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3-01-25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
우만당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이곳은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바닷가 테라스가 있는 캐쥬얼 패밀리 양식당이다. 이곳은 격식 없이 저렴하게 음식, 와인, 맥주,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멕시칸 타코 치킨 랩 바비큐, 점보 포크 립 바비큐, 목살 스테이크 바비큐, 디트로이트 쉬림프 베이컨 피자다. 이외 메뉴는 디트로이트 콰트로 치즈 피자, 비프토마트 스튜, 치킨 마라 파스타, 로메인 미니쿠스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호텔, 송도센트럴파크, 대형 쇼핑센터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1Km 2024-06-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
송도국제도시에 세워진 아트센터 인천은 지휘자의 손짓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글로벌 복합 문화공간이다. 독특한 외관과 바다를 잇는 전망, 세계적 수준의 음향시스템은 아트센터 인천이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건축적으로도 의미 있음을 말해준다. 2018년 11월 제1단계로 콘서트홀을 개관하여 음악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예술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향후 뮤지엄과 오페라하우스를 갖춘 복합 문화예술공간이 되기 위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은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독창적이고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6.1Km 2023-10-06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속초에 만석닭강정이 있다면, 인천에는 신포 닭강정이 있다! TV 먹방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소개되는 신포 닭강정은 인천에 들르는 여행자라면 꼭 들른다는 인천 닭강정의 원조집이다.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내에 위치한 신포 닭강정은 어느 집인지 간판을 굳이 찾지 않아도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 집을 찾으면 될 정도다. 홀대기 줄과 포장 줄을 따로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평일에는 40분 정도, 주말에는 서너 배 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고라도 먹겠다는 의지를 꺾을 수 없을 만큼 맛있는 신포 닭강정은 1985년에 문을 열었다. 신포 닭강정은 가게 앞에 설치된 고열의 가마솥에서 서너 번 튀겨내고 갓 튀겨낸 바삭한 닭은 고온의 불 위에서 매운 양념과 잘 버무린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듬뿍 넣고 땅콩 가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쉴 새 없이 닭강정 만드는 과정이 밖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님들은 홀린 듯이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이 닭강정은 언제나 불티나게 팔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빨라 맛있을 수밖에 없는 데다 식으면 더욱더 맛있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6.1Km 2024-10-23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44번길 18
송현시장은 동인천역 북쪽에 자리한 전통시장이다. 6·25전쟁 이후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과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모여든 이주민들이 증가하면서 1960년대 초에 자연적으로 생성되었으며 주로 농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들을 취급한다. 시장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고정적인 단골손님들이 많고 인근에 송현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이 위치해 상권이 골고루 퍼져 있는 편이다. 송현시장은 2008년에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되어 시장 골목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바닥에는 보도블록을 깔아 단정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또한 주변에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 있어 여느 재래시장답지 않게 여유롭고 문화적인 분위기이다. 한편 ‘송현’은 솔고개에서 따온 이름이다. 송림동과 송현동 사이에 솔고개라 불리는 소나무가 자라는 언덕이 있었는데 이를 한자로 쓰면 송현[松峴]이 된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6.1Km 2024-10-31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230번길 42 (송도동)
국내 최초 신개념 복합 놀이공간 아틀란티스 송도점은 송도아라플라자 5층에 위치하고 있는 키즈테마파크이다. 내부에는 넓은 레스토랑이 있으며 레이싱파크, 포세이돈기차, 유격놀이 등 7가지 놀이기구들이 있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놀기 적합한 장소이다. 특이하게 남여수면실도 갖춰져 있어 피로를 풀기에도 좋은 곳이다. 쥬라기파크에는 공룡 모형도 움직이므로 생동감 있는 놀이 구현이 가능하다.
6.1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5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 3,300㎡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 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중 카페리(car ferry, 여객을 태우거나 자동차를 실어 운반하는 배)와 크루즈(Cruise)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닭고기를 기름에 튀긴 후 양념장에 조린 강정요리)이 있다. 유니짜장, 에그타르트, 민어전, 만두, 쫄면등 메뉴도 명물이다.
6.1Km 2024-05-30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공원로 75-21
송현배수지는 인천 최초로의 상수도 시설이자 도시계획 시설로 1905년 중도(中島) 박사에 의해 경인수도 설계가 완성됨에 따라 1906년 11월 착공하여 1908년 준공되었다. 1910년 10월 노량진 수원지 정수시설이 준공되어 노량진과 인천 사이에 32.64km의 수도관이 설치되었고, 같은 해 12월 10일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송현배수지는 부지면적 36,780㎡, 5,000㎡로 저수조 3개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 급수받는 지역은 동구 일원 및 중구 일부 지역이다. 저수능력은 20,000톤으로 준공 당시와 비슷하다. 현존하는 배수지 건물로는 제수변실과 23단의 화강석으로 된 장대석 계단, 철제 정문 등이 있고, 정문은 화강석 초반 위에 콘크리트 기둥을 심고 4각 모양과 둥근 화강석의 주두로 이루어져 있다. 제수변실은 배수지에서 배수관의 단수 및 유압조절기능을 담당하는 제수밸브를 보호하는 시설물로서 원통형이며, 일체식 무근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있다.
6.1Km 2023-07-2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
032-772-9324
금촌집의 주메뉴는 곱창전골을 비롯해 부대찌개, 해물탕 등 얼큰한 찌개류와 삼겹살이다. 주인의 고향에서 직송되어 오는 고추로 양념장을 만들어 최고의 곱창전골 맛을 내는 것이 이 집의 노하우이다.
6.1Km 2024-06-07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51
2003년 개장한 송현근린공원은 인천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도심 공원이다. 약 7만㎡ 부지에 산책로, 인공폭포, 분수대,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공원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여러 운동 기구들이 설치되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원래 달동네가 있던 곳으로 1990년 후반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되고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한쪽에 송현근린공원이 조성됐다. 공원 한쪽에는 동네의 옛날 모습들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이 있다. 2015년에는 송현배수지 인근 숲과 연계한 생태 놀이터와 하늘 생태정원이 새로 개장했다. 하늘 생태정원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능소화 명소로 여름이면 주홍빛 꽃이 활짝 핀 터널이 만들어진다. 송현근린공원은 매년 새로운 사업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동구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6.2Km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19-13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우물이다. 1996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처음에는 자연 연못으로 수량이 많고 물 맛도 좋아 식수로 이용되어 왔다. 그 후 1883년 제물포구를 기점으로 한 인천의 개항과 함께 현재와 같은 우물로 만들어졌다. 내부는 자연석과 가공된 돌을 둥글게 쌓아 만들었고 지상에 드러난 부분은 원형의 콘크리트 관으로 마감하였다. 1967년 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한식 기와지붕의 육각형 정자를 건립하였고 현판은 인천 출신의 서예가 박세림(朴世霖)이 썼다. 이 주변을 큰 우물 거리라고 부르며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용동 일대의 상수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