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잔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잔치

13.4Km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79
064-702-8989

[제주 삼도이동에 있는 구이, 조림 전문점 바다잔치] 바다잔치는 생선구이, 생선조림, 생선회를 메뉴로 한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며, 고등어조림, 전복구이, 고등어구이, 옥돔구이, 전복죽을 판매한다. 제주 공항에서 7분 거리, 용두암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제주향교

제주향교

13.4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43

제주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자 제주 최초의 학교이다. 조선 태조 원년인 1392년에 설립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축과 이전을 거듭하다 순조 27년인 1827년 오늘날의 자리에 들어섰다. 인재 양성과 학문 수양의 목적으로 세워졌지만 조선 초 중엽 서원이 등장하면서 서원의 압력을 받아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은 약화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계성사 등이 남아 있고 계성사에는 5성의 위패가 있다. 제주향교 대성전은 2015년 6월 19일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밖에 제주 향교에서는 ‘놀멍, 쉬멍, 배우멍’, ‘유교성전’, ‘인성예절’, ‘전통혼인례’, ‘전통 정악 시조 경창대회’, ‘과거시험 및 휘호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한다.

제주문학관

제주문학관

13.4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채꽃프라자

13.4Km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큰사슴이 오름 앞에 위치한 유채꽃플라자는 2013년 가시리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된 농촌체험연수원이다. 7개의 숙박 객실과 독립된 2채의 통나무 숙박시설이 있고 1층에는 카페, 세미나실, 셀프 카페테리아가 있다. 잔디 광장과 야외무대 및 족구장 등이 부대시설로 갖추어져 소규모 워크숍이나 수련회 활동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녹산길이 장관을 이루고, 여름밤 별빛과 바다에 떠있는 배의 불빛이 야경의 운치까지 더하며, 가을 억새의 향연과 풍력발전기가 함께 하는 풍경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복신미륵

13.5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한두기길 7-6 (용담일동)

제주의 복신미륵은 사람의 수명과 행복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는 한 쌍의 미륵이다. 조선시대에 쌓은 제주성을 중심으로 동쪽에 있는 것은 동자복, 서쪽에 있는 것은 서자복이라고 한다. 동자복은 만수사 옛터인 민가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평안과 여러 활동의 안전을 기원하는 석불로, 집안의 제액, 육아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제를 올렸으며, 제주성의 동쪽에서 성안을 수호하는 기능도 하였다. 서자복은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 돌모자를 쓰고 있으며, 인자하게 내려다보는 눈, 우뚝한 코, 지그시 다문 입, 커다란 귀 등에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는 남근을 상징하는 동자상이 서 있는데, 여기에 걸터앉아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과 11월 15일이면 미륵을 위한 불공이 법당 안에서 행하여진다.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로 추정하며, 고을을 수호하고 아들 낳기를 바라는 민간신앙과 불교의 결합을 보여주는 예이다.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

13.5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5길 2-2

제주공항에 인접하고 있는 숨 게스트하우스 제주공항점은 깔끔하고 느낌이 좋은 인테리어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1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여행객들과의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작은 소품들도 정감이 간다. 함덕해수욕장, 용머리해안, 협재해수욕장 등이 가까워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제주민속5일장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다.

전농로 왕벚꽃 축제

전농로 왕벚꽃 축제

13.5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일동
064-728-4524

전농로왕벚꽃축제는 제주도내 가장 아름다운 벚꽃거리인 전농로 왕벚꽃거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거리문화축제로서 『사랑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전농로 일원에서 3일간 운영한다. 축제공간인 전농로 일대를 행사기간 차없는 거리운영으로 걸으면서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솔정가든

솔정가든

13.5Km    2021-03-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로12길 9
064-751-2100

한국식 보양 음식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유황오리 한방백숙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13.5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78

제주도 서귀포시 동남쪽 끝에 위치한 표선면 가시리는 제주도 내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09년 1월 국내 최초 지역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풍력발전단지 부지 선정 공모에서 최종 부지로 낙점됨에 따라 마을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는 광활한 평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가시리 공동목장에 들어서 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가시리마을 10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녹산로 유채꽃길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 바람들판의 가을녁엔 빛나는 억새의 향연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사람보다 큰 빨강 파랑 의자와 액자 사진 포인트는 SNS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오름들이 붉게 물드는 저녁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에 들러 멋진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 표선면 여행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봄에는 광활하게 펼쳐진 푸르름과 노란 유채꽃으로 가슴이 탁 트이고, 풍력발전기를 지나 제주 큰사슴이오름이 보이는 곳인 가시리 바람들판은 TV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제주편에서 출연진들이 연날리기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니, 이곳에서 연을 날리며 각자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도 좋겠다. 근처에 함께 들르면 좋은 장소로는 조랑말체험공원이 있다. 이곳에서는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를 배경 삼아 한라산과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조랑말들과 소들이 평온하게 풀을 뜯어 먹는 장면을 즐길 수 있다. 픙력단지 입구 왼쪽으로는 유채꽃프라자(1층 카페. 2층은 숙박)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차 한잔하며 카페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는 목가적인 경치도 좋다. 카페 뒤쪽에도 유채꽃 단지가 있다.

성불오름

13.5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