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양만 / 금단양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단양만 / 금단양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단양만 / 금단양만식당

14.1Km    0     2024-07-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검당길 51-10

전북 고창 풍천장어마을의 금단양만은 보양식으로 장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셀프 장어집으로 바로 옆으로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 손님들은 이곳에서 직접 기른 풍천장어를 1층 장어 판매장에서 사서 2층으로 올라가 직접 장어를 구워 먹는다. 장어는 기본 1kg 단위로 판매하며 2층에는 식당과 함께 카페가 있다. 고소한 장어를 즐기며 바라보는 고창의 갯벌과 바다 건너 변산반도 전경 또한 일품이다. 노을 명소로 유명해 시간에 맞춰 가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장성 입암산성

14.3Km    25795     2024-06-03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산 20

예로부터 전라남도를 방어하는데 중요한 곳으로 노령산맥에 이어져 전라북도 정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성이다. 입암산(해발 626m)의 계곡 능선을 따라 만든 포곡식 산성으로 약 3.2km 정도 남아 있다. 입암산성의 축성시기는 기록이 없으나 삼한시대의 성으로 추측되고 있다. 후백제시대 나주를 왕건에게 점령당한 견훤의 중요한 요새이기도 했던 이곳은 고려 고정 43년(1256) 몽골 6차 침입 때의 격전지였음이 고려사절요에 기록되어 있다. 성의 밑부분은 백제의 양식이며 상부는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태종 9년(1409)에 고쳐 쌓고, 이후 성의 폭을 넓히고 낮은 곳을 높이 쌓았다. 남문과 북문은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성벽은 수직에 가까우며 물을 막아 충분한 양의 물을 준비해 오랜 시간 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한, 조선 후기 방어시설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14.3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1길 55-25

고창 갯벌 야영장은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시설 내에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탁 트인 넓은 광장에 주꾸미 놀이터, 물놀이장, 트램펄린 외 체육시설, 바람개비 산책길, 자전거 도로 등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체험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바로 옆에 있는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에서는 갯벌 전시관 관람은 물론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조개잡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고창청농원 핑크뮬리시즌

고창청농원 핑크뮬리시즌

14.5Km    2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청천길 41-27
010-8801-7722 010-6383-5294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고창청농원에서 가을을 맞아 핑크뮬리시즌을 개최한다.
청농원의 핑크뮬리 정원은 약 5000여평에 걸친 분홍 갈대밭과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화훼들로 만개시기엔 넘실대는 핑크빛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이번 시즌 정원 윗밭엔 흰 메밀도 같이 심어 핑크뮬리와 흰 메밀의 조화로움도 느껴볼 수 있다.

마을의 옛 이름인 맑은 개을가 마을이라는 뜻의 '청천(凊川) 마을'에서 따온 말인 청농원은 2만여평의 넓은 공간에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한옥 술암제, 여행자들의 쉼터 , 넘실대는 분홍빛 물결의 핑크뮬리 정원, 보랏빛 향기를 머금은 라벤더 정원(5월-6월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걷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니 사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한옥의 넓은 마당에서 아이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고 소나무 숲과 대나무 숲에서 바람에 이는 나뭇잎 소리를 벗삼아 공기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편히 쉬었다 가시는 공간이 되길 소망한다.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고창청농원 라벤더시즌

14.5Km    5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
010-8801-7722

고창청농원은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팜스테이 관광지로, 2만여평의 넒은 공간에 봄여름에는 라벤더,수국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정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외에도 계절별 화훼들을 구경할 수 있도록 가꾸고 있다. 약 4,000여평의 라벤더정원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한옥과 라벤더를 같이 볼 수 있는 독특한 뷰가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사진을 찍고 주변 숲길까지 산책이 끝난 후 쉼터에 앉아 정원을 가만히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청농원의 또다른 장점은 초등학생까진 무료입장인 점과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여(단, 12kg미만 중형견) 연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계산서원

계산서원

14.6Km    1935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상라길 117

공의로 김지대(1190~1266)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경상남도 밀양군 청도면 두곡리에 남계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사당의 명칭을 충효사라 하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다가, 고종 51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위패는 뒷산에 묻고 단을 세워 향사하다가, 1907년에는 후손들이 강당인 쌍수당을 중건하기도 하였다. 그 뒤 전라북도 무장향교 관내 유생들이 발의하여 1982년 현재의 이곳으로 옮겨 복원하고, 명칭을 계산서원이라 하였다. 서원 내에는 사당인 상충사 3칸, 강당인 경의당 4칸, 감모재 5칸, 내삼문, 정문인 쌍수문, 고직사 등이 있다.

황윤석 생가

14.6Km    1628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길 33

조선 후기 실학파 언어학자였던 이재 황윤석(1729~1791)의 생가이다. 그의 선친인 황전이 건립하였다. 이재 황윤석은 당시 학자가 탐구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걸쳐 연구한 학자였고 유학자이기도 했다. 높이 80cm의 잡석기단 위에 세워진 안채는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초가집으로서 그 규모가 매우 큰 건물로 전형적인 남부 지방의 가옥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동쪽 맨 끝 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방 한 칸, 대청 두 칸, 부엌 한 칸의 순서로 지어졌는데 대청 북쪽 벽 위에 평해황씨 선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원래 안채 뒤편에 사당이 있었으나 터만 남아 있고 사랑채, 문간채는 소실되었던 것을 1909년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고택의 지붕은 초가지붕인데 중산층 가옥이라 충분히 기와를 얹을 수 있었는데 기와를 덮으면 혈이 눌려서 집안이 좋지 않다는 풍문 때문에 초가를 얹었다고 한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14.9Km    0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리 일대에 자리 잡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캠핑장은10,000㎡의 넓은 면적에 게스트 하우스와 펜션, 일반 야영장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로 구분돼 있다. 사이트는 비교적 넓은 편이라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같은 레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산책 삼아 공원을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어 생태공원 곳곳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샤워장은 24시간 온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기까지 구비해 놓았다. 무당벌레 모양의 화장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미소 짓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공원에서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파크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상 놀이와 낚시도 가능해 캠핑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14.9Km    358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 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 2층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김주혁,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로,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있기 있는 관광지이다.


홍길동 생가

홍길동 생가

15.3Km    27177     2024-09-19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홍길동은 한국인을 대표하는 민중 영웅이다. 역사상의 실존인물이며 허구적 소설의 주인공이다. 역사에서는 반역자, 또는 강도로 기록되어 있으나, 소설에서는 봉건제도에 맞서 만민평등의 이념으로 활빈당을 이끌고, 이상국인 일본 오키나와의 율도국을 건설한 인물이다. 역사상 홍길동은 조선 초 15세기 중엽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났으나 신분이 첩의 자식이라 관리등용을 제한하는 국법 때문에 출세의 길이 막혔다.좌절과 울분 속에서 출가하여 양반으로부터 차별받던 소외된 민중을 규합하여 활빈당을 결성한 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실천적 삶을 살았다. 그러나 봉건적 조선왕조의 핍박을 받던 중 관군에 체포되어 남해로 유배되었으나 탈출하여 무리를 이끌고 오키나와로 진출하였다. 그곳에서 조선에서처럼 민중을 대변하는 민권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동안 홍길동의 역사적 실체가 왜곡됐으나, 이 문제를 바로 잡으려는 홍길동 연구팀(장성군, 연세대학교국학연구회, 전남매일, 유구대학, 오키나와관광국, 석원도문화원)의 3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그 베일에 싸인 비밀이 밝혀졌다.
조선에서 뱃길로 3000리나 떨어진 일본 최남단의 섬 오키나와에서 후반부 삶을 살았던 그곳에는 민권운동의 선구자 홍길동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서 있다. 이러한 홍길동의 생애 전반에 걸친 학술연구의 성과가 총체적으로 정리되었으며 500여 년 전의 일본과 한국 간의 교류사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에 장성군은 홍길동 생가터 주변에 18,843m²(5,700여 평)의 부지를 사들였으며, 생가터 발굴 작업 및 철저한 고증을 거쳐 생가를 복원하였고 2004년 5월 3일 홍길동 전시관을 개관하여 새로운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 건물 - 211.37㎡ / 안채(한식기와) 132.23m²(40평), 아래채(초가) 16.52m²(5평), 사랑채 29.75m²(9평), 문간채 33.05m²(10평)
* 구조 - 전통한식 목구조
* 조선시대 생활상 전시 - 100여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