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은신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이 은신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이 은신희

스테이 은신희

4.9 Km    15     2024-03-24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38-5 (과원동)
010-6319-2244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스테이은신희는 1940년대 생활한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리노베이션 한 독채형 한옥 펜션이다. 은신희는 숨바꼭질의 한자어로 자신을 찾아가는 공간이기도 하다. 내부는 부엌 주방, 욕조, 침실을 일자순으로 구성하였고, 일자 건물을 중심으로 앞마당과 뒷마당이 펼쳐져 있다. 마당에서 초롯빛 잔디와 아침햇살과 밤하늘을 느끼며 나를 찾고, 실내 자쿠지에서 따뜻한 입욕을 하며 온전히 힐링하기를 추천한다.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4.9 Km    24729     2023-12-05

전라남도 나주시 남내동 2-20

* 나주읍성의 남쪽을 책임지던 곳,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

나주읍성(羅州邑城)의 남문(南門)으로 나주시 남내동에 복원되어 있다. 1920년 경 일제에 의해 약간의 석축만 남고 완전 철거되었다. 이후 1993년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추녀와 천장이 훼손되어 2005년에 보수하였다. 2층으로 된 문루(門樓)로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나주읍성에는 동쪽의 동점문, 서쪽 서성문, 남 남고문, 북의 북망문이 있는데 이중 남고문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 조선시대의 평산성, 나주읍성 *

나주읍성은 대부분의 조선시대 읍성과 마찬가지로 평지와 구릉을 이용하여 축조한 평산성으로 배후에는 금성산성을 이루고 있다. 전체 성벽의 크기를 복원해 보면 둘레가 3.679m 면적은 974.390㎡이다. 그러나 현재는 대부분이 훼철되어 부분적으로 남아 있으며 성곽의 형태는 타원형이다. 현존하는 유구를 살펴보면, 먼저 서벽(西壁)의 경우는 교동일대에 남아 있는데 민가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중 교동 67번지 부근이 비교적 잘 남아있다. 성돌 크기는 길이 19m, 높이 90~240cm로 성벽의 아랫부분을 1X1m 크기의 자연석을 겉면만 치석하여 ‘잔돌 끼움 방식’방식에 의해 쌓아 올렸다. 서문지에서 북벽까지는 잔존유구가 인되지 않는다. 북벽(北壁)의 잔존유구는 산정동 1-5번지 부근에 길이 15m의 석축열 일단과 성북동 33번지 앞에서 나주 중앙초등학교 뒤편까지 약 50m에 걸쳐 성돌이 흩어져 있다. 동벽은 중앙동 천변(128-12번지) 부근에 석축의 일부가 확인된다. 남벽의 경우 현재로는 남아 있는 유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이며 다만 남문지(남외동 2-20번지)는 사적지로 지정되어 남문(南顧門)을 1993년 성벽을 제외하고 복원하였으며, 동점문은 2005년에 복원하였다.

※ 나주읍성 사대문 명칭 - 동)동점문, 서)서성문, 남)남고문, 북)북망문

평야 넒은 호남땅의 나주로 마실가자!

평야 넒은 호남땅의 나주로 마실가자!

4.9 Km    1409     2023-08-08

‘나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나주평야와 영산강, 수려한 강산에 살기도 좋으니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당연지사. 그만큼 많은 이야기가 나주에 쌓여 있다. 영산강 물결을 따라 나주의 그림 같은 풍광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신선놀음이 또 있을까.

메주애꽃

5.0 Km    4     2022-12-19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길 52

나주 구도심에 위치한 두부요리집이다. 국산콩으로 직접 만드는 수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는 두부전골, 두부보쌈정식, 순두부, 청국장 등이 있다. 특이하게 색동두부로 맛볼 수 있다. 두부도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공영주차장이나 길가에 차를 대야 한다. 입구를 들어서면 복도를 따라 쭉 걸어나가 안쪽에 집 한채가 나오는데 이곳이 식당이다. 내부는 넓고 좌석이 많으며 정감이 가는 모습이다. 점심특선은 알찬 구성에 저렴한 가격이다. 같이 나오는 보쌈과 돌솥밥의 색깔도 특이하게 노랑색이다. 두부는 직접 만든 만큼 부드럽고 맛있다. 식사를 마친 후 정원도 있고 앉을 자리가 있어 간단한 티 타임을 즐길 수도 있다.

나주 순교성지

나주 순교성지

5.0 Km    3038     2023-06-10

전라남도 나주시 박정길 7-40

나주 순교성지는 기해박해(1839) 때 나주에서 순교한 이춘화(1807~1839베드로)와 병인박해(1866~1871)때인 1872년에 순교한 강영원(바오로,1822~1872), 유치성(안드레아, 1825~1872), 유문보(바오로, 1822~1871) 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순교자 기념 경당이 자리한 곳이다. 경당 입구에는 60톤의 거석과 관 모양의 제대가 있고 경당 내부는 사방이 막혀있고 위쪽만 뚫려 있다. 성당 내에는 초대 나주 본당 신부인 하롤드(헨리, 1909~1976) 대주교가 초대 주임 시절에 쓰던 타자기를 비롯해 기도서, 십자가, 성합, 제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는 기념관이 있다. 그리고 교육, 의료 등 자선을 통해 복음화에 앞장 선 까리따스 수녀회 한국 첫 본원이었던 한옥 기와집이 복원되어 당시 수녀들의 각종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근에 그들이 순교한 장소인 무학당 순교터 (현 나주초등학교 정원 내)가 있고 무학당 주춧돌로 추정되는 10여 개의 돌이 130여 년 동안 현장에 보전되어 오다가 2001년 나주 성당으로 옮겨 그 위에 무학당을 상징하는 구조물로 건립되었다.

다보사(나주)

다보사(나주)

5.0 Km    19953     2023-10-31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길 83

* 아담하지만 문화재가 많은 천년 고찰, 다보사 *

다보사(多寶寺)는 금성산 남쪽 기슭의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마치 산의 일부인 양 자연과 융화된 모습으로 찾는 이를 맞아준다. 아담하지만 여러 전각을 두루 갖추고 있는 천년고찰로, 좁은 골짜기의 지형 속에 적절히 배치된 건물의 단정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사찰이다.다보사는 661년(신라 태종무열왕 8)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금성산에서 초옥을 짓고 수행하던 스님이 땅에서 솟아난 칠보로 장식된 큰 탑 속에서 다보여래(多寶如來)가 출현하는 꿈을 꾼 뒤 사찰을 창건했다 하여 사명을 다보사(多寶寺)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1184년(고려 명종 14) 보조국사 지눌이 중건했고, 1568년(선조 1) 서산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1879~1881년에 대웅전·명부전·영산전·칠성각 등이 중수되었는데 이 무렵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비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찰에 남아 있는 여러 유물 중에도 19세기 말을 전후로 하여 조성되거나 다른 곳에서 옮겨 온 것들이 많다.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선불교의 법맥을 잇는 선방(禪房)으로 널리 알려졌고, 광복 후 구암·금오·도원스님 등이 주석하며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 다보사의 숨어있는 문화재 *

다보사는 대웅전·명부전·영산전·천불보전·칠성각·요사 및 선원·범종각·금강문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다보사 대웅전'이라는 명칭으로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석가여래불을 주불로 하여 약사여래불과 아미타여래불이 협시되어 있는 목조삼존불이 모셔져 있고, 1901년에 제작된 아미타후불탱과 신중탱 등이 걸려 있다.지장보살과 무독귀왕·도명존자·시왕상 등을 모시고 있는 명부전은 정면 3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3층의 콘크리트 건물 위에 자리 잡은 천불보전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천불을 봉안한다. 대웅전 앞으로는 석등·부도·5층석탑·우화당대선사비·진상화상창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보물로 지정된 '다보사 괘불탱'은 현재 나주시 향토문화회관으로 옮겨져 있다.

심향사(나주)

5.1 Km    22347     2024-06-17

전라남도 나주시 건재로 41-1

심향사는 금성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며 통일신라시대에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창건 당시의 이름은 미륵원이었다고 하는데, 그 뒤 고려 시대인 951년에 신왕사로 고쳤다가 신황사로 바뀌었다. 심향사가 유명한 것은 고려 시대에는 현종 2년 거란군이 침입하자 현종이 이곳 나주로 몽진하였는데, 이때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 온다. 신황사로 불렸던 점을 고려해 보면 그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고려 현종의 나주 몽진 때 이 절에서 나라의 안녕을 기도하는 대법회에 임금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신황사는 이후 지금의 심향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심향사는 1976년 8월에 장마로 인해 대웅전인 ‘미륵전’이 무너져 내려 1977년 10월에 복원되었다. 복원 작업을 하면서 1789년 작성된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이 상량문에 '신황사용화전'이라고 적혀 있어 당시 절 이름이 신황사였고, 또한 미륵전도 용화전으로 불리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1982년에는 대웅전을 중건하면서 ‘극락보전’으로 불전 이름을 바꾸었다. 심향사에는 북망문 밖 3층석탑(보물 제50호),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건칠아미타여래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309호) 등이 있다. 심향사는 나주공업고등학교와 금성중학교의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나주점

롯데하이마트 나주점

5.3 Km    0     2024-03-23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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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나주역

5.3 Km    2     2023-09-05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길 20 (구)나주역

구) 나주역사는 광주 학생 독립운동의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1929년에 발생한 나주역 사건은 한국 여학생들을 희롱한 일본인 남학생들과 한국 남학생들 간의 충돌로 시작되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광주 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은 명치절 기념식 후에 있을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일제에 대한 항쟁을 시작했다. 이 학생들의 운동은 전국으로 퍼져 194개교의 54,000여 명이 시위에 참가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확산되었으며 구) 나주역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라는 역사적 의미가 평가돼 나주역사가 전라남도 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구) 나주역사는 초기의 역사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밀랍인형을 사용하여 당시의 역무원들의 개찰 모습과 철도청과 철도공사 시절의 물품들을 건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광주학생항일운동 기념관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당시의 학생독립운동과 관련된 영상 자료를 볼 수 있다. 구) 나주역은 나주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1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KTX 나주역과는 5.4km, 차량이동 약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다. 구) 나주역 뒤로 KTX가 지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국립나주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

5.3 Km    2     2024-03-04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길 116 (경현동)
061-338-8416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지역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호남의 8대 명산 중 하나인 금성산 자락에 조성된 산림복지시설이다. 2020년 11월 개원 이후, 야생차 군락지인 금성산 산림자원과 지역의 우수한 역사, 전통,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자연 휴식처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대강당, 체험센터, 다도실 등 교육장소와 휴양관, 숲속의 집으로 구성된 숙박시설이 있고, 숲길, 데크로드, 전망대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숲에서 걷기, 명상,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건강증진 활동 등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외부의 자극에서 벗어나 숲속에서의 완전한 휴식과 힐링이 가능하다.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차량 이동 10분, 3.5km 거리에 대호동의 대호수변공원이 있고, 인접하여 금성관, 정수루등 조선시대 문화재와 나주곰탕거리, 사매기 째깐한 박물관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