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계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계오름

사계오름

13.4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지로3길 2-9

사계오름은 제주지방청, 제주세무서 근처에 있다. 가성비 좋은 찌개, 백반 전문점으로 여섯 가지 기본 찬과 함께 메인 음식이 나온다. 방송국과 세무서 등 직장인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며 인기 메뉴인 정식의 경우, 제육볶음과 생선조림이 나오며 생선의 종류는 때마다 조금씩 바뀐다. 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푸짐한 집밥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실속 집으로 점심시간만 영업하며 재료소진 시 마감한다. 주변 여행지로 민오름, 방성문계곡,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가람

가람

13.5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복지로북길 4

가람은 KBS 제주방송총국 앞에 있다. 돌솥밥추어탕이 대표메뉴로 추어탕과 돌솥밥이 세트로 나온다. 양배추샐러드, 피클, 단호박 등 건강식 밑반찬이 함께 나오며 돌솥밥은 비빔밥으로 먹고,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추어탕은 들깨가루를 넣고 깔끔하게 끓여낸 구수한 보양식으로 방송국 사람들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여름 메뉴로는 녹차 독새기 콩국수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민오름,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13.5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성로 919
064-805-9801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은 옷귀마테마타운 근처에 있다. 조선시대에 83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을 나라에 바친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헌마공신이라는 명예와 벼슬을 받은 김만일을 기념하는 곳이다. 김만일의 고향 의귀리는 '옷귀마테마타운'으로 운영되며 영조 임금으로부터 귀한 비단옷을 하사받았다는 의미로 '옷귀마'라 부른다. 기념관에는 스크린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말 체험 프로그램과 말에 대한 기록, 김만일의 업적 등을 전시해 놓았고 실내외 포토존도 다양하다. 관련 여행프로그램으로 옷귀마테마타운 승마, 숲길 승마 등이 있다.

하니크라운호텔

하니크라운호텔

13.5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10
010-2653-0324

하니크라운호텔은 뉴크라운, 밀라노크라운과 같은 크라운계열사의 호텔이다.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락하게 꾸며진 객실과 편의시설, 지상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 현대적 감각의 로비를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의 정원이 있고 국제 수준의 실내장식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수목(아열대식물)과 잔디로 조성된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호텔 내의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예식장(야외예식장), 세미나 전용 건물(신관), 한·양식당, 커피숍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청굴물

청굴물

13.5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청굴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 김녕리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란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 나오는 물을 말한다. 이 동네 이름이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예전에는 청굴동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물통은 보통 노천탕으로 쓰였으며 남녀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김녕지질트레일 A코스에 해당하며 물통 끝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제주소녀

제주소녀

13.5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비자숲길 21

제주소녀는 비자림 앞에 있다. 피자가 맛있는 식당으로 도우부터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아침에 구운 치아바타로 만드는 샌드위치도 인기다. 요가 후 디톡스 스무디를 먹고, 비자림을 걷는 비자림 모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반 식사는 점심시간만 운영한다. 제로웨이스트카페로 개인 텀블러를 가져오도록 권하며 없으면 대여컵(푸른컵)을 사용한다. 주변 여행지로 비자림, 다랑쉬오름, 평대해변 등이 있다.

제주문학관

제주문학관

13.5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지오름

13.6K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손지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이 오름은 한라산의 축소판 같은 생김새 때문에 한라산의 손자라는 의미로 손지오름이라고 불린다. 손지는 손자의 제주식 표현이며, 이 외에 손자봉, 손지악이란 이름도 같이 쓰인다. 손지오름은 따라비오름, 큰사슴이오름과 함께 가을철 억새가 아름다운 3대 오름에 손꼽힌다. 높이가 250m에 불과하지만 화구 능선에 오르기 위해서는 빽빽하게 들어선 억새 숲을 헤쳐 가야 한다. 억새가 한 방향으로 눕혀져 있는 것은 앞선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이다. 길은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지만 모두가 정상을 향하고 있다. 손지오름의 볼거리는 억새 군락이나 시원한 오름 조망만이 아니다. 남쪽 알봉 아래로는 광활한 목장 지대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의 초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어서 방목된 소들은 홀로 봉우리에 오르기도 하고 때론 떼를 지어 평지를 활보한다. 손지오름에서 바라본 목가적인 풍경은 제주의 가을 정서와 매우 잘 어울린다. 누구나 오름의 정상에 서면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이유다.

귤림서원

13.6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선조 11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1520년(중종 15년) 6월,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현종 1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현종 8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숙종 8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숙종 22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고종 8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고종 29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2004년 10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1채, 돌담 110m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

13.6Km    2024-10-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98 (건입동)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은 일제강점기 시절 동양척식회사가 운영하던 큰 규모의 주정공장이 있었던 곳으로, 바로 앞에 항구가 있어 생산된 주정을 바로 내보낼 수 있었다. 태평양전쟁 때에는 제주도 전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이용해 주정을 생산하였다. 이 곳에서 생산한 알코올은 일본군의 연료로 사용되었고, 해방 이후에도 4.3 당시 주정공장이 보유한 창고들이 민간인 수용소로 이용되었다. 그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역사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