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선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선문

방선문

15.0 Km    26874     2023-04-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訪仙門'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방선문축제

방선문축제

15.0 Km    23119     2024-03-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10-7918-5599

국가명승지 제92호 방선문을 배경으로 제주도민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갖춘 방선문을 널리 알리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대내외로 전파하는 축제이다.

톰톰카레

톰톰카레

15.0 Km    1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112

톰톰카레는 한동리 평대 해변에 있다. 제주 돌집을 그대로 이용한 소박한 카레 집으로 구좌 평대읍에서 구한 콩, 야채, 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카레를 제공한다. 내부에 그대로 살려놓은 돌집 벽과 작은 뜰, 돌담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닷가 맛집이다.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하고 카레, 밥은 리필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어린이 카레를 판매하며 유아 전용 의자도 구비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세화오일장, 비자림 등이 있다.

평대스낵

평대스낵

15.0 Km    1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대수길 26

평대스낵은 제주 평대리 해안가에 있다. 실내는 빈티지하며 작은 공간이지만, 옥상 테이블에서 바다를 보며 음식을 즐기는 오션뷰 분식집이다. 수요미식회에 방송된 이후 더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온다. 재료가 모두 신선하고, 특히 한치튀김은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다. 실내/외 모두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고, 몸무게 제한도 없으나 리드줄은 필수이다. 캠핑장이나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감사공묘역

감사공묘역

1.5 Km    1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대로 362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감사공묘역은 조선 초기 한림학사와 전라감사를 역임한 영암 강영 선생의 묘역이다. 강영은 태조 7년(1398)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 때 왕위 계승 문제로 신덕왕후 소생 이방번과 이방석이 화를 입자, 1402년 제주도로 피신한 후 조천읍 함덕리에 정착하여 한림학사의 해박한 지식으로 지역주민 교육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다 생을 마쳤다. 묘역 안에는 조천서원, 개명당 등의 건물이 있으며 봄철 겹벚꽃이 아름다워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스냅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제주자연생태공원

제주자연생태공원

15.1 Km    4     2023-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 448

제주 자연생태공원에는 독수리, 수리부엉이, 매 등 다쳐서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맹금류, 뿔이 그물에 걸리거나 어미를 잃은 노루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굼벵이, 도마뱀, 개구리, 메뚜기 등을 만지고 관찰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곳이다. 또한 노루 먹이 주기를 통해 야생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이다. 집줄 놓기, 새끼줄 만들기 등 우리 조상의 생활사를 체험하고 편백 열매로 만든 팔찌, 도토리 팽이 등 다양한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자연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궁대오름은 나지막한 오름으로 걸으면서 건강과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용두암해수랜드

용두암해수랜드

15.1 Km    39015     2024-05-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30

용두암해수랜드는 제주시 해안도로와 용두암 인근에 있는 사우나이다. 야자수로 조경을 둘러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해수랜드는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에 넓은 사우나종합시설과 정원 내 전통불한증막, 대형폭포, 이벤트 광장인 낙원의 쉼터,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춘 대형 목욕 업장이다. 단순히 몸을 씻어내는 목욕이 아니라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여가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바닷물을 이용하는 해수사우나와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 수 있고, 해수랜드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닷가 절경이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한데모아 정실점

한데모아 정실점

15.1 Km    0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182

한데모아 정실점은 제주도청 근처 민오름 뒤편에 있다. 제주식 두루치기에 통한치를 넣은 흑돼지한치두루치기가 대표메뉴이며 제주 로컬음식인 접짝뼈국, 돈가스, 흑돼지비빔밥 등을 판매한다. 주요 메뉴뿐 아니라 파슬리가루, 김가루, 닭육수 등 모든 양념, 식재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상차림이 예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근처 여행지로 민오름, 한라수목원, 방선문계곡 등이 있다.

카페리

카페리

15.1 Km    0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2길 39

고즈넉한 분위기에 따뜻한 공간 카페리는 평대해수욕장에서 가까워 파도 소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고양이를 위한 공간들이 눈에 띄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최근 제주 동쪽 카페라는 검색어로 구좌읍에 있는 제주 전통 구옥 카페 투어를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카페리도 지역 특색을 살려 당근 케잌과 당근 쥬스가 대표 메뉴이며 눈 덮힌 한라산을 연상케 하는 한라산 케이크도 유명하다. 야외 정원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팜파스를 배경으로 동그랗게 파인 포토존이 특히 매력적이다.

제주레일바이크

15.1 Km    3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한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한 레일바이크로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 유일의 자연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장점 1. VIEW]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많고, 특히 도내 368여 개의 오름 중 특히 유명한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 자락에 있어 제주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라 할 수 있다. [장점 2. 수용능력] 4Km 순환형 코스로 2개 선로의 복선 레일 위에 4인승 90여 대의 바이크가 운행되어 시간당 300여 명 이상 탑승 가능하며, 탑승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장점 3. 안전성] 철로 위를 달리는 바이크라 안전하고, 출발 지점부터 선로 중간중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패트롤을 운영하여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장점 4. 편리성]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관리가 용이합니다. 운동 삼아 페달을 밟으면 속도가 빨라진다. (탑승장은 수동 구간) [장점 5. 재미] 완만하고 지루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레일바이크이다. [장점 6. 체험]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장점 7. 전천후]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