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수산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수산 자연휴양림

봉수산 자연휴양림

10.4 Km    41357     2024-02-02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봉수산자연휴양림은 예산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남서쪽 인근에 솟은 봉수산(483m)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2007년에 개장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휴양림 내에는 1시간부터 3시간 코스까지 다양하면서도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 숲속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다. 임존성을 둘러보고 봉수산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에서는 예당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과 물놀이장, 족구장, 세미나실, 숲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는 예당저수지, 봉수산수목원, 의좋은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다.

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10.4 Km    2375     2023-08-09

교과서로만 보았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직접 돌아보는 것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독립운동가로 만주벌판을 누볐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와 ⌜님의 침묵⌟을 쓴 항일시인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둘러보자. 속동 갯벌마을에서의 체험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꿔진 <그림이 있는 정원>도 방문한다.

포시즌오토캠핑장

포시즌오토캠핑장

10.4 Km    6     2023-02-08

충청남도 예산군 온천단지3로 10-17

주식회사 제이에스 글로벌(포시즌오토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자리 잡았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와 윤봉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7m다. 눈에 띄는 부대시설은 셀프 바비큐 식당이다. 주변에 덕산도립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10.4 Km    2     2024-01-1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레이저태그 서바이벌은 예산군 덕산온천 지구 내에 위치한 서바이벌 게임장이다. 레이저 건을 이용하여 게임을 하는 곳으로, 헤드 센서와 레이저 건을 하나씩 수령하여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팀전을 할 때는 총에 블루 또는 레드 색으로 표시되어 팀을 나누어 게임을 진행한다. 팀전의 경우 총에 맞아 탈락한 후에는 다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면 부활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장에는 타이어나 장애물, 진지호 등 은폐 및 엄폐할 수 있는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덕산온천, 덕산메타세쿼이아길, 가야산, 덕숭산 등이 있다.

홍북식당

홍북식당

10.5 Km    2     2022-11-09

충청남도 예산군 신평2길 26

홍북식당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보통맛, 순한맛, 매운맛으로 구분되는 칼국수다. 굴과 조개가 들어가 있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굴 철에는 싱싱한 생굴을 맛볼 수 있다. 예산 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수덕사와 스플라스 온천 워터파크가 있다.

덕산온천지구

덕산온천지구

10.5 Km    38691     2024-05-08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남도청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덕산온천지구는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과 함께 충남의 온천 지대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온천으로 예산군 제10경에 선정되었다. 오래전부터 여러 기록에 등장하는데, 율곡 이이(1536~1584)의 저서 ‘충보’에 의하면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날아와 이곳에서 나오는 물을 상처에 바르며 치료한 후에 날아갔는데,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그만큼 약수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가, 1917년에 본격적으로 온천으로 개발되었다. 덕산온천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 이상의 천연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온천지구 내에 여러 온천장과 호텔, 숙박업소, 각종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뜨끈이집

뜨끈이집

10.5 Km    3531     2023-12-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331-6
041-338-3993

한우의 고향 충남 예산 덕산에 위치한 뜨끈이집은 프리미엄 명품 한우를 엄선해 오랜 숙성과 육수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우거지 선짓국, 한우 곰탕 등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대련사(예산)

대련사(예산)

10.5 Km    23016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동산2길 119

예산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바로 서쪽에 솟은 봉수산(483m) 중턱에는 대련사라는 사찰이 있다. 백제 말기인 656년(의자왕 16)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이 사찰은 창건 직후인 660년 백제 멸망 이후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였던 근처 임존성 안에 있는 연못과 우물에 큰 연꽃이 피었다고 하여 대련사라 명명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사찰을 지은 도침은 임존성에서 일어난 백제부흥운동을 이끌기도 하였다. 현재는 더 큰 연못이라 할 수 있는 예당저수지가 저 멀리 보이고, 입구에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700년을 훨씬 넘긴 고목이다. 백제 멸망 후엔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어 원통보전(극락전), 요사채, 심검당, 산신각 등의 건물이 있다. 그 중 원통보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삼층석탑 역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봉수산, 임존성,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외에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대흥향교

10.6 Km    17250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88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대흥향교는 예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인근에 위치한 향교이다. 이 향교는 1405년(태종 5)에 지금보다 약 50m 북쪽에 처음 들어섰다가 1591년(선조 24)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 및 보수와 시대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내부에는 명륜당, 대성전, 동재, 서재, 수직사,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향교 앞에는 수령 500여 년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특이하게도 약 150년 전부터 중간 부분에서 느티나무가 자라 한 몸이 되었다. 향교를 굽어보는 이 나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가 열린다. 주변에는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외에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봉수산,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임존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10.7 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