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봄, 청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양의 봄, 청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양의 봄, 청춘

15.7Km    2024-06-12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010-7777-0074

'청양의 봄, 청춘'은 충청남도 청양군에 있으며, 청년협동조합으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상품과 관광체험, 캠핑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 상품명 : 장터커피 특산물 고추와 구기자를 상징하는 빨간커피(적색), 말차라떼(녹색)를 개발하였으며, 구기자와 맥문동을 활용하여 청양군의 특산품과 전통시장의 정겨움이 어우러진 음료이다. 청양군 관광캐릭터인 '청양이'를 활용한 맥문동 청양이빵을 청양에서 유일하게 맛볼 수 있다. * 상품명 : 브런치&수제도시락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수제한식도시락과 바쁜 현대인을 위한 브런치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식사와 간식을 해결할 수 있어서 관공서, 직장, 피크닉, 단체행사 등 다양한 형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청양장 (2, 7일)

청양장 (2, 7일)

15.8Km    2024-10-28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4길 6
041-942-8228

청양시장은 청양읍 하천변에 시골장이 형성된 것에서 유래하여 1971년 현 위치에 정착했으며, 현재는 상설시장과 2일과 7일 오일장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청양군은 산이 많고 농토가 적은 산간오지로 청양군에서 제일 높은 칠갑산은 산이 험하고 깊다. 칠갑산의 산기슭에서 나는 구기자가 청양장의 특산물이다. 구기자의 열매는 피를 맑게 하고 여드름이나 종기를 없애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줄기는 기침약으로, 꽃은 강장제로 쓰인다. 구기자는 청양에서만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생산한다. 청양읍, 정산면의 장날에는 전국에서 오는 수집상들로 붐빈다.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 청양고추의 본고장은 청양군과는 무관하고, 고추의 이름은 경상북도의 청송군과 영양군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청양의 특산물도 고추다.

청정하고 알싸한 청양을 여행하다

청정하고 알싸한 청양을 여행하다

15.8Km    2023-08-09

충남 청양은 청양고추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개실마을은 산들이 휘감는 그야말로 청정 산골마을이다. 사람도 자연스러운 풍광이 되는 이곳에서의 느린 시간과 지천구곡, 부여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부여 아울렛 쇼핑으로 마무리하는 하루는 정말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칠갑산산꽃마을

칠갑산산꽃마을

15.8Km    2024-05-31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로 1063-1

칠갑산 산꽃마을은 연꽃방부터 황토방 등 여러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꽃사탕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팜스테이를 운영하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산과 들에 철따라 피고 지는 꽃향기가 가득한 광금리에는 흰눈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길부터 집집마다 소박하게 가꾸어진 꽃밭의 정겨움까지 가득하다. 산꽃마을은 4월이면 꽃대궐을 이룬다. 도로를 막아서며 흩날리는 벚꽃이 황홀경을 연출한다. 가히 환상의 꽃길이고 황홀한 하모니다. 잠깐 이러고 말겠지 했는데 한참을 더 이어지며 벚꽃 터널을 만든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한 풍광이다. 마을 삼거리 주변으로 벚꽃과 아름다움을 견주는 개나리, 수선화, 복수초, 상사화, 코스모스 등이 계절을 바꿔가며 지천으로 피고 진다. 30여 가구에 주민이 100명도 채 되지 않는 마을이지만 규모로 가늠할 수 없는 화사함이다.

홍산향교

홍산향교

15.8Km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내로21번길 6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홍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며 [부여향교지]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1591년 관찰사 이성중이 중건하고, 1597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 이덕기가 복구하였다. 1643년 부여지방의 유림 홍처윤이 향교의 위치가 너무 높아 불편하다 하여 평지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건물 배치는 전학후묘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배움의 공간인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이외에 홍살문과 내삼문·외삼문이 있다. 인근에 홍산동헌, 홍산객사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스칸디캠프팜

스칸디캠프팜

15.8Km    2023-10-31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송덕신송길 229-42

스칸디캠프팜은 충남 보령시 청소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송덕신송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오천항을 비롯해 남당항, 대천항 등 서해의 유명 항구와 인접한 곳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캠핑과 더불어 서해 여행을 즐기고자 이곳으로 모이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은 북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모델로 삼아 조성했으며, 일반야영장 38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바닥 형태는 잔디 19면, 파쇄석 4면, 데크 15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8m 세로 8m 22면, 가로 8m 세로 10m 16면이다. 캠핑장은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오천항 등의 항구와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항구 방면으로 나가면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부여금사리성당

부여금사리성당

15.8Km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성충로1342번길 21

부여 금사리 성당은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로 1901년 4월 27일 공주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부여 지역 최초의 성당이다. 설립 당시에는 [홍산 성당] 또는 [소양리 성당]이라고 불렀다. 초대 신부인 프랑스인 사제 공베르 쥘리앵 신부는 현재 위치에 성당의 터를 잡고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 신축 공사를 진행하여 1906년에 완공하였다. 이후 1913년에는 사제관과 사랑채를 완공하고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부여 금사리 성당의 본당은 유럽 성당의 건축 기본 양식인 바실리카형 평면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본당과 사제관 2동만 남아있다. 본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본래 건물의 앞면에 종탑이 있었으나 강풍으로 붕괴되어 지금은 종을 치던 구멍만 남아있다. 우리나라 초기 천주교의 성당 형태를 잘 보여주는 부여 금사리 성당은 1998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반산저수지 등이 있다.

무창포솔원캠핑장

무창포솔원캠핑장

15.9Km    2024-07-19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삼정골길 102

무창포 솔원캠핑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IC로 나와 충남수산연구소 입구에서 농로로 진입하여 700m를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소나무 숲이 나오고 소나무 아래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약 10,500㎡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32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3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이 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2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다. 캠핑장은 겨울 시즌인 11월~2월에는 휴장한다. 캠핑장 주변에는 무창포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 국립생태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매점은 없으나 관리동에서 부탄가스나 장작은 판매한다. 캠핑장에서 차량으로 3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무창포항이 있어 각종 해산물을 살 수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에도 식당과 마트가 있다.

바다 진미와 서해안 절경을 함께하다

15.9Km    2023-08-08

잠시 보령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한 뒤 다시 머드의 해변 대천으로 향해보자. 무창포까지 이어지는 보령의 서해안은 저마다 다른 표정의 일몰로 여행자를 매혹할 것이다. 홍성과 보령의 바다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두가지 기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충남 해안 여행의 진수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청일사

청일사

16.0Km    2024-07-23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내로29번길 35-4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과 단종의 폐위로 홍산에 은거했던 우옹(迂翁) 김효종((金孝宗), 1414∼1493)의 뜻을 기리기 위해 광해군 13년(1621)에 세운 사우이다. 김시습은 조선 전기 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지은 인물이다. 지금 있는 청일사는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잠시 폐쇄되었다가 1970년에 다시 세운 것이다. 청일사의 전체적인 배치는 자연 지형을 따라 언덕 위에 사당을 세우고 그 앞에 4개의 기둥으로 된 문이 자리하며, 문을 지나 계단 아래쪽으로 좌우에 청풍각과 수직사가 배치되어 있다. 인근에 홍산향교, 홍산객사, 홍산동헌, 홍산관광농원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