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람쥐민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람쥐민박

0m    0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4길 20-2

제주 함덕해변 인근에 위치한 조용하고 예쁜 독채 민박이다. 제주만의 옛 돌집을 리모델링한 숙소다. 목조 복층과 돌집 독채로 이뤄졌다. 돌집은 1950년대에 지어졌고 노할머니가 거주하시던 따스한 온기가 담겨있다. 이 정취를 잃지 않기 위해 리모델링만 해서 서까래와 돌집이 주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숙소다. 취침하는 공간과 주방 공간이 독립되어 있어 잠을 자거나 쉴 때는 쾌적하게 쉴 수 있고 주방에서는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요리와 식사가 가능하다. 목조 복층은 1층에는 거실 겸 주방과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온돌식 침실이 있다. 높은 천장에 방이 확 트여 답답하지 않고 비바람 부는 날에도 바깥 소음 없이 조용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다. 숙소 주변에는 서우봉해변, 올레길 등 돌아볼만한 관광지가 있다.

빠우사 PAUSA

빠우사 PAUSA

10.1 Km    1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539

빠우사는 제주시 조천읍 제주 세계 자연유산센터 근처에 있는 요가 카페이다. 그림을 그리는 만다라 명상과 요가를 함께 진행하는 ‘컬러 요가’ 클래스를 하는 공간이며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페와 요가 공간은 분리되어 있고 모든 식음료는 비건 메뉴이고,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경우 1잔의 음료를 제공한다. 빠우사(PAUSA)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일시정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0.1 Km    56680     2023-06-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10.2 Km    5290     2023-08-09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거문오름 탐방로와 따라비 오름은 제주 화산탐방로라 할 수 있겠다. 화산이 분출한 자국을 따라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용암지구의 특이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에 왔다면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김녕오조해안도로

김녕오조해안도로

10.2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36

김녕오조해안도로는 김녕에서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로, 일명 해맞이 해안도로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백사장과 풍력발전기도 볼 수 있으며, 올레길 20코스, 21코스, 1코스의 일부가 이 도로를 지난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 도로로 다양한 각도에서 다채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저 멀리 느리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와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서핑, 요트, 카약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월정리에는 제주도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 들러볼 곳이 많다.

나무카페

10.2 Km    2328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0
064-783-0002

거문오름 나무카페는 바리스타 부부가 몇 년에 걸쳐 손수 나뭇집을 지어 문을 연 갤러리 카페이다. 테이블과 방석 및 소품들도 모두 따스한 손의 온기로 만들어졌다. 메뉴 역시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류와 오미자, 모과, 생강, 영귤, 유자 등 직접 담근 차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귤주스, 항아리에서 오래 숙성시킨 효소 차, 복분자 팥빙수, 스무디 등이 있다. 간단한 식사로는 토마토스파게티, 여행자식사 볶음밥, 샌드위치 등이 있다. 2층은 거문오름이 마주 보이는 통나무 다락방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3 코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탐방 3 코스

10.2 Km    3696     2023-08-08

여행은 제주도의 절묘한 자연경관과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만장굴과 돌과 더불어 살아 사는 제주인의 삶이 오롯이 녹아든 제주돌문화공원을 방문하고, 제주도만의 민속자연을 볼 수 있는 민속자연사박물관을 돌아보자.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0.3 Km    33169     2023-08-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도는 한반도 서남단에서 남쪽으로 약 90㎞ 떨어져 있는 대륙붕 위의 화산섬으로 화산분출물로 형성되었다. 화산지형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지구과학적 가치가 크고, 경관도 아름답다. 제주도는 이 가운데 경관이 뛰어난 명소 9곳(한라산, 성산일출봉, 만장굴, 서귀포층,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지연폭포)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에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유네스코가 지원하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희귀하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교육과 지질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곳을 말한다. 제주도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지질공원,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 자연유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 한라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한라산은 제주도 순상화산의 중심 봉우리이며, 1,950m의 해발고도로 세계 자연유산이 자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제주도의 상징이자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일어난 제4기 화산활동의 대표적인 산물이기도 하다. 정상부에 깊이 108m, 너비 550m의 화구호인 백록담 분화구가 있으며, 영실기암의 가파른 암벽과 약 40여 개의 오름 등 여러 화산지형을 갖고 있다. 풍화와 침식에 의해 순상화산의 원래 지형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 한라산은 2002년과 2007년에는 각각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전형적인 수성화산으로 높이 179m로 제주도 동쪽 해안에 거대한 고대의 성곽처럼 우뚝 솟아있다. 성산일출봉 응회구는 수심이 얕은 해저에서 분출하여 해수면 위로 성장한 섯치형 화산의 탄생과 성장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만장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거문 오름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땅 위를 흐르다 만들어진 용암동굴로, 전체 길이 약 7,400m, 최대 높이 약 25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 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 서귀포층 수성화산 활동으로 생긴 화산재(火山灰)가 해양 퇴적물과 함께 쌓이기를 반복해 생겨난 약 100m 두께의 퇴적층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산방산 산방산은 제주도의 남서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5m의 높이를 지닌 거대한 용암 돔이다. 밝은 회색을 띠고 있는 산방산 용암 돔은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조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 용머리 해안 산방산 용암돔의 남쪽 해안에 있는 용머리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지형으로 수성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응회환의 일부이다. 용머리는 작은 돌기처럼 돌출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머리’로 불리며, 해안경관이 뛰어나다. * 수월봉 수월봉은 제주도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복이 낮은 언덕 형태의 화산 쇄설성 퇴적층이다. 땅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지하수를 만나 격렬하게 폭발하면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들이 쌓여 형성된 응회암의 일부로 높이가 77m이다. *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대포동의 주상절리 용암은 인근에 있는 ‘녹하지악’이라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으로 흘러와 굳으면서 생겨났다. 주상절리의 기둥이 두껍게 잘 만들어져 있는 아랫부분과 주상절리의 기둥이 가늘고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는 윗부분의 수평과 수직 단면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 *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높이는 22m, 폭은 12m이며, 폭포 아래에는 수심 20m의 호수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의 하류는 서귀포항까지 약 1km 정도의 계곡을 형성하는데, 이곳에 서식하는 무태장어, 담팔수나무 및 난대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세계유산축전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세계유산축전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0.3 Km    0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064-755-2210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지난 2020년 부터 매년 진행되는 정부사업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그리고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순례단과 워킹투어 프로그램 등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복합 문화 홍보 사업이다.

2023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국내에서 첫번째로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그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문화·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선흘2리마을

선흘2리마을

10.3 Km    0     2023-10-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9-36

제주시 조천읍에 속하는 선흘 2리는 해발고도 200m~400m의 중산간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다. 선흘이란 이름은 잡풀이 우거진 넓은 돌밭, 즉 곶자왈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측된다. 마을 내에는 곶자왈 외에도 알밤 오름, 윗밤 오름, 우진 제비 오름, 거문 오름, 부대 오름, 민 오름, 부소 오름 등 다수의 오름이 분포한다. 특히 거문 오름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흘 2리는 이를 보존하기 위한 세계 자연유산마을로 지정돼 다양한 생태활동이 이뤄진다. 화산섬인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빌레(너럭바위)와 습지가 어우러진 흐린 내 생태공원도 선흘 2리 마을의 절경으로 꼽힌다.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마을 풍경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꽃들이 걷는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