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야산(서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야산(서산)

가야산(서산)

12.5 Km    41292     2024-07-3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가야산은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사이에 솟은 충남 서북부 최고봉이다. 가야산 정상(678.2m)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원효봉(604.7m), 북쪽으로는 석문봉(656.8m)을 거쳐 일락산(521.4m)~상왕산(309.6m) 줄기와 옥양봉(621.2m)~수정봉(453.3m) 및 서원산(473.2m)으로 갈라진다. 이곳에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초보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멀리 서해 바다가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하다. 또한 북쪽 용현계곡에는 백제가 남긴 예술 작품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보원사지가 있고 북서쪽 자락에는 개심사, 일락사, 문수사 등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반대편 동쪽 골짜기에는 오페르트 도굴사건이 일어났던 남연군묘와 예산 가야사지가 있는데, 이 쪽이 바로 정상으로 가장 빠르게 오를 수 있는 주 등산로의 시종점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각종 문화재가 산재하여 그 자체가 거대한 문화재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그 외에도 이 산에는 용현자연휴양림 등이 있고,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여숫골), 덕산온천, 고풍저수지, 산수저수지, 옥계저수지 등이 있다. 산 남쪽으로는 수덕사를 품고 있는 덕숭산이 이어진다.

황새권역마을

12.6 Km    0     2024-05-29

충청남도 예산군 시목대리길 2
041-335-9970

황새권역 마을은 천연기념물 황새를 복원하고 공생하는 마을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논에서 안전하게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계절에 맞게 메뚜기를 잡는 등 농촌 체험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황새마을에 걸맞게 황새모형 만들기부터 황새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활동을 운영 중이다.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12.7 Km    4     2024-08-22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예당호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음악 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다다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야영장, 공연장, 족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으며, 조각공원과 저수지 경관을 즐기며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역재방죽공원

역재방죽공원

1.3 Km    1     2024-01-18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절로 925

이곳은 잠사를 위한 얼음창고 및 농업용 저수지로 사용되었으며 군민들의 여름 치기 등 추억이 서린 휴식지로서 현재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역재방죽은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오래된 소생물권 습지로서 자 연생태적 가치에 주목을 받고 있다. 생물분포는 9목 27과 60여종 이상의 곤충, 8목 17과 26여종의 조류 27목 43과 86종의 식물(수생식물 6목 6과 7종, 육상식물 21목 36과 79종) 등이 서식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멸종 위기 종 야생식물인 가시연꽃(환경부 지정 식57호,산림청 지정 보호 1순위)은 한반도 최북단 서식지이고 밀적도에서 한국 내 최대 규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미 박사, 산림청) 또한 방죽 중심의 개섬은 귀중한 문화자산으로 완결성이 높은 의견(義犬)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한편 1992년도 충청남도 운전면허시험장으로, 1997년도 홍성청소년수련관 부지로 매립계획이 시도되었으나 시민환경단체들의 노력으로 백지화되었으며 현재 주민들과 함께 역재방죽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에덴힐스 힐링파크

12.9 Km    1     2024-07-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와룡로126번길 76-64
041-633-9766

뷰티 테마파크는 여기에!충남 홍성에 위치한 천연 소재 및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씨앤비바이오에서 조성한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주변이 나무와 꽃들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한 뷰티 힐링파크이다. 번잡하고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고북신송지

고북신송지

13.0 Km    20050     2023-02-28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041-664-2256

6천평 정도의 둠벙 형태 저수지로 양안에 도로가 나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제방좌측은 공원이다.

결성농요내포농사박물관

13.1 Km    20287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은 홍성군 결성면 홍성공업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에서는 농경문화가 발달한 결성면의 특징과 역사, [결성농요]에 대한 설명과 조상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농업의 변천 과정과 문화 등에 대한 민속자료들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되어 있는 유물은 실제로 농사를 지으면서 사용하던 농사 유물, 석기와 토기 등 선사 유물, 백제 토기 및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자기, 농경 생활 유물 등 2,000여 점이다. 결성농요는 결성면 일대에 전승되는 모내기, 김매기, 뚝매기, 아시매기, 지게상여소리(쉴참놀이), 만물 등 주로 논농사와 관련된 일노래를 총칭한다. 모심는 소리인 어럴럴럴상사리, 논매는 소리 얼카덩어리 또는 두레소리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향토문화재로 인정되어 1993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인근에 한용운생가지역사공원, 남당항, 홍성방조제 등이 있다.

내포해물촌

내포해물촌

1.3 Km    0     2024-01-23

충청남도 홍성군 조양로246번길 80

내포해물촌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새조개 샤부샤부이며, 석굴찜, 꽃게찜, 모둠회 등도 있다. 식사류는 활어회덮밥, 전복특물회, 해물칼국수, 해물짬뽕라면 등을 판다. 키조개, 전복, 가리비, 새우, 차돌박이 등이 나오는 키조개오합구이도 인기가 많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김좌진장군 생가지, 한용운선생 생가지가 있다.

예산황새축제

예산황새축제

13.2 Km    1     2024-08-12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041-339-7338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번 축제의 슬로건으로 삼아 전국의 가족단위 방문객들과 지구를 살리는 황새특공대가 되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생태 축제이다.

고산사(홍성)

13.2 Km    23406     2024-06-14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127번길 41

고산사는 충남 홍성 청룡산(235m)에 있으며,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산사는 청룡산 중턱에 있는 규모가 작은 절이다. 대웅전은 고산사의 주불전으로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주심포계 팔작집이다. 불단에는 아미타불을 봉안하고 있으나, 건물 밖에는 대광보전(大光寶殿)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대웅전의 중앙과 우측에 있는 불상은 토불이고, 우측의 석불은 입상이며, 좌대석은 팔각과 사각으로 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삼층석탑, 옆에는 석조여래입상이 세워져 있다. 삼층석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과 옥개석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 양식의 석탑이다.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머리에 보관을 쓰고 몸에 장삼을 걸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