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짱구네유채꽃밭은 제주 수산리 수산2리 공원 근처 주유소 옆에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채꽃을 가꾸고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보통 야생 유채는 3월~4월이 제철이지만 짱구네유채꽃밭에서는 일찍 개화하는 종을 심어 12월~5월까지 넉넉하게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유채꽃밭에서는 커피, 녹차, 유자차, 셀카봉, 밀감 모자 등 간단한 음료와 촬영 소품을 판매한다.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유채꽃을 밟지 말고, 꽃 사이 만들어 놓은 길에서 찍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낮에는 사람이 많아 오전 9시 전후에 가면 사진 찍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차 대기가 좋다. 함께 둘러볼 만한 여행지로는 광치기해변, 빛의 벙커, 섭지코지 등이 있다.
18.3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7길 42-6
당신의 하루가 기억되는 곳이라는 공방:하루_반은 제주도 동쪽 바다 월정리에 위치한 토털공예 공방이다. 레진아트와 캔들 그리고 종이공예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연령을 위한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체험인 제주바다를 티코스터나 트레이에 담아 가는 레진 아트 체험은 본인만의 바다를 담아 갈 수 있는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체험뿐 아니라 매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월정리를 방문하면 한 번쯤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18.3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해로 45
마두천손칼국수는 제주시 용담 2동, 공항 동쪽 성화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뽕잎 손칼국수 전문점으로 보말 전복 칼국수, 바지락 뽕잎 칼국수, 소고기 뽕잎 칼국수가 있고 계절메뉴로 검은콩 뽕잎 칼국수가 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김치, 보리밥, 김가루 등이 제공되고 튀긴 칼국수 면이 올려져 나오는 탕수육도 맛있다. 초록색 면 색깔이 독특하고 매장에서 키우는 앵무새도 인기다. 주변 여행지로 용두암 해안도로, 용연 계곡, 용담공원 등이 있다.
18.3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월정리 갈비밥은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채널에서 유명해졌다. 주메뉴는 흑돼지 갈비밥과 매운 흑돼지 갈비밥이다. 갈비밥을 주문하면 미니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데,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과 딱새우,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오는데, 수북이 쌓인 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유리컵이 넘치게 쌓아 올린 에이드인 레몬 타워와 제주타워다. 제주타워는 한라봉 에이드인데, 비주얼이 독특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18.3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0
머문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2층에 있으며 천장이 높고,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월정리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람이 불고 만조일 때는 마치 바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다양한 좌석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에도 조명이 많아 외부와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안과 밖이 비교적 모두 선명하게 나온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
18.3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2
모래비카페라운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 있다. 월정리 해변에서 지금은 사라진 아일랜드조르바 다음으로 생긴 카페로 이곳의 터줏대감이다. 모래비의 뜻은 월정리의 강한 바람으로 모래가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낮에는 커피와 크루아상 등 매일 굽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고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칵테일 바로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 오션뷰카페로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변,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
18.3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5417
제주올레 3코스는 장장 14km에 걸친 중산간 길은 매우 고즈넉하고, 양옆에는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수목이 울창하다. 이 구간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 목장길은 푸른 바다와 푸른 초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당 올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