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4-10-16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중앙로 1 (정왕동)
파라다이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종합 레저시설로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다. 파라다이브35는 최고수심 35미터의 딥다이빙풀이며 그 밖에 더블모터로 강력한 물살을 이용한 실내서핑장과 루프탑 키즈풀 등이 있다.
15.1Km 2024-0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45
‘빈솔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 메뉴인 코알라 에이드는 청량한 코코넛 알로에로 만든 음료이다. 아메리카노, 라테,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간단한 베이커리 종류도 있다. 총 3층 건물로 넓고 쾌적한 내부와 바다가 보이는 통유리창이 특징이다. 1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고, 2층에는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카페 앞에 있는 주차장엔 총 12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매장 근처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15.1Km 2024-10-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구봉도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간척지로 연륙화된 섬으로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 개로 되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부도해솔길이라는 이름처럼 대부분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구봉도 해안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 1㎞를 걸어가면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 같다 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라고도 부르며 작지만 이곳의 포토 포인트다. 구봉이 선돌을 지나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면 개미허리 아치교에 도착한다. 개미허리처럼 잘록한 구간에 지어진 아치교로, 이곳에서의 일몰 낙조 풍경은 대부해솔길 홍보사진에도 자주 등장할 정도로 유명하며, 안산9경중 3경이 구봉도 낙조로 선정되었을 만큼 구봉도는 서해의 대표적인 낙조명소이다. 구봉도의 낙조전망대는 아치교를 따라 나무 데크로드와 야자매트가 깔린 길을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일몰 낙조와 노을을 의미하는 설치물인 [석양을 가슴에 담다]는 대부도와 구봉도 낙조전망대의 상징 조형물로, 줄을 서서 찍어야할 정도로 인생사진 스폿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로 가는 길은 경기둘레길과 대부도해솔길에도 속해 있는,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길이다.
15.1Km 2023-02-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676-1
측도는 선재도에서 육로로 연결된 작은 섬이다. 해안선 길이가 4km 미터 밖에 안되는 작은 섬으로 주변 바닷물이 맑아 바다의 깊이를 눈으로 측량할 수 있다 해서 측도라 이름 붙여졌다 한다. 측도 해안길 따라 한 바퀴를 걷는 트레킹으로도 좋은 장소이며 무엇보다 측도 해변에서 바라보는 영흥대교의 전망이 뛰어나다. 측도를 감싸고 있는 대부도와 선재도와 영흥도는 물론이고 주변에 있는 작은 섬들이 만든 군도의 풍광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15.2Km 2024-10-21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이로
남이장군 묘는 화성시 비봉면에서 2.5km 떨어진 한양 조씨의 선산 내에 있으며 남이장군과 부인이 함께 있는 쌍분묘로 1973년 7월 10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남이(1441∼1468)는 본관은 의령으로, 태종의 외손이며 좌의정 권람의 사위이다. 1457년(세조 3) 17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세조의 총애를 받았다. 이시애의 난(1467)이 일어나자 출전하여 용맹을 떨쳤고, 여진의 건주위를 정벌할 때에도 선봉으로 적을 무찔러 이름을 날렸고, 26세의 나이에 병조판서에 올랐다. 그러나 1468년에 28세때 예종이 즉위하자 유자광의 모함으로 역모를 꾀한다하여 죄명을 쓰고 능지처참형을 당하였다. 역적으로 몰린 남이장군의 후손들이 시신이 훼손되는 일이 없게 남이섬과 전국 각지에 남이장군 이름의 가묘를 만들었고, 고증을 거쳐 이 곳이 남이장군의 실제 묘소로 확인되어 이곳에서 후손들이 제사를 지낸다. 현재 묘역에는 장군과 부인이 합장되어 있고 봉분은 2기이며, 봉분 아랫부분은 둘레석이 둘러져 있다. 묘 앞에는 묘비가 세워져 있고, 좌우에는 문인석과 망주석이 1쌍씩 있다. 조선 초기의 예술성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석인상은 경기 지역 능묘 문화의 특성을 살필 수 있어 중요하다.
15.3Km 2024-11-1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240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이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최근 많은 노력과 관심 속에 맑아진 수질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는 세계적 희귀조인 장다리물떼새를 비롯, 천연 기념물인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이 서식하고, 또한 갯벌에는 214종의 대형 무척추 동물, 갯지렁이류, 갑각류 등이 서식하고 있다. 전망대 대부도 앞 섬인 누에섬에 지상 3층 규모의 등대형 전망대로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 환경ㆍ등대ㆍ바다 등을 담은 그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2층은 국내외 등대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3층은 바다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함께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15.3Km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길 240
개미허리 아치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도에 위치한 교량으로, 다리가 마치 개미허리를 닮았다 하여 개미허리 아치교라고 불린다. 만조때에는 이곳을 거쳐 안산의 9경 중 하나인 구봉도 낙조 전망대에 갈 수 있으며 이곳을 지날 때는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낙조 전망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대부 해솔길 1코스에 포함되며 이곳과 낙조 전망대를 거쳐 종현 어촌체험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15.4Km 2024-08-23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입파길 54
입파도 홍암은 입파도의 남쪽 해안 절벽으로 화성8경 가운데 하나이다. 입파도는 우정읍 서쪽 서해 해상에 위치한 국화도 북쪽에 있는 섬으로 [서서 파도를 맞는다]는 뜻에서 섬 이름이 유래하였다. 전체면적이 0.44㎢의 작은섬으로 직선으로는 서울로부터 70km, 인천에서는 40km, 수원에서는 50km의 거리에 있으며 대부분의 표고가 50m 이하의 구릉으로 연결된 아기자기한 선형의 섬이다. 중심부 동서의 완만한 능선과 해안의 모래 및 조약돌밭을 제외하면, 섬 전체가 30% 이상의 급사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북해안은 절벽을 이루고 있다. 섬 남쪽 해안 태고의 신비를 묻고 우뚝 솟아 있는 붉은 기암괴석인 홍암은 암벽 사이 곳곳에서 자생하는 해송, 갈매기 등의 바닷새와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절경을 연출하여 화성 8경의 하나로 꼽힌다. 홍암으로 가는 길은 등대에서 등산로를 따라 내려와도 되지만 물때를 확인하면 해안 길로도 갈 수 있다. 입파도는 바닷물이 깨끗해 인근 남쪽의 국화도와 함께 여름철이면 피서객과 낚시꾼으로 붐빈다. 궁평항에서 입파도로 운항하는 서해도선이 있으며 주말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자세한 문의는 궁평항 서해도선 사무실로 문의가 가능하다.
15.5Km 2024-11-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원시역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EVO수영장은 강욱순 골프 아카데미 지하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이다.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를 지도했던 심민 감독이 총괄 운영하는 곳으로, 이보수영(EVO Swim)이라는 수영법을 지도한다. 쉽게 물과 친숙해지며 운동으로 다치기 쉬운 관절을 보호하고 근육과 심폐기능이 향상되는 특별하고 독창적인 수영교습법이다. 레인은 25m 5개, 수심이 낮은 20m 레인 2개, 유아풀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리발과 킥 판, 풀부이 사용도 가능하다. 탈의실에는 드라이기와 빗 수건까지 비치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과는 다르게 강습생을 많이 받지 않아 한적하게 수영을 즐기기 좋다.
15.5Km 2024-09-2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226번길 164
인천 옹진군 선재도 내륙에 있는 바다 낚시터이다. 거대 양식장과 같은 바닷물 낚시장에 컨테이너형 방갈로가 빙 둘려 있다. 방갈로에서 쉬면서 낚시를 즐기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돔, 우럭, 광어 등 횟집에서 자주 찾는 바다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으로 낚시 손맛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