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4-08-05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산1-38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송산그린시티전망대는 우음도 해발 100m에 세워져 송산그린시티 사업 지구와 철새 도래지,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및 주변 지역을 둘러볼 수 있다. 간척지 너머 서해바다에 펼쳐지는 낙조는 장관이다. 4층 홍보관, 전망대를 거쳐 5층 옥상 전망대로 올라가면 유리창 같은 가림막이 없어 360도로 멋진 뷰를 즐길 수 있다. 송산그린시티전망대 디자인 콘셉트는 시화호의 물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형상을 랜드마크화 한 것이다.
12.3Km 2024-01-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09
문성 5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자연산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민어탕을 맛볼 수 있다.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박대구이가 나온다. 박대와 매운탕은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인근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12.4Km 2024-11-1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메추리섬은 대부도 남쪽의 끝 뿌리라고 하여 흘곶동이라고 불리는 마을 앞에 있는 섬으로서 섬 형태가 부리가 뾰족한 메추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메추리섬 주변은 수산물 채취가 불법이며, 쓰레기 문제로 인해 노지 캠핑이나 차박, 낚시도 할 수 없고 갯벌 체험만 가능하다. 갯벌 체험은 흘곶 어촌마을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주말에는 트랙터로 먼 갯벌까지 데려다주며 화장실과 샤워장, 세족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 대부 해솔길은 오솔길과 해안가를 따라 대부도 한 바퀴 돌 수 있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총 10개의 코스인데, 이 중에서 해솔길 4코스는 쪽박섬-메추리섬-고래부리 선착장-대남초교-느릿부리안길-유리섬박물관 코스로 총 11.5km이며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름다운 해안가를 맛볼 수 있는 구간이다. 메추리섬과 함께 갯벌과 바다 쪽으로 함께 보이는 다른 바위섬들을 바라보며 조용한 걷기 여행을 즐기고 시간이 되면 멋진 일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2.4Km 2024-10-18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선창길 33
바다를 둥지 삼아 살아가던 조용한 어촌마을 주곡리는 한때 20여 척의 배가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곤 했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소규모 공장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고기잡이 통통배가 드나들던 포구는 2020년 화옹방조제가 건설되며 어항의 역할을 다하게 되었다. 포구를 드나들던 뱃길에 갈대밭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 대부분 어업을 포기했지만 몇 가구는 아직도 바다에 나가고 있다. 근처 궁평항에서 잡은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선창포구 어시장은 아직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 각종 젓갈, 대하, 꽃게, 조개류 등을 싱싱하고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발길이 이어진다.
12.5Km 2024-07-2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사위길 60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다. 그중 대부해솔길 7코스는 누에섬 등대전망대 입구에서 출발하여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대송단지를 지나 대부도 관광 안내소에 도착하는 총 17km의 코스로 4~5시간이 소요된다. 코스를 걸으며 드넓은 시화호의 모습과 갈대와 갯벌이 아름다운 대송단지를 볼 수 있다. 상쾌한 풍경이 이어지는 자전거 트레킹에 최적화된 코스이며, 대부도 관광안내소 앞에서 안산시 공공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12.5Km 2024-05-2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사위길 60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다. 그중 대부해솔길 6코스는 대부도펜션타운에서 출발해 경기창작센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불도방조제를 지나 탄도항으로 도착하는 7km의 코스로 2~3시간이 소요된다. 6코스 끝에는 전망대가 있어 탄도항의 탁 트인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1개 코스 중 교통편이 가장 편리하다.
12.5Km 2024-07-0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사위길 60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다. 그중 대부해솔길 2코스는 24시 횟집에서 출발하여 바구리방조제, 새방죽방조제를 지나 작은잘푸리방조제에 도착하는 총 5km의 코스로 1~2시간이 소요되며, 해안가 갯벌과 진달래 향기 둘레길이 어우러진 코스이다. 작은 산과 해안가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2코스 외에도 대부해솔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해 갯벌과 철새도 만날 수 있어 여름철에는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12.5Km 2023-12-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사위길 60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조성되어 있다. 대부도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은 총 11개 코스가 있는데 그중 대부해솔길 3코스는 어삼 바다 낚시터에서 출발하여 아일랜드 CC와 선재대교를 지나 정상방골조제로 도착하는 총 11km의 코스로 2~3시간이 소요된다. 대부해솔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소나무 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 길, 포도밭 길, 시골길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해 갯벌과 철새도 만날 수 있어 여름철에는 갯벌 체험을 하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12.5Km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12.5Km 2024-08-0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172-24
핀란드 캠핑장은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함유된 잣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가평 물골길에 위치하여 새소리와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사계절 온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7~8월엔 야외 수영장 1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핀란드 사우나 2곳과 계곡 쉼터, 트램펄린, 유아용 놀이터, 그네, 개별 화장실, 개별 바비큐 시설, 매점 등 편의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