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멍아방잔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멍아방잔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멍아방잔치마을

어멍아방잔치마을

14.9 Km    20844     2023-03-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하동로 39

'새롭고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신풍리는 고인돌을 비롯한 선사시대 유적이 산재해있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로서 토종돼지우리, 초가집, 혼례장 등 체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어멍아방'은 '어머니아버지'의 제주도 사투리이다. 제주도의 전통문화와 생활풍속이 오늘날까지 잘 살아있는 어멍아방잔치마을에서는 제주 사투리도 배우고 전통혼례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크면서도 마을 부근에 아담한 포구가 있어서 농촌과 어촌 체험이 동시에 가능하다.

신풍리 밭담길

신풍리 밭담길

14.9 Km    0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하동로 39

새롭고 풍요로운 마을을 지향한다는 뜻의 신풍리는 제주문화와 민속이 살아 숨쉬는 성산읍의 유서 깊은 마을이다. 2002년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농촌 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됐다. 제주도에서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로 꼽히는 신풍리는 마을로 향하는 길이 아름답고 초가집, 혼례장 등 체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신풍리의 전통이자 정신인 효도의 마음을 담아 ‘어멍아방 잔치마을’이라는 테마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신풍리 밭담길은 약 3.2km로, 1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다. 밭담은 각자 농지 영역을 표시하기도 하고 농작물과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 쌓은 돌담인데, 마치 미로처럼 골목골목 이어진 신풍리의 밭담길을 걷다 보면 감귤 과수원과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집집의 올렛길들을 만날 수 있어 제주의 정겨움이 느껴진다.

삼매봉

15.0 Km    20607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서귀포시 시가지에서 서쪽에 해안네 있는 조그마한 기생화산으로 3개의 봉우리가 매화를 닮았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으며 분화구는 북쪽에 있는 하논이다. 하논에는 두 개의 알오름이 있다. 해안에는 절경을 지닌 외돌개가 있고, 오름 정상에는 조선 시대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하며 오름 중턱까지 계단식으로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람의 수명과 관련된 노인성(Canopus)을 볼 수 있는 곳이라 하여 불로장생의 상징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노인성은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별로 겨울이 되면 서귀포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이다. 봉우리에 세워진 팔각정자인 남성정 앞에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도 있으며, 서귀포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오름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코스이다.

포레스트사파리

포레스트사파리

15.0 Km    3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474-1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공룡들과 스탬프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 포레스트사파리는 제주 최대 사파리테마파크이다. 포토 존, 힐링 존, 체험 존, 페인팅 존, 실내 놀이시설 등 다양한 공간과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가 올라타도 되는 안전하고 편안한 동물 모형과 어른들이 쉴 수 있는 공간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공룡사파리 존은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공룡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동물을 만져보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며 동물과 교감해 보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존과 어린이들만의 개성으로 동물을 페인팅해 보며 어린이의 창의성을 배가하는 페인팅 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와 상관없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존 등에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미진진한 가족여행지이다.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15.1 Km    11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243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문화예술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장인정신의 숨결과 혼이 깃든 신비로운 정크아트 (Junk Art 폐품으로 만든 입체 예술작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으나 디테일과 크기는 그 어떤 작품 못지않은 정교함과 웅장함을 자랑한다.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된 깜짝 놀랄만한 세계 수준의 예술작품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영화 속 히어로들 그리고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작품화된 캐릭터를 통해 그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해 봄으로써 흥미와 감동으로 아 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용기와 진취적 기상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50,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500여 점의 작품과 주변 풍경의 파노라마는 전 지역이 포토존으 로 활용될 수 있어서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통해 추억의 시간을 간직할 수 있으며, 곶자왈둘레길 생태체 험 산책을 통해 삼림욕을 함으로써 웰빙을 구가할 수 있다. 또한 단체 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감성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귀몽

귀몽

15.1 Km    0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474-1
1588-2364

제주 포레스트 공룡사파리에서 펼쳐지는 귀몽의 두번째 이야기 쥬라기 원정대이다. 낮에는 포레스트공룡사파리, 밤에는 귀신이 나오는 귀몽 버전이 진행된다. 무시무시한 공룡과 귀신의 콜라보가 9월 12일 찾아온다.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이벤트 플래시몹을 즐기는 세이브존, 관람권 구매 후 안내에 따라 입장하는 고스트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먹거리 야시장이 있다. 호러영화관, 좀비 트레인, 호러미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황우지해안열두굴

15.1 Km    0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 93

제주도 내에는 일제 강점기 말에 이르러 일본군이 만든 군사 시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황우지 해안 열두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굴이다. 각각 15m 안팎의 거리를 두고 직선으로 나란히 뚫려 있으며, 높이가 약 3m, 폭이 약 3m~4.5m, 깊이는 약 10m~30m이다. 열두 동굴 중 열 번째 굴과 열한 번째 동굴은 서로 내부에서 연결되어 독특한 h자 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인공굴은 일본 식민지 지배의 과거사와 강제 노역의 현장을 고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C&P리조트

C&P리조트

15.2 Km    25828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328-63
010-6713-5810

전면으로는 쪽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하고, 객실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 후면으로는 한라산과 오름들이 자아내는 비경이 인상적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듯한 착각을 안겨준다. 초가을엔 반딧불이가 여기저기 날아들고, 가을에는 억새 바다가 춤을 춘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자료실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각종 미팅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품을 제작 및 구입할 수 있는 공방에서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완성된다.

올티스

15.2 Km    0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길 (23-58)

올티스에서는 제주다원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 홍차, 호지차, 말차를 생산·가공·유통하고 있다. 올티스의 첫번째 티 테이스팅 클래스 "Tea mind"에서는 직영 농장에서 생산한 다양한 차를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껏 우려 내어 드린다. 녹차밭에서 다도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제주 여행 시 다도체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관음사야영장

관음사야영장

15.2 Km    0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