게 앞에 주차 가능하며, 인근 주차장은 산내마을2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데이트나 모임장소로 인기가 있다.
16.2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353
02-3661-3457
줄서서 먹는 회냉면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회냉면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2Km 2025-05-19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까치로6번길 17-12 (작동)
경기도 부천시 까치로에 있는 카페로 외관은 모던하고 심플하다. 카페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채광이 좋고 쾌적한 느낌이 든다. 호주 멜버른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팅 브랜드인 듁스(Dukescoffee)커피 원두를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대표 블렌드 원두인 듁스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다. 듁스 블렌드는 2008년부터 듁스커피 로스터스를 대표해온 하우스 블렌드로 밸런스, 바디감, 복합적인 향미가 있는 원두다. 단맛이 좋고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어 블랙커피로도 맛있고 우유와도 잘 어울린다. 패키지 듁스 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메뉴는 커피와 소다, 차, 브런치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한다. 유자를 제외한 소다와 티는 코르드블랭크만의 수제청으로 만든다.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16.2Km 2025-01-13
인천광역시 남동구 예술로192번길 25
032-422-3330
특이한 외관과 입구가 찾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취홍은 특별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하고 담백한 요리로 한 번 찾은 이의 발길을 또 붙잡는다.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개별 룸과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이나 연회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복 깐풍, 어향 동고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가격대별 코스요리도 즐길 수 있다.
16.2Km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