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의병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주의병기념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주의병기념탑

홍주의병기념탑

1.6 Km    1     2024-01-15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 79

홍주의병기념탑은 2013년 건립되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산화하신 홍주의병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인들의 우국충정과 살신성인의 정신을 되살려 후손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한 탑이다. 홍주의병기념탑은 하늘, 땅, 사람을 의미하는 기본구도 위에 홍주성과 월계전, 홍성천을 형상화한 계단, 거병 년도 (1895년, 1906년)를 담은 두 개의 탑신, 홍주 의병을 상징하는 인물상과 부조, 홍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통하는 구와 문주, 홍주의 병사를 기록한 기념비 등을 조형화하여 홍주 의병의 호국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내포기사식당

내포기사식당

1.6 Km    0     2024-07-03

충청남도 홍성군 충서로 1547

내포기사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는 한식 뷔페이다. 생선 요리, 닭 요리, 돼지고기 요리, 김밥, 잡채 갈비탕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기사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홍주성과 이응노의 집이 있다.

할머니딸숯불곱창마을

할머니딸숯불곱창마을

16.2 Km    20190     2023-01-09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가중앙로 141
041-334-9999

꼬들꼬들한 곱창구이에 소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곳. 1960년대 초부터 삽교 지역을 중심으로 돼지곱창을 깨끗이 손질하여 연탄불에 구워 먹던 곱창구이와 갖가지 양념을 듬뿍 넣어 조리하는 곱창전골이 있으며 이 맛은 오돌오돌, 꼬들꼬들, 쫄깃쫄깃한 맛과 구수하고 담백함이 특징이다.

스칸디캠프팜

스칸디캠프팜

16.2 Km    2     2023-10-31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송덕신송길 229-42

스칸디캠프팜은 충남 보령시 청소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송덕신송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오천항을 비롯해 남당항, 대천항 등 서해의 유명 항구와 인접한 곳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캠핑과 더불어 서해 여행을 즐기고자 이곳으로 모이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은 북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모델로 삼아 조성했으며, 일반야영장 38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바닥 형태는 잔디 19면, 파쇄석 4면, 데크 15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8m 세로 8m 22면, 가로 8m 세로 10m 16면이다. 캠핑장은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오천항 등의 항구와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항구 방면으로 나가면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한국서예비림박물관

16.3 Km    0     2023-10-31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녹문박살미길 7

한국서예비림박물관은 역대 근대, 현대 유명서화가들이 서예 및 사군자를 돌에 작품 그대로를 다양한 음양각으로 조각하여 세운 작품 700여 개를 전시하고 있다. 서예문화권에 속한 동북아 서예 문화의 고향으로 각화, 석경, 묘지,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한글 등 서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서해바다에 안기고 체험마을에 머물다

16.4 Km    2078     2023-08-16

청정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배우는 체험마을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보령시 천북항 인근 방자구이마을과 이색체험마을의 즐거운 체험도 하고 생태도시 서천의 명소를 들러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보령 방자구이마을

16.4 Km    23288     2023-12-14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793-12

방자구이마을은 홍성 방조제에서 내륙 쪽으로 자동차 기준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농촌 마을이다. 이 마을의 이름은 옛날 방자라는 이름의 하인이 상전을 기다리는 동안 얻은 고기를 양념하지 않고 소금만 뿌려 아궁이나 모닥불에 구워 먹었다는 방자구이(소금구이)에서 유래되었다. 이 마을은 바닷가에 있지는 않지만, 서해 바다와 홍성 방조제로 인해 형성된 홍성호와 가까이 위치하여 전통적으로 농촌 마을이면서도 어촌의 특성을 어느 정도 겸비하고 있다. 그리고 국도 40호선이 마을을 지나가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거나 다른 관광지를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 마을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 좋다. 주변에는 홍성방조제, 홍성호 외에 천복굴단지, 천수만농어촌테마공원, 보령방조제, 천북항, 오천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홍성 홍주의사총

홍성 홍주의사총

1.6 Km    22932     2023-09-13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의사로 79

조선말기(병오년) 홍성 지역에서 있었던 의병 운동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희생된 분들의 유해를 모신 곳이다. 1905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홍주 지역에서는 1906년(병오년)에 전 이조참판 민종식이 채광묵, 박인기, 이만식, 농민, 유생 구 관리를 중심으로 홍주성에 쳐들어갔는데 당시 홍성 군수 이교석과 이주승도 처음에는 의병 군에 호응할 기미였다가 일본군 다수가 입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문을 닫고 입성을 막아 부득이 물러난 후 3월 22일에 재차 홍주성에 쳐들어갔으며 5월 19일에 홍주성을 함락시켰다. 그 후 일본군이 5월 25일부터 홍주성의 의병 군을 공격하여 30일부터 본격전이 시작되었으며 그때에 일본군 대포에 의해 조양문이 부서졌고 중과부적으로 의병 수백 명이 전사하여 시체가 대교리 일대의 냇가와 남산 일대에 흩어져 있었다. 1949년 4월 5일 홍성 군수 박주철과 홍성 경찰서장 박헌교가 직원들을 인솔하고 현재 의사총이 있는 부근에서 식수하다가 의외로 많은 유골을 발견하였다. 병오 항일의병 시 전사한 의병 군의 유골이 임시 매장된 것으로 판명되어 충청남도에 그 사실을 보고하고 도비를 지원받아 유골을 모아 이곳에 합장하여 분묘를 조성하였다. 1992년 구백의총(九百義塚)이란 이름이 ‘홍주 의사총’으로 바뀌었으며 매년 5월 30일에 순국 의사에 대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청양 다락골 줄무덤 성지

청양 다락골 줄무덤 성지

16.5 Km    27875     2024-05-14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다락골길 78-6

줄무덤은 한 무덤에 여러 사람을 함께 묻었다고 하여 붙인 이름으로 줄묘라고도 부른다. 흥선대원군이 천주교들을 탄압할 때 홍주감옥에서 순교한 교도들이 매장되어 있다. 총 37기가 있으며, 주로 가족 단위로 매장되어 있다. 주위에 없어진 10개의 인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천주교 탄압 때 마을 전체가 화를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청양 다락골 성지는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와 그의 부친인 최경환 성인이 탄생한 유서 깊은 교우촌이자 무명 순교자들의 무덤이 줄지어 자리한 곳이다. 마을 뒷산 양지바른 산등성이에 무명 순교자들의 묘소와 묘비들이 여러 줄로 서 있는데 누구의 무덤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1866년 병인박해 당시 홍주 감영에서 순교한 교우들의 시신을 밤을 틈타 엄중한 감시를 뚫고 빼내어 최씨 종산인 이곳에 안장했다고 구전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일락사(서산)

일락사(서산)

16.7 Km    20997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일락사는 일락산(521.4m)의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일락산은 서산 가야산(678.2m)의 줄기이기도 하다. 이 사찰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지만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창건되었고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지금은 축대와 돌담을 쌓아 만든 아담한 사찰이지만 대웅전, 삼층석탑, 철불이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만큼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은 사찰이기도 하다. 일락사 아래에는 황락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일락사는 가야산 등산코스의 첫 관문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황락저수지, 해미읍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