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암(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모암(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모암(김제)

14.6 Km    20905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54-9

성모암은 김제시 만경읍 유양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전북지역 고승이었던 진묵대사 어머니의 묘소가 모셔져 있는 암자로 대사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진묵대사 어머니 묘소는 자손이 없어도 향과 촛불이 천년 동안이나 꺼지지 않을 터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모친묘에 제사를 올리고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예언으로 참배와 향화가 끊이지 않는 곳이며, 무덤을 돌 볼 고시래전(고시래: 사람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허공에 던지면서 고수레라고 외치는 민간신앙 행위로 보통 고시래라고 한다)이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이기도 하다. 고시래전을 비롯하여 성모암의 몇몇 전각은 매우 독특하다.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정토를 구현하여 전각 내 세 벽마다 개인 감실을 두고 있어 영혼의 안식처인 납골당을 둔 셈이며 산신각은 다른 전각과 달리 초가로 지붕을 씌웠고 문살에는 귀와 눈과 입을 가리거나 합장을 한 동자가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내갈비

내갈비

1.5 Km    171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부원로 13
063-465-7707

내갈비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떡갈비 전문점이다. 군산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관광을 하며 들르기 좋다. 이곳은 떡갈비와 곰탕 이 두 가지 메뉴를 취급하는데, 국내산 한우로 조리한다.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여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다.

군산문화원

군산문화원

1.5 Km    2477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330

* 지역주민의 문화의식을 높이는 군산문화원 * 군산문화원은 군산시를 사업구역으로 하는 지역(향토)문화 조사 연구 사업, 지역축제 개발 육성사업, 지역주민 문화의식 함양사업, 지역환경 보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등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행사로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중동당산제, 최호장군추모제, 오성문화제전, 옥구농민항일항쟁기념식, 진포대첩 재연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화원에는 1층에 공연이 가능한 강당과 2층에는 향토사료 전시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군산의 전통문화를 발굴, 계승,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욱 발전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더욱 매진하는 문화원이다.

월명호수

월명호수

1.5 Km    33607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소룡동 1071-3

월명공원의 품속에는 1912년에 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제1수원지가 물안개를 뿜어내는 산 속의 호수로 변하여 산새와 작은 동물들이 목을 축이는 곳이 되었고 설림산 아래 천년고찰 은적사에서는 고목나무 몇 그르가 지나온 세월을 얘기한다. 월명공원으로 오르는 계단을 딛고 가면 숲이 우거지고 보이면 개나리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상춘객들이 몰려와 봄을 만끽하면서 놀다가는 공원이다. 따라서 4월에는 연례행사로 전국 규모의 벚꽃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3~400명의 사진동호인들이 모여 모델을 놓고 불꽃 튕기는 경쟁이 벌어져 장관을 이룬다.월명공원 자락에는 군산수원지가 있고 서쪽편에는 유서깊은 은적사가 자리잡고 있어 공원 주변의 정취를 더해준다. 소설가 채만식문학비, 삼일운동기념탑, 바다조각공원, 점방산 봉수대지등이 월명공원의 주요 시설이다. 군산시의 상징인 월명산(月明山)을 비롯하여 장계산·설림산·점방산·석치산 등으로 이어져 있다. 능선과 골짜기 사이에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 공원으로 올라가면 군산 시가지와 금강하굿둑·서해·외항·비행장·장항제련소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공원 정상에는 전망대와 바다조각공원, 수시탑, 삼일운동기념비, 개항35주년 기념탑, 생각하는 시민상, 채만식 문인비가 있다. 수시탑은 타오르는 불꽃과 바람에 나부끼는 돛의 형상을띠고있다. 공원 서쪽 설림산 기슭에는 고찰 은적사가 있으며, 점방산과 설림산 사이를 막아 만든 제일수원지가있다.

다사항

15.2 Km    0     2023-11-03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로944번길 64-12

다사항은 마을 고깃배의 정박지로 어부들이 작업을 끝내고 그물을 손보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기도 하다. 낚시객들은 길게 뻗은 방파제에서 미끼를 던지는데, 노래미를 비롯해 망둑어, 붕장어, 숭어,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이곳은 무엇보다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의 방문이 잦다. 다사항으로부터 북쪽에는 서천 마량포구, 홍원항, 춘장대해수욕장 등 서천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임피향교

15.3 Km    177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임피향교길 46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 시대 교육 기관으로서, 1403년(태종 3)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피 향교는 1403년(태종 3)에 흑산리에 처음 건립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0년(인조 8)에 이전 및 중건하였으며, 1710년(숙종 3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다. 1974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1975년에 명륜당, 1976년에 부속건물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동재·서재·흥학당·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임피향교는 중요 역할인 제향 기능과 선전대제 행사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유아, 초·중학생·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향교의 제 기능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온새미로

1.6 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설2길 5-6
063-462-7467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온새미로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아름다운 우리 음식 온새미로’는 제철재료와 천연양념만을 사용하여 언제나 변함없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든다. 특별한 날,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면 온새미로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김제평야

김제평야

15.7 Km    241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소토리,청하면 동지산리 일대

김제평야는 동진강과 만경강 유역에 발달된 충적평야와 그 주변의 넓은 야산지대를 중심으로 한 침식평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최대의 곡창지대로 호남의 중심이 되는 평야이다. 동국여지승람에서도 김제시 일대의 평야를 대평이나 김제 만경평야라고도 하는데, 이는 큰들을 표현한 것이다. 김제시의 큰들로는 만경강과 그 지류의 주변이나 하구에 분포한 용지들, 부용들, 동계들, 백구들, 저산들, 청하들, 만경들과 같은 넓은 들을 비롯하여 봉산들, 봉남들, 월촌들, 남포들, 돔배들 등이 있다. 이들을 통칭하여 김제평야라고 부른다. 김제평야는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주요한 수탈지가 되기도 하였다. 농업이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김제 지역은 우리나라가 농업 중심의 경제 체제를 갖고 있던 1950년대까지는 잘 사는 고장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가 공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어지면서 더디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가 되었다.

상주사

15.9 Km    196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 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 일반야영장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 일반야영장

15.9 Km    1     2023-05-16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에 위치한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 일반야영장은 사계절 해송으로 푸르른 곳이다. 해송 사이로 꽤 넓은 호수가 펼쳐져 있다. 제2 야영장은 계곡 하천 근처에 조성된 야영장으로 일반 야영 데크를 운영하고 있다. 서해 가까이에 있어 서천과 보령, 군산 지역 해안 여행의 숙박지로 이용하기 좋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천 IC에서 5Km, 국도에서 3Km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