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령은행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보령은행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보령은행빵

(주)보령은행빵

19.6Km    4     2023-08-02

충청남도 보령시 죽성로 957-30

㈜보령은행빵은 은행마을 단풍축제로 유명한 은행마을 중심에서 마을 청년들이 특산품인 은행을 비롯하여 양송이 등 마을 농산물을 이용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가공품 및 디저트류를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보령은행마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판매하며 나아가서는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음하는데 그 가치를 두고있다. 현재 은행가공 및 스토리를 입힌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만들어가고 있으며, 농촌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중이다.

월성위김한신묘

월성위김한신묘

19.7Km    16591     2024-07-25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근처에 있는 이 묘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이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 감제 조를 역임하였다. 글씨를 잘 쓰고, 시문에 능하였던 그는 애책문(哀冊文), 시책문(諡冊文) 등을 많이 썼으며, 도장을 새김에 있어서도 뛰어나 인보(印寶: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애도의 정이 극에 달하여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묘, 화순옹주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수룡항 포구

19.7Km    0     2023-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66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에 자리한 수룡항 포구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포구 주변에서 미끼를 던지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근해로 나가 손맛을 즐기기도 한다. 주요 어종은 감성돔, 노래미, 숭어, 학꽁치 등으로 다양하다. 포구 주변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가까운 곳에 천북 굴 단지가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탁 트인 바다 앞에서의 힐링도 가능하다.

우산성

19.7Km    26583     2024-07-17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백천리

우산성은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백제시대 축성한 산성이다. 대개 가로 30∼50㎝, 세로 20㎝정도의 자연석을 모쌓기로 하였으며, 성의 둘레는 약 965m이고, 잘 남아 있는 곳의 성벽은 높이 7m, 폭 6m가량 된다. 남벽과 동벽이 만나는 곳, 북벽과 동벽이 만나는 부분은 다른 곳보다 높은데 아마도 전투 시 장수가 올라서 지휘하던 장대가 있던 곳으로 보인다. 성 안에서는 몇 개의 건물터와 저장용 구덩이가 확인되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우물 2개가 있다고 한다. 성에서 보이는 유물은 백제 토기조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기와조각도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이 성은 백제 때 쌓아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산성을 따라 우산의 정상에 이르다 보면 칼바위 광장을 만나는데 보기 드문 기이한 모습의 바위들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위치한 청룡정 누각에 걸터앉아 청양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산행 끝에 최고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우산 입구에 보물 제197호로 지정된 ‘청양석조삼존불입상’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48호로 지정된 ‘청양삼층석탑’ 등이 자리하고 있다. 우산은 역사적인 가치와 더불어 청양 시가지와 인접해 있어 사람들의 산책코스 및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고향굴수산

고향굴수산

19.7Km    21647     2024-06-1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041-641-8966

고향굴수산은 보령시 홍성보령방조제 인근 천북굴단지에 있는 굴 전문점이다. 이곳은 천북굴단지 중에서 제일 오래된 집으로 전해지며 한번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은 오랜 단골이 된다고 한다. 그런 명성에 걸맞게 신선한 굴과 친절한 서비스, 고향의 맛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 고향굴수산은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밥을 짓고 김치를 담그며 기름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굴은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우수하다. 굴은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매년 12월에는 천복굴단지에서 개최되는 ‘천북 굴 축제’와 연계하여 즐길 수도 있다. 고향굴수산은 국도 40호선에서 홍보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천북굴단지, 홍성보령방조제 외에 천수만, 홍성호, 수륭항포구, 남당항 등이 있다.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갯마을 (갯마을굴구이)

19.7Km    2     2023-02-03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1061

계절을 타는 수산물의 특성상 천북의 굴은 9월 말부터 다음 해 4월까지 6개월만 이곳에서 먹을 수 있다. 금어기인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갯마을 굴구이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굴단지 가게들이 휴업에 들어간다. 금어기가 풀리는 8월 중순부터 꽃게, 대하, 새조개, 주꾸미 등을 잡기 시작하는데 굴은 9월 말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먹을 만큼 자라게 된다. 위치가 좋아 보령 천북굴단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갯마을 굴구이집’은 어민후계자가 운영하는 굴구이 집이다. 굴구이를 비롯해서 굴밥, 굴 무침, 굴회, 굴 칼국수 등 이 굴 단지의 가게들은 어느 집이나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굴구이를 주문하면 빨간 대야에 가득 든 석화가 등장한다. 둘이 먹기에는 많은 양으로 어른 넷이 먹어도 크게 부족하지 않다. 굴구이는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좋은 안주라 대부분 테이블에 소주 한 병씩은 올라와 있다. 굴 한 대야로 어느 정도 속을 채울 수 있지만, 곡기가 필요하다면 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대부분 굴구이를 먼저 주문하고 굴을 까먹는 사이에 다른 메뉴를 주문한다. 든든한 영양 굴밥이나 굴 칼국수는 든든한 식사용으로 좋고 굴 무침이나 굴회는 안주용으로 잘 나간다. 나오는 길에는 자연산 굴로 담근 굴젓 한 통도 사가 따끈한 밥에 얹어 먹으면 식탁이 풍요로울 것이다.

케렌시아

케렌시아

19.8Km    0     2024-01-25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로213번길 96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안식처, 그곳을 스페인어로 케렌시아라고 부른다. 케렌시아 카페는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관과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내부를 연출했다. 카페 외부에는 작은 정원이 있는데, 이곳의 바닥은 알록달록한 자갈로 마감을 했다. 또, 사람의 옆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이 유명한 포토존이다.

예산 용궁리 백송

예산 용궁리 백송

19.8Km    18411     2024-07-30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산 73-28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인근에 위치한 예산 용궁리 백송은 김정희 선생이 조선 순조 9년(1809) 10월에 아버지 김노경을 따라서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갔다가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필통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옆에 심었던 것이라고 전해진다. 김정희 선생의 서울 본가에도 영조(재위 1724∼1776)가 내려 주신 백송이 있어 백송은 김정희 선생 일가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 백송은 나이가 약 2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4.5m, 둘레 4.77m이다. 줄기가 밑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두 가지는 죽고 한 가지만 남아 빈약한 모습이다. 나무껍질은 거칠고 흰색이 뚜렷하며, 주변의 어린 백송들과 함께 자라고 있다. 예산의 백송은 희귀하고 오래된 소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교류관계와 당시 사람들이 백송을 귀하게 여겼던 풍습을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신리성지

신리성지

19.8Km    1     2024-08-07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

신리성지는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성지중 하나로, 당시, 천주교가 조선 구석구석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던 신부와 신자들이 순교한 유적지다. 다블뤼 주교의 은거처, 성인들의 경당, 순교자기념관과 순교미술관 등 아름답고도 성스러운 공간이 신리성지와 그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천주교가 조선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기, 신리 마을은 가장 먼저 그 교리를 받아들였던 지역으로 이후 신리 마을은 조선에 천주교가 뿌리를 내리는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한 지역으로 알려지게 된다.

남당 노을 전망대

남당 노을 전망대

19.8Km    3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바로 옆에 있는 남당 노을 전망대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금빛 모래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 바닷가 중간에 세워져 있는 남당 노을 전망대는 빨간색으로 도색되어 바다색과 인근 산의 초록색과 대비되어 눈에 띈다. 또, 일몰 때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어우러져 그 또한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노을 전망대는 바다를 향해 길게 뻗어져 있어 마치 하늘과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전망대를 걷지 않아도 인근의 서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맛난 제철 먹거리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백사장을 걷거나, 바다를 바라보고 명상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남당 노을 전망대는 도보로 여행이 가능한 서해랑길63코스이자, 남당항자전거길이고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주변으로 남당항, 어사어항, 어사리노을공원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