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98-20 (노형동)
카페 에벤에셀은 제주 시내 위치한 도심속의 숲, 견주들과 강아지들의 힐링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카페이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애견 동반 허가를 받아 함께 동반 식사가 가능하며, 바깥으로는 펜스가 쳐져있어 숲속 공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봄, 여름에는 숲속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은 높은 하늘과 어우러진 소나무를 바라보며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내리는 제주의 멋진 겨울을 느낄 수 있다.
17.3Km 2023-10-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성로 67-2
더쉼팡스파앤풀빌라의 건축물은 제주의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오래 견딜 수 있는 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고급 마감재인 제주 화산석과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하였다. 쉼팡은 ‘쉬어가는 곳’이라는 제주 토속어로 아름다운 정원 중앙 수영장에서 따뜻한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고, 야간 조명이 더해지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단지 내 조경은 프라이빗 공간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레 4코스와 닿아 있어 올레길 산책, 낚시 등이 가능하고 해비치 해변 근처에 위치하여 해양 레저와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우측으로는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 등이 있고, 좌측으로는 중문 관광단지와 서귀포 시내가 있어 해안 도로를 따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7.3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455-1
용담공원은 용두암 근처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용연 다리와도 연결된 도심 속의 자그마한 쉼터이다. 근처 관광지인 용두암은 기암괴석 사이에 있는 용머리 모양의 관광 명소이며, 용연 다리는 용담 공원과 건너편을 잇는 거대한 출렁다리다. 밤이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다리 건너편 용담공원은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잘 꾸며놓아 산책하기에 좋다. 나무 벤치와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어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갈 수도 있다.
17.3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1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Km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17.3Km 2023-12-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1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약 6Km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17.3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