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잠수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녀잠수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녀잠수촌

해녀잠수촌

15.7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98

가성비,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공항 근처 맛집 해녀잠수촌은 오전 8시에 문을 열어 비교적 이른 아침 식사를 하러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고등어구이가 서비스로 나오고 매장 한편에는 손님들이 직접 계란 프라이를 해 먹을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다. 아침 일찍 방문해도 여러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 메뉴인 전복뚝배기, 물회 외에도 손님들이 남긴 후기를 보면 기본적으로 맛이 검증된 곳이다. 해녀잠수촌의 내부는 넓고 의자도 많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JDC국내선면세점 제주국제공항점

JDC국내선면세점 제주국제공항점

15.7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064-740-9900

JDC면세점은 세계 유명브랜드의 제품과 국산품, 양주 등을 다양하게 완비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공항 출국 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원하는 품목을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고, 원화, 달러와 엔화 등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와 여행자 수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도에서 도외지역으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하여 출도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한도는 1인 1회당 800달러까지로 연 6회 이용이 가능하다. 또 면세점 특례규정에 의해 주류, 담배, 화장품, 문구 등 1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29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토끼와거북이

토끼와거북이

15.7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498-6

토끼와거북이는 갈치조림부터 자연산 활어회, 상다리 부러지는 정식 상차림까지 제주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제주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해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에 방문하기 좋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얼큰하고 깊은 맛의 갈치조림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아침 식사도 가능한 데다가, 규모가 큰 단독 건물 식당이라 단체로 식사하기 좋다. 메뉴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어우늘

어우늘

15.8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222
064-743-5131

퓨전 전복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전복돌솥밥이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15.8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조로에 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라서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붉은오름, 물찻오름, 가문이오름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태계를 보여준다. 온대, 난대, 한 대수종등 식물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수령 50년 이상의 삼나무림과 해송림,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의 숲,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볼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탐방코스는 붉은오름 정상으로 가는 붉은오름 등산로, 말찾오름과 이어지는 해맞이 숲길, 제주 상잣성을 감상할 수 있는 상잣성 숲길 그리고 노인, 어린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숲체험 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 숲길이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산림문화휴양관, 생태연못, 산림욕장, 잔디광장, 세미나실, 방문자센터, 다양한 산책로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다.

동거문오름

동거문오름

15.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70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동거문오름은 거미오름, 동검은이오름, 동거문이오름으로도 불린다. 조천에도 검은 오름이 있어 동을 붙였으며, 오름이 검은색을 띠는 것을 보고 검은이오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오름 사면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이 거미집 같다고 하여 거미오름이라 한다는 설이 있다. 일반적인 오름들처럼 둥글고 매끄러운 모습이 아니라 능선이 끊어질 듯 이어지며, 멀리서 보면 여러 개의 오름인 듯 보이는 모양을 하고 있다. 거미오름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로운 모양을 보인다. 백약이오름에서 바라보면 다리를 세운 거미 모양이며, 반대 방향에서 보면 혹이 두 개 달린 낙타 모양을 하고 있다. 탐방 코스는 구좌 공설묘지 초입에서 높은 오름 앞을 지나는 방법, 백약이오름 입구에서 문석이오름 길을 따라가는 방법, 월랑지 옆 임도를 이용해 가는 방법으로 크게 3가지가 있다. 파란 하늘과 진초록의 들판, 멀리 보이는 우도와 성산일출봉,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가까이 있는 백약이오름, 다랑쉬오름 등도 한눈에 보인다.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 두 개와 삼태기 모양의 말굽형 분화구 하나로 총 3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데, 겹쳐진 분화구와 그 안에 빼곡히 자란 풀과 나무들도 이국적이다.

장수물식당

장수물식당

15.9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문2길 18
064-749-0367

돼지 뼈로 육수를 우리는 제주식 고기 국수 전문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국수다.

소라횟집

15.9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240-3
064-784-3545

세화5일장 옆에 있는 소라횟집은 물회, 우럭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원양산 재료를 사용하는 갈치구이, 갈치조림을 제외한 모든 메뉴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제공한다.

짬뽕에취한날

16.0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귀아랑2길 4

짬뽕에 취한 날은 제주공항 근처 연동에 자리 잡은 짬뽕 전문점이다. 일반 중식당과 다르게 갈비가 올라간 갈비 짬뽕으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메뉴는 갈비 짬뽕과 일반 짬뽕, 짜장면, 탕수육, 깐풍육, 그리고 계절 메뉴인 갈비 냉짬뽕, 일반 냉짬뽕 등이 있다. 내부 홀은 넓은 편이며, A홀, B홀로 나누어 회전율을 높였다. 갈비 짬뽕에 올라간 갈비는 불향이 가득 묻어있으며, 맵지 않고 칼칼하고 얼큰한 맛에 단골이 많은 편이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 도민들도 점심시간에 즐겨 찾는다.

관음사(제주)

관음사(제주)

16.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